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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1684

리퀴몰리 탑텍 4100 최고의 가성비 엔진오일?! 사용해 보니~ + 리퀴몰리 탑텍 4100 최고의 가성비 엔진오일?! 사용해 보니~ 코로나 펜데믹 이후 일상의 시간 일 부분이 완전히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외출, 외부 활동을 1년 가까이 줄이다 보니 마치 2020년은 기억에 없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백신과 함께 예전의 일상으로 금새 돌아가겠지만 기억에 별로 남아있지 않은 2020년은 그저 숫자로만 기억될 것 같은데... 시간의 기억이 사라질 때쯤 돌아온 골프 MK7 엔진오일 교환 시기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다. 이제 막 10만km를 넘어선 골프 MK7은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소모품을 적정 시기에 교환하는 것이 가장 큰 유지관리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지난 해 5,000km도 주행하지 못한 덕분인지 새삼스럽.. 2021. 6. 16.
[시승기] 레인저 vs 콜로라도 비교시승 도심에서 장단점은?! + 포드 레인저 vs 쉐보레 콜로라도 비교시승, 도심에서의 장단점은?! 국산 그리고 수입 픽업트럭으로 양분화 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 모델 없는 시장에서 저렴함 구입 비용과 유지관리 그리고 세제혜택으로 공도에서 민폐 아닌 민폐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사이 쉐보레 콜로라도와 지프 글래에이터의 등장은 픽업트럭이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함의 매력을 펼쳐왔고 포드의 픽업트럭 레인저 와일트트랙과 레인저 랩터의 등장은 렉스턴 스포츠 궁지로 내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아의 K시리즈가 과학이라 불리고, 렉스턴 스포츠가 SUV 척 하는 픽업트럭으로 이미지가 굳혀진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가격, 성능, 상품성 그리고 경쟁력을 갖춘 수입 픽업트럭의.. 2021. 6. 15.
[비교시승] 콜로라도 vs 레인저 오프로드 실력은?! + 콜로라도 Z71 vs 레인저 와일드트랙 오프로드 실력은?! SUV 전성시대를 넘어 최소 국내 시장은 픽업트럭의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렉스턴 스포츠에게는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한번 겪어야 할 거센 바람으로 콜로라도와 글래디에이터에 이어 또 다른 미국 정통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의 상륙은 쌍용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가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새 바람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의 반사이익을 노리고 있는 쉐보레 콜로라도 Z71을 도심을 벗어나 다재다능함을 단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에서 두 경쟁 모델의 실력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오프로드에서 각자의 실력을 발휘한 두 경쟁 모델의 트림은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오프로드 성능.. 2021. 6. 10.
[시승기] 캐딜락 CT5 스포츠 브랜드의 선택과 집중 + 캐딜락 CT5 350T 시승기 브랜드의 선택과 집중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중심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 CT5 스포츠가 출시되고 브랜드의 새로운 네임 변경이 완료됐다. 전작인 CTS가 CT5로, ATS가 CT4로 최종적으로 풀 체인지를 마치며 SUV는 XT 라인업, 세단은 CT 라인업으로 완전히 교체됐다. 4, 5, 6으로 정리된 캐딜락 세단 라인업은 컴팩트, 중형, 대형 사이즈로 왜건이나 쿠페와 같은 파생 상품에 대한 신차 계획은 미정이나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6월 국내 출시를 알리고 있어 브랜드의 신차 출시는 매우 적극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적어도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브랜드 중 하나..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