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잘했어요109

봄을 기다리며... + 봄을 기다리며.... " 때론 내 모습 너무 평범해 아무도 내게 관심 없을 거야.. 주저앉고 싶어질 때..... 아직은 온전치 못 할지라도 조금씩 완성돼가는 오직 그대를 향한 완전한 계획~~ 언제나 기억해요... ( 우연히 듣게 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랫말 중에서..)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 20.
공생 [symbiosis] + 공생 [symbiosis] : 서로 도우며 함께 삶 + 차가워지고, 무심해지고, 이기적이고, 날카로워지고.... 세상은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삶이라는 것을 알면서 말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1. 18.
겨울별미..만두 빛는날~ (부제 : 추운날의 일용한 양식..) 겨울이 되면 매년 년례행사로 만두를 만듭니다. 일류 한정식집에서 만드는.. 갖가지 최고의 재료가 들어가는 만두는 아니지만 대신 정성, 정감 가득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맛의 만두를 만듭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밀가루 반죽도 하고, 만두피도 말들고, 속도 나름 알차게(?) 준비하고는 추운 겨울의 일용한 양식인 만두를 만듭니다~ + 만두를 어느정도 만들어 놓으면 바로 쪄서 '찐만두'를 만듭니다.. 뚝배기보다 장맛이라는 핑계(?)로 맛있게 만든 찐만두입니다. + 만두의 생명의 얇은 피이지만 따로 파는 만두피를 사용하지 않코 밀대로 밀어서 알차게 준비한 만두소를 넣습니다 ^^ + 고놈덜 참! 먹음직하게 생겼습니다. 곧 맛있는 최고의 만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찜통에서 사우나 중이신 만두!~ * 이 포스트는 bl.. 2009. 1. 17.
[읽기프로젝트] 청소부 밥 - 토트홉킨스,레이 힐버트 (부제 : 싱글남은 잘 모르겠다..ㅜㅜ)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네번째 주인공은 토드홉킨스, 레이 힐버트의 ‘청소부 밥’이다. 청소부 밥? 흠.. 왠지 마시멜로이야기의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이 책은 지인의 가방 속에서 고이고이 묻혀있는 것을 보고 ‘무슨 책이길래 매일 가지고 다니냐?’는 질문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청소부 밥’은 젊은 나이에 사장이 된 로저와 청소부 밥 아저씨의 .. 200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