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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Smartphone

'맥스(Maxx/LU9400)' 피쳐폰이냐?! 스마트폰이냐?! 의 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by 쭌's 2010. 2. 23.

아레라맥스(Maxx),LG-LU9400

스마트폰이냐? 피쳐폰이냐? 라는 질문에 한번쯤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최근의 대세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맹점 또한 가지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폰을 시작으로 광풍을 맞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LG전자와 LG텔레콤의 전략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맥스(Maxx/LG-LU9400)'가 출시와 함께 소비자의 눈과 손을 즐겁게 해 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피쳐폰의 역습의 대표모델이 될 '맥스(Maxx/LG-LU9400)'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레라맥스(Maxx),LG-LU9400

'맥스(Maxx/LG-LU9400)'의 출시 소식과 함께 피쳐폰과 스마트폰 사이에서의 포지션, 스냅드래곤으로 무장한 스펙으로 많은 관심과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나 2010년은 스마트폰의 대 전쟁이 시작되고 있는 상황에서 출중한 능력을 가진 제품이니 더욱 이슈가 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스럽기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인기드라마 '파스타'를 통해서 크리스탈폰과 함게 '쉐프의 폰'이라는 애칭을 출시 전부터 불리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디자인 적인 면에서는 '연아의 햅틱' 'T옴니아'의 스타일이 제대로 녹아 들었지 않았나 싶기도 하는 부분인데요~ LG와 삼성의 모바일 디바이스 특징을 살펴보면 지난 LG전자의 디자인 강점을 조금 살리지 못한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물을 직접 눈과 손으로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이렇다,저렇다는 개인적인 취향이 뒷받침된 루머에 가까울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 마치 스마트폰이 전체인 것 처럼 보이지만.....  

쿠키폰,밀리언셀러,LG전자

2010년 스마트폰의 전쟁을 알리는 총성이 울려퍼진 가운데~ 스마트폰 광풍의 주인공인 '아이폰', 삼성의 'T옴니아',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모토로이', 구글의 '넥서스원' 등이 화려하게 데뷔하고 데뷔를 앞두고 있는 모델 들이지만 정작 전체적인 모바일 시장의 점유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방식과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젊은 층과 IT관련 업종, 매니아 층에서 높은 사용량과 지지를 받고 있지만 국내의 휴대폰 이용자에 비하면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광풍으로 각 제조사에서는 스마트폰을 출시하기기 극극하지만 전체 이용자을 위한 베이스 모델이라고 하는 일반적인 휴대폰을 무시하고는 절대적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그로인해 일반적인 전화와 문자, DMB, MP3, 동영상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모델을 피쳐폰(Fearturephone)이라는 용어로 약간은 무시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피쳐폰(Fearturephone)이라고 할 수 있는 LG전자의 '쿠키폰'은 천만대라는 판매고를 올려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스마트폰의 열풍이 불고 있지만 어찌보면 정말 중요한 전략모델은 피쳐폰(Fearturephon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스(Maxx/LU9400) - 소문만큼 내실도 있나?  

아레라맥스(Maxx),LG-LU9400

'맥스(Maxx/LG-LU9400)'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최강의 모바일 CPU라고 할 수 있는 스냅드래곤이 적용 된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스냅 드래곤 칩셋은 UMIT와 CDMA 3G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력 소모를 낮춘 2D 그래픽 가속기와 증진된 3D 그래픽 코어를 통해 풍성한 멀티미디어를 구현합니다. 더불어 GPS와 고화질 비디오 녹화 및 재생, 블루투스, WiFi,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기술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고효율, 저전력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통사의 파워와 부가서비스 수익 등에 의해서 늘 국내 사양에서는 제외 되었던 Wifi(와이파이)가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피쳐폰(Fearturephone)에서는 최초로 WiFi(와이파이)를 탑재하여 신모델에서 늘 2% 부족했던 소비자의 갈등을 해소해 주었다는 점 또한 스마트폰에 비추어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맥스(Maxx/LG-LU9400)는 스마트폰 경쟁에서 밀고 있는 LG전자와 LG텔레콤이 스마트폰에 대적할만한 모델로 내놓은 전략전 모델이라는 점 입니다. 일반폰인데도 불구하고 Wifi(와이파이)와 퀄컴의 1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모바일 인테넷'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넷폰' 개념까지 포함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 맥스(Maxx/LU9400) - 누구보다도 강한 하드웨어~  

아레라맥스(Maxx),LG-LU9400,소녀시대

강력한 아저씨들의 지지(?)과 인기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핫 이슈를 몰고다니는 '소녀시대'가 뉴 촐콜릿폰에 이어 '맥스(Maxx/LG-LU9400)'의 얼굴이 된다고 합니다. 소녀시대와 맥스(Maxx/LG-LU9400).... 최강의 스펙과 인기를 모두 잡으려는 LG전자의 마케팅 전략도 포함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30대 아저씨 입장에서 '소녀시대'가 나오는 것은 언제나 반기는 일 입니다. '오빠~ 오빠~' 라고 불러주는 노래와 함께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맥스(Maxx/LG-LU9400)' 스펙
- 1GHz 속도의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 3.5인치 풀터치 LCD, WiFi(와이파이), GPS
- 디빅스 지원, HD급 고화질 영상 재생
- 3차원 S클래스 UI, 500만화소 카메라
- 3.5파이 이어폰 잭, 블루투스 2.1, 업그레이 된 LGT 'OZ'
- 네이버 블로그, 미투데이, 웹툰, 윙버스, 서울 맞집 등의 6가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 일반폰을 넘어 스마트폰과 나란히....  

아레라맥스(Maxx),LG-LU9400

스마트폰이냐...피쳐폰(Fearturephone)이냐.....의 관점은 어쩌면 사용자 스스로가 판단해야 할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일반폰이지만 스마트폰 못지않게 활용하고 사용한다면 유저에게는 스마트폰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애플의 아이폰으로 전화와 문자, 메일, 웹서핑만 한다면 일반폰과 별 다를게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태생적으로 일반폰과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적으로 구분되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어디까지난 유저 스스로의 몴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 냐에 따라서 일반폰도 스마트폰 이상의 효율성을 갖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비용적 부담 도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이냐...피쳐폰(Fearturephone)이냐...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제품을 먼저 보기전에 지금 내가 활용하고 있는 필요한 휴대폰의 기능과 사용빈도를 체크한다면 스마트폰 이상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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