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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15

물가 대란!! 점심메뉴를 바꿨다... [ 물가 대란!! 점심메뉴를 바꿨다... ]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하늘 높은줄 모르는 물가로 인해 샐러리맨의 행복만찬인 점심메뉴가 바뀌어 가고 있다. 샐러리맨의 행복 중 하나인 점심!! 이제는 이 작은 행복도 바꿔야 할 때 인가 보다... 직장인의 영원한 행복은 꿀맛 같은 점심시간이다. ‘오늘은 뭘 먹을까?’하는 소박한 기대와 업무 중간에 찾아오는 오아시스 같은 휴식은 답답한 일상에 활력을 준다. 하지만 한 그릇에 3000원 하던 자장면이 4000원으로 오르고, 5000원 하던 김치찌개가 6000원으로 올랐다. 먹는 인심 정말 빡빡해졌다. 쥐꼬리만 한 용돈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직장인들은 도대체 뭘 먹고 살란 말인가? 당신의 지갑 사정을 너무나 잘 아는 M25가 점심 해결사로 나섰다. 강남, 역삼, 을지.. 2008. 8. 12.
[맛집/리뷰] 직장인 밥집 대탐험 20 2호선 방배역 점심 코스 직장인 밥집 대탐험 20 2호선 방배역 점심 코스 왕년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방배동 카페 골목, 도심 속의 프랑스를 재현한 서래마을 사이에 위치한 방배역 맛집으로 떠나볼까. 에디터 유미지 포토그래퍼 신지연 착한 가격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리오 메뉴 캐비어 1만2800원, 루꼴라 피자 1만5800원 알리오는 이탈리아어로 ‘마늘’을 뜻한다. 한식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요리에 마늘이 많이 들어간다 해서 지어진 이름. 차분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식사하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 새우와 날치 알을 곁들인 매콤한 스파게티인 ‘캐비어’와 신선한 루콜라와 토마토가 듬뿍 들어간 ‘루꼴라 피자’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이것만은 꼭! 이탈리아 음식은 와인 또는 이탈리아 맥주 모레티를 곁들이면 좋다. 두배로 즐기는 법 인터넷.. 2008. 7. 16.
[맛집/리뷰]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골목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고 그래서 입맛도 없으시다고요? 무더위에 고생하실 비밀 가족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냉면으로 유명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골목을 소개해 드릴게요.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골목 지도및 전경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 골목 오시는 길 : 1호선 동인천 역 5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300미터 내려가셔서 굴다리 쪽으로 오세요. 굴다리에서 작은 횡단보도를 건너면 냉면거리라는 표지판이 보인답니다. 1. 왜 냉면골목이 생긴 걸까요? 80년대 초 인천항이 개항되자 ‘인천드림’을 꿈꾸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어요. 특히 평안도 황해도 출신이 많았던 탓에 이들 지방 중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냉면을 많이 찾게 되었죠. 인근 화수시장에서 작은 냉면집을 운영했던 상인들이 좁은 시장에서 벗어나 번화가였던 화평동.. 2008. 7. 16.
직장인 밥집 대탐험 19 사당역 점심 코스 직장인 밥집 대탐험 19 사당역 점심 코스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은 수도권 교통의 요지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상권도 잘 발달되어 있으니 맛있는 밥집도 많을 수밖에. 에디터 유미지 포토그래퍼 이성근 신지연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포카치노 메뉴 파마햄 루꼴라 피자 1만원, 까르보나라 8000원, 포카치아 2조각 3000원 이탈리아 전통 빵인 포카치아와 카푸치노의 합성어인 포카치노. 갓 구운 피자, 파스타와 함께 커피, 디저트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에스프레소 바(bar)다. 이른 아침,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는 포카치아는 출출한 배를 채우기에 손색 없다. 주말, 여유로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그만인 곳. 이것만은 꼭! 포카치아는 데워 먹어야 제 맛이 난다. 두 배로 즐기는 법 런치 세트를 이용.. 200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