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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Photo & Review3355

직장인 밥집 대탐험 14 광화문역 점심 코스 직장인 밥집 대탐험 14 광화문역 점심 코스 오랫동안 정부기관, 관공서, 각 나라의 대사관들이 자리를 지켜온 광화문. 그래서일까 광화문 뒷골목에는 유독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맛집들이 많다. 오늘 점심은 여기서 먹어보면 어때? 에디터 유미지 포토그래퍼 김은지 고기만 한판 가득, 홍천불고기 화로 삼겹살 구이 메뉴 돼지불백 6천원, 만두전골 (2인 기준) 1만 2천원 고기는 몇 점 없고 야채만 가득 담겨 나오는 돼지 불고기 백반에 사기 당한 기분이었다고? 순수 고기로만 불판을 채워 나오는 홍천 불고기의 돼지불백이 그 마음을 달래 주리라. 집에서 정성스레 빚은 만두로 끓여 나오는 만두전골은 이미 주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은 지 오래.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만두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기막힌.. 2008. 5. 23.
"나는 천재다, 내가 최고다".....0523 “나는 천재다, 내가 최고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지난주 출연한 이경구가 녹화중 외친 말이다. 시정자들이 보내온 질문에 ‘예스’나 ‘노’로 대답하는 코너가 있는데 주어진 문제는 이랬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좀 민망하지만 나는 코미디언의 천재다!’ 그리고 이경규는 별 주저함 없이 YES를 들었다. 질문 내용 그대로가 사실이란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참 민망하지만 자신은 자기가 코미디의 천재라고 생각한다고. 녹화 전부터 이 질문에 이경규가 ‘예스’라고 말할 줄 예상하고 있다. 이경규의 캐릭터와 코미디감을 잘 알고 있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그게 정답이기 때문이다. 여태껏 내가 만난 코미디언 중 이경규가 제일 웃기다. 코미디의 천재란 말이 절대 과대 포장이 아니다. 천재니까 천재라고 하는 거고, 그건 뻔뻔함.. 2008. 5. 23.
[블로그] 21C 맞선 블로그 각광........After [블로그] 21C 맞선 블로그 각광…… 블로그가 선남선녀를 맺어주는 ‘e-뚜쟁이’로 떠올랐다. 블로그에서 활약하는 사람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실제 연인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카페’를 아이콘으로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시절, ‘싸이월드’로 설명할 수 있는 최근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시대에도 유사한 일이 빈번했다. 하지만 블로그를 매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는 이른바 ‘블로그 헌팅’이 새로운 온라인 짝짓기 마당으로 진보하고 있다. 청춘남녀들이 블로그 헌팅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익명성’ 보장에 있다. 실명을 공개해야 하거나 실명 추적이 쉬운 과거의 통신 수단과 달리 별명이나 필명으로 콘텐츠를 게재하는 블로거는 노출위험이 거의 없다. 그만큼 자유롭게, 편견 없이 상대방을 알아갈 수 .. 2008. 5. 23.
모바일 무선인터넷 ‘풀브라우징으로 즐기자’ by 오즈 모바일 무선인터넷 ‘풀브라우징으로 즐기자’ 이동통신시장의 돌풍을 예고했던 ‘영상통화’에 집중되었던 이통사의 마케팅이 무선인터넷으로 선회하고 있다. 그동안 SKT와 KTF는 3G 영상통화를 핵심 키워드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나, 효과적으로 고객들의 파급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G시장에서 소외아닌 소외를 당했던 LG텔레콤은 3G시장에 대한 기대보다는 2G시장에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에 힘 쏟아 왔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무선인터넷 ‘오즈’ 서비스를 내 놓았다. ‘오즈’는 3G 시장에서 소외됐던 LG텔레콤이 EV-DO 리비전 A 전국망을 구축하면서 출시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한달 보름만에 가입자 수가 15만명에 이를 정도로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텔레콤 관계자.. 200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