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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5

[전북여행] 안내자... 군산여객터미널에서... 안내자... @ 군산여객터미널, 2009. 6. 6 어두운 바닷길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누군가에게 빛이되고 안내자가 되고 싶다... + 전북여행은 포토넷과 전북도청이 함께 하였습니다. 2009. 6. 10.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천변길 유채꽃 만발 ^^ 대전에는 동구에서 중구를 가로질러 대덕구,서구로 이어지는 대전천이 흐르고 있고, 천변에는 복잡한 시내와 도심지의 교통체증을 피해 '하상도로'라고 불리는 2차선의 도로가 천변의 양쪽으로 있다. 4월이 오면 천변길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와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대전천변의 하상도로는 이제는 더 이상 유채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대전천을 덮고 있었던 건물과 주차장을 없애고 청계천광장처럼 대전천 복원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유채꽃밭 뿐만 아니라 교통체증을 덜어주던 도로까지 없어지게 되어 대체도로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왕이면 유채꽃밭과 도로의 적절한 분배와 현실성있는 계획으로 시민의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해주면 하는 바램이고, 청계천광장 .. 2009. 4. 25.
어느 국도변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다... ... ... 고속도로의 발달과 교통의 흐름을 위해 넓어진 도로로 인해 어느덧 찾는이 적은 국도... 우리 몸속의 혈관과 같이 어느 작은 마을까지도 모두 이어주던 국도는 이제는 한가로이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과... 초보운전자를 위한 텅빈 공간을 내어주는 도로가 되어가고 있다... 잠시 국도변에서 조용함과 여유로움을 즐겨본다...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블코채널 : 아름다운 그림, 사진, 좋아하는 그림, 사진] [블코채널 : 사진으로 죽자!!][블코채널 : 사진 그리고 여행을 떠나요...라라라~][블코채널 : 감성이 냉정해질때] 2009. 3. 23.
leaving... 주위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서두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삶을 위한 시간들이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은 아닐 테니 말입니다. ... "너무 바빠서" 라고 미룬다면 우리 삶에서 도대체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박성철 산문집' 중에서...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