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뉴 K5 직접 보니~ 외관보다 실내에 주목해야~

2014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선 공개한 기아차의 중형세단 올 뉴 K5가 2010년 1세대를 시작으로 풀 체인지를 거친 모습으로 본격적인 출시 및 판매를 시작했다.

올 뉴 K5는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꺽을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현대차 쏘나타를 턱 밑까지 추격하며, 출시 이후 140만대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렸다.

여기에 기아차가 제시한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은 중형 세단에 대한 젊은 층의 소비를 이끄는 데 큰 역활을 했고,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여 2세대 올 뉴 K5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올 뉴 K5는 외관을 먼저 선 공개하고 5개의 심장과 스펙 및 가격 그리고 사전 판매를 통해서 K5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를 예약판매 숫자로 보여주듯이 그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는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LF 쏘나타와 본격적인 경쟁은 물론, 다시금 중형 세단의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는 LF 쏘나타를 위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외관 및 사양, 가격 등이 선 공개 되어 신차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감이 다소 약해진 것이 사실이나,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실내에 담겨있는 올 뉴 K5의 매력을 무엇인지? 살펴 보았다.


외관의 변화보다 더욱 큰 변화를 통해 새로움을 선사하는 실내는 1세대 K5보다 넓어진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를 대폭 적용하여 중형 세단 그 이상의 감성 품질과 새로운 신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젊어진 중형 세단을 선 보였다.

실내 인테리어의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대쉬보드와 크래쉬 패드, 센터 페시아 등은 시각적인 것은 물론, 실내 공간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심플하지만 올 뉴 K5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각적인 안정감은 물론 1열 레그룸 확보와 함께 전방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더욱 커진 차체를 실내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인테리어는 올 뉴 카니발과 올 뉴 쏘렌토에서 선 보인 실내 레이아웃을 올 뉴 K5에 맞게 재구성했다.


듀얼 레이어 구성으로 상하의 구분을 확실하게 하고 잇는 대시부드는 소재와 디테일, 마감 품질에서 그 퀄리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젊게 빠뀐 실내는 올 뉴 K5가 주력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층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첫인상에서 느껴지는 대시보드와 크래쉬패드가 고급스러움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사용된 소재에 비해 2% 부족한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갸웃거리게 만든다.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8인치 인포테인먼트가 간결하면서도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는 것과 동시에 정전식 터치 기능을 적용해 조작 및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스마트 컨트롤, 안전, 차량관리 기능에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빠른 길 아내와 인터넷 목적지 검색 기능 등을 추가하 UVO 2.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공조기와 멀티미디어 버튼 구성은 올 뉴 쏘렌토와 올 뉴 카니발의 그것과 동일한 타입으로 피아노 건반에서 영감을 얻는 스타일로 현재는 제네시스, LF 쏘나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다.

올 뉴 K5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 보인 무선 충전 기능은 갤럭시 S6 & S6 엣지 사용자는 트레이에 올려 놓는 것만으로 무선 충전을 이용할 수 있고, 애플 아이폰이나 그 밖의 스마트폰은 에프터마켓의 무선 충전 킷을 구비한다면 차내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변화는 1세대 대비 10mm 늘어난 휠 베이스와 10mm 커진 전고를 통해서 높은 거주성을 확보를 기반으로 가능했다. 대시쉬보드아 센터페시아 등은 경쟁 모델인 LF 쏘나타를 넘어서기 위한 레이아웃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두 개의 얼굴인  K5 MX와 SX의 특성에 맞는 스티어링은 2개의 스타일로 제공한다. K5 MX의 경우 익히 알고 있는 원형의 스티어링을 통해서 클래식한 느낌에 무광 실버 스포크로 세련됨을 강조하고 있고~


K5 SX의 경우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D컷 스티어링과 K5 레터링, 가죽 스티치 컬러를 통한 특별함을 제공해 2가지 스타일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D컷 스티어링에는 MX 트림에는 없는 패들쉬프트가 앙증맞은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스포크와 일체형 패들쉬프트는 스티어링과 함께 움직이며 조작에는 무리가 없으나 시각적으로 사이즈를 조금 키웠으면 존재감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새로운 실내 구성에 걸맞게 기어 노브의 사이즈를 더욱 키웠다. 마치 항공기의 그것을 보는 것만 같은 느낌으로 기어 노브는 디자인의 호불호를 떠나 오랫동안 올 뉴 K5를 기억하게 만드는 요소 중에 하나가 될 것 같다.

늘어난 휠 베이스 만큼 실내 공간은 지금까지의 중형 세단을 뛰어 넘는 레그룸과 헤드룸으로 편안함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LF 쏘나타와 올 뉴 K5는 LF 쏘나타를 시승하면서 느꼈던 실내의 여유와 편안함을 올 뉴 K5에서도 여전히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내 공간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운 컬러의 가죽 시트 또한 감감적인 스타일 뿐만 아니라 LF 쏘나타와 거의 동일한 패턴과 쿠션감에서 장시간 탑승시에도 베기지 않는 착좌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점이라고 하면 LF 쏘나타 대비 시트의 볼륨감을 살려서 다이내믹함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밖에도 동급 최초로 워크 인 시트, 리어 커튼, 템퍼러리 킷 등을 적용해 올 뉴 K5만의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올 뉴 K5의 변화는 현대차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LF 쏘나타까지~ 기아차의 실내 레이아수과 스타일을 탐했기 때문에 차별화를 버릴 수 없는 기아차 입장에서는 새로운 스타일과 새로운 기능 설정을 통해서 올 뉴 K5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 2014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외관을 공개하고, 출시 전 까지 실내 이미지 및 가격 그리고 예약 판매를 통해서 올 뉴 K5에 대한 정보는 더 이상 궁금할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출시 시기만을 기다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개 시기와 출시 시기 간의 공백으로 인해서 'New'에 대한 신선함을 비록 많이 낮아졌지만, 5개의 심장과 2개의 얼굴을 통해서 기아차 특유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엔진 반응과 변속기, 서스펜션 셋팅을 통해서 젊은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올 뉴 K5가 되지 않을까? 하며~


올 뉴 K5의 라이딩 & 핸들링, 연비, 밸런스 등은 추후 시승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고, 올 뉴 K5가 넘어야 할 LF 쏘나타, 말리부, SM5, 중형 디젤 세단 비교 시승기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국산 중형 디젤 세단 쏘나타 vs K5 vs 말리부 vs SM5 디젤 비교해 보니~
- [시승기] 쏘나타 디젤 현대차의 승용 디젤을 말하다!
- 말리부 디젤 vs SM5 디젤 동급이라고 하기엔....
- 쏘나타 디젤 출시 전 까지?? 말리부 디젤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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