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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991

쉐보레의 허리 말리부 첫공개!~ 토스카 후속이라 부르지 말기를.... + 쉐보레 말리부를 토스카 후속이라 부르지 마라!~ 2011년 가을을 책임질 쉐보레 말리부 지난 2011년 4월 19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쉐보레의 허리!! 말리부가 그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최근 GM대우에서 쉐보레(한국지엠)로 브랜드를 바꾸면서 쉐보레에서 출시되는 신차들의 판매량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쉐보레는 스파크를 비롯해 말리부, 캡티바(윈스톰) 등을 한국의 공장에서 제조하여 글로벌 시장에 조달한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 쉐보레 브랜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2,000cc 모델이 부족했던 현실에서 말리부가 가지는 의미는 상당하다고 할 수 있으며, GM대우의 토스카 후속이라는 이름으로 웹.. 2011. 4. 24.
내비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안드로이드!! 아이나비 K9A 내비게이션 + 안드로이드와 내비게이션의 첫만남! 아이나비 K9A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도전과 발걸음 스마트폰의 운영체제하면 애플의 iOS와 안드로이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계도 큰 축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은 국내에서 윈도우폰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iOS와 안드로이드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을 넘어 태블시PC에서도 그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넘어 내비게이션의 운영체제에도 그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첫 내비게이션이 출시 될 것이라는 소식이 예상이 아닌 현실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스마트폰의 무한 확장성과 어플리케이션은 기존 IT산업에 많은 변화를 .. 2011. 4. 24.
상하이모터쇼에만 있다?! 크롬으로 무장한 '뷰익 EXCELLE XT' +라세티 기본형을 베이스로 한 뷰익 EXCELLE XT가 크롬으로 무장해 모터쇼를 빛낸다?! 상하이 모터쇼는 그 크기만큼이 전 세계에서 내 놓으라하는 자동차 메이커의 충성없는 전쟁터였습니다. 중국시장은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 아주 아주 중요한 시장이고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마켓입니다. 그래서 인지 모터쇼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모터쇼나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몰에 꼭!! 한번씩은 등장하는 고급스러우면서 독특한 차량들이 있는데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는 수많은 차량이 전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대밖에 없었던 뷰익의 EXCELLE XT는 크롬으로 무장한채 첫번째로 공개되는 뷰익의 컨셉트카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뷰익은 GM대우 시절.. 지금.. 2011. 4. 22.
상하이모터쇼의 로열패밀리를 위한 수퍼카 전시공간?!! + 대륙의 부호만의 위한 수퍼카 전시부스 - 페라리FF,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벤틀리GT, 포르쉐 918RSR, 에스터 마틴 등.... 지난 17~20일간 상하이모터쇼를 다녀오기 위해 잠시 한국을 떠났다 돌아왔습니다. 중국의 신흥 부호들이 몰려있고, 수도가 이전 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상하이(상해)에서 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일단 대륙이라서 그런지 프레스데이인 19일에도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프레스 데이인지... 일반 관람객에게 오픈하는 날인지 구분이 않될 정도였고, 서울 모터쇼의 최소 5배 이상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 덕분에 상하이 모터쇼를 하루만에 돌아 본 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만큼 그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아직은 시설이 크기에 비해 많이.. 201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