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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5

고샅길 정겨운 외암민속마을 # 1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은 살아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민속마을이 몇 곳 있는데, 그중 민속마을의 형태를 가장 깨끗하게 보존하고 있는 곳이 이 외암민속마을인 것 같다. 다른 민속마을들이 기념품이나 음식 판매 등으로 어설픈 관광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 외암민속마을은 아직도 깨끗한 시골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암민속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돌담이라 할 수 있다. 좁은 마을길이 길 양쪽 집들의 돌담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아주 아기자기하고 정감이 넘치는 풍경이다. 낮은 돌담길 안쪽으로 옛형태를 지키고 있는 고가들이 있고 그 마당에는 커다란 은행나무며 밤나무들이 돌담을 넘어 가지를 뻗고 있다. + 고샅길 : 촌락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 사이 +.. 2009. 2. 9.
석모도의 또 다른 하루을 맞이하는 시간.... 석모도의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따스한 햇살로 석모도를 밝혀주던 해는 바다저편으로 사라지고, 석모도의 밤이라는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석모도의 밤은 마치 세상 모든시름을 잊으라는듯 칡흑같은 어둠으로 감싼다... 밝은 햇살이 비추는 낮이 있다면 칡흑같은 어둠으로 또 다른 하루를 선물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엮인글 + 석모도에서 만난 녀석들... + 석모도의 아침을 만나다.. + [석모도] 스스로 길들여진 갈매기 +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석모도의 소경 2008. 12. 29.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석모도의 소경... + 머물렀던 펜션 뒤쪽의 산책길..... + 차디찬 겨울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겨울바다... + 한 겨울속 애처로이 남아있는 마지막 잎새.. + 보문사에서 만난 희망 가득한 소원들.... + 석모도의 기와에는 가족의 건강과 사랑, 새해의 소망이 가득하다. + 보문사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시원함과 청량감을 제공해주는 약수... + 동자승께 빌어보는 새해희망과 소원들.... 엮인글 + 석모도에서 만난 녀석들... + [석모도] 아침을 만나다... + [석모도] 스스로 길들여진 갈매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12. 28.
[석모도] 아침을 만나다... 석모의 아침..... 석모도에서 무념무상 하루를 보내고 석모도를 떠나기위해 배를 기다리면서 만난 석모도의 아침... 일상으로 떠나는이를 맞아주기라도 하듯 눈이 부실정도로 밝은 햇살로 인사를 한다.. 엮인글 + [석모도] 스스로 길들여진 갈매기 + 석모도에서 만난 녀석들.. +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석모도의 소경...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