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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58

뉴라이트 광고로 탈바꿈된 김장훈의 독도 광고 독도의 문제가 해결이 않되고 어려운 상황에서 '뉴라이트'가 불난집에 기름을 붙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머리속이라도 들여다 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이 단결해야 할 시점에 김장훈씨나 서경덕씨의 설명하나 없이 마치 '뉴라이트' 자신들의 한 것 처럼 그것도 외국에 거주하는 교민을 대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은 지탄을 받아 마땅하기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라기님 블로그 포스팅 내용입니다. (http://hojunara.tistory.com/2460667) 지난주 금요일 호주내 한국 교민들을 상대로 하는 한국 잡지와 신문들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가수 김장훈씨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씨가 함께 뉴욕타임즈에 실어 국내외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Do you know?" 독도 광고.. 2008. 8. 11.
"대마도도 우리땅" 이제는 맞대응이다... "대마도도 우리 땅" 조선 고지도 공개 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포함한 우리나라 고지도가 발견됐다. 청주의 이대성씨는 1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지도를 17일 공개했다. 이씨가 공개한 지도는 당시 세계지도 격인 천하총도와 중국 전도, 조선을 8도로 나눠 한지에 인쇄한 10장으로 구성됐다. 8도 지도 중 강원도 지도에는 울릉도 바로 아래쪽에 독도가 ‘우산’으로 표기돼 있고, 경상도 지도에는 부산 아래에 대마도가 포함돼 있다. 이상태 전 국사편위원회 자료실장은 “이 지도는 영조 때인 18세기에 목판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3000여 종의 지도에는 독도는 물론, 대마도가 경상도의 지도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이 지도는 이씨의 조상 대대로 집안에 보관돼 내려.. 2008. 7. 18.
[촛불집회] 고요속의 외침.... [촛불집회] 미군 장갑차량에 깔려 숨진 두 여자 중학생의 사인 규명과 추모를 위해 2002년 11월 처음 열린 이래 한국의 대표적인 평화적 시위로 정착한 시위문화 5월 31일 촛불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작은힘 이나마 보태지 못하는게 아쉬워 주말을 맞아 촛불집회에 동참했습니다. 계속되는 경찰의 강경집압에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시민들은 생업을 포기한 채.. 학업을 포기한 채… 가족과 달콤한 휴식을 포기한 채… 거리로 나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소시민들의 한 목소리는 누굴 위한 소리입니까? 나를 위한 소리가 아닌 우리를 위한 목소리 입니다. 우리란 대한민국의 사는 모든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윗분들은 .. 2008. 6. 3.
[2MB] 현 정부의 어이없는 현실..... 0530 문화부 홍보지원국 교육 자료 입수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인터넷) 게시판은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 가능.” “어차피 몇 푼 주면 말 듣는 애들에게 왜 퍼주고 신경쓰는가.” 인터넷 ‘악플’이 아니다. 하지만 악플 수준의 현상 진단과 대책이 오간 이 자리는 이명박 정부가 5월 초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집담회였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하던 시점에 마련됐다. 문화부 홍보지원국 소속 공무원 12명이 참가한 이날 정책 커뮤니케이션 교육에는 68쪽짜리 ‘공공갈등과 정책 커뮤니케이션의 역할’ 자료가 활용됐다. 이 입수한 해당 문건의 내용은 홍보담.. 200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