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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16

'하이힐'......0515 [사진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07022207195718312 ] “날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 요소 있다” 직장인 10명중 6명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나만의 하이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힐’은 주로 여성들이 즐겨 신는 뒷굽이 높은 신발로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등의 기능이 있어 ‘나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 능력 외에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 같은 요소가 필요할 때가 있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하이힐 요소로는 44.8%(복수응답)가 ‘성실성’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사교성’(34.6%) ‘커뮤니케이션 능력’(25.6%) ‘깍듯한 예절’(22%) ‘유머감각’(21.9%0.. 2008. 5. 15.
1,2,3 ... 0514 우연히 써핑을 하다 1:2:3법칙을 보게 되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직장생활에서 대화의 요령만 알아도 우리는 프로가 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1:2:3 원칙을 지킬 것. 1분 동안 말을 했다면 그 두 배인 2분 동안은 귀를 기울여 듣고, 그 2분 동안에 최소한 세 번 맞장구를 치는 것이다. 다른 사람 말에 호응을 표현하면 서로 공감을 형성할 수 있다. 또 대화를 할 때는 마음->귀->입의 순서로 연다고 생각을 늘 품을 것 흠.... 정답은 아닐지 몰라도 좋은 지적을 해주는 것 같다. 출근과 더불어 퇴근할때 까지 지속되어야만 하는 대화?커뮤니케이션? 모 여튼... 조용히 하루를 보내기란 쉽지 않다. 물론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아닌것 같다. 듣다.. 2008. 5. 14.
신경 쇠약....0508 [선배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약속 있는데, 점심 시간에 나만 바라볼 때.. * 이유 없이 짜증낼 때 * 도대체 일은 안 하고 졸기만 할 때 * 빛나는 아이디어 내라고 할 때 * 자기 기분 안 좋다고 한숨 팍팍 쉬며, 사무실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 때 * 재미없는 농담에 웃어주면 재미있는 줄 알고 계속 할 때 * 회사 안이 정치에만 관심 있을 때 * 일에 대한 피드백은 없고, 끝도 안 나는 엉뚱한 말만 할 때 * 소개팅 시켜달라고 할 때 * 나에게 너무 관심을 가질 때 * 착하고 귀여운 여자 후배를 ‘독점’하려 들 때 [후배가 나를 미치게 할 때…] * 웃는 법이 없다. 그래서 멀 시키기가 무서울 때 *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 들을 때 * 같이 쉬면서 수다떨고 싶어 농담 했는데 안 먹힐 때 * 내.. 2008. 5. 8.
밤샘작업....0427? 0428? 가로등 불빛이 희미해진다. 이는 곧 해가 뜬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휴일...그것도 일요일의 밤샘작업이란..... 잔인한 4월의 밤샘작업들.... 기획.. 회의.... Think.... Idearing.... 휴... 이젠 점점 일상이 되어지는 것 같다... 정상적인 삶을 언제 살았었냐는 생각이....잠시 스친다... 새로운 일을 찾는것.... 새로운 일을 한다는것.... 새로운 일에 도전 한다는것.... 과연 잘하는 것일까? 과연 좋은 것일까? 피곤... 졸음.... 4차원의 정신세계.... 늘어난 담배꽁초.... 뱃살까지.... 머 대단한 댓가를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사람 다운 삶을 살아야 사람이 아닐까? 이제 곧 아침이 되면 무릎까지 내려온 다크써클과 함께 밤샘작업한 결과물로 끝이 없을것.. 2008.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