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초콜릿폰] 21:9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뉴초콜릿폰은 21:9라는 파격적인 화면비율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최상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DMB, 무비, MP3까지 완벽하게 즐기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스펙입니다. 먹고싶은 초콜릿의 디자인과 더불어 멀티미디어 능력까지 훌륭한 뉴초콜릿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뉴초콜릿의 개봉기가 궁금하다면?!
[Review & Gadget] - [뉴초콜릿폰] 왠지 손에 들고 다녀야만 할 것 같은 첫 느낌!!

+ 뉴초콜릿의 데이터교환은 누워서 떡먹기?!

뉴초콜릿폰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기본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4GB의 마이크로SD와 PC와 데이터교환을 위한 SD젠더만 있으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SD카드를 사용할 포트나 카드리더기가 없다면 제공되는 데이터케이블을 이용하면 됩니다.

영화, MP3, 동영상, 사진 등을 넉넉하게 보관해 줄 4GB의 마이크로SD 입니다. 필자는 4GB이외에 CYON INCITE를 사용한적이 있어 여분의 2GB메모리가 있어 총 6GB의 메모리를 활용하여 많은 용량의 파일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4GB의 마이크로SD카드에는 뉴초콜릿의 시스템에 맞게 폴더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마이크로SD카드도 뉴초콜릿에 장착하고 나면 위와 같은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공됩니다.

모바일의 외장메모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한점이라고 하면 바로 원하는 파일을 폴더에 복사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뉴초콜릿은 다이렉트 인코딩을 지원하여 별도의 화면사이즈와 변환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영화면 영화! MP3면 MP3! 원하는 파일을 외장메모리로 복사만 하면 멀티미어를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차~~암!! 쉽죠~~~이잉?!~~~'

+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더욱 빠르고 편하게~

외장메모리에 원하는 파일을 복사했다면 뉴초콜릿의 멀티미디어(바탕화면)에 불러온 화면입니다. 멀티미디어에서는 두가지 타입의 화면표현 방식으로 바둑판 스타일과 DJ스타일이 제공되는 원하는 타입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MP3의 경우 최대 15개의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즉 자주듣고 자주보는 파일을 지정해서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멀티미디어(바탕화면)에서 바로가기를 통해 MP3를 사용할 때의 화면과 MP3기능을 활용하여 플레이 한 화면입니다. 바로가기를 통한 플레이의 경우 가로보기는 지원되지 않치만 재생중인 음악을 백그라운드로 사용할 수 있어 재생 중에도 다른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P3플레이어를 통한 재생시 바로가기보다 화려한 화면을 지원하며 어플리케이션에 내장되어 있는 음장효과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콘화 되어 돌아가는 CD모양은 깜찍하고 귀여우며 마치 뮤직박스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진화된 뉴초콜릿의 DMB~

WiFi와 3.5파이 이어잭이 스펙에 미적용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개인적으로는 WiFi보다는 DMB를 더 선호하는 관계로 오히려 반기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CYON은 내장 안테나를 사용했었는데~ 뉴초콜릿에는 외장 안테나가 적용되었습니다. 외장 안테나는 4단계로 조절되고 S사의 안테나보다 슬림합니다. 수신율이야 말할 필요도 없는 부분입니다.

뉴초콜릿은 21:9라는 영상에 최적화 된 화면비율로 DMB 또한 넓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 듯 '돋보기' 아이콘을 통해 21:9의 풀화면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DMB에서도 '돌비' 음장효과를 사용할 수 있어 깨끗한 화면과 더불어 깨끗한 입체음향으로 DMB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DMB의 기능에는 선호채널을 활용하여 자주보는 채널을 관리할 수 있고, 화면 캡쳐와 녹화, 타임머신 기능이 추가되어 DMB를 더욱 편하고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뉴초콜릿의 타임머신 기능은 LG전자의 TV에 있는 기능이 모바일로까지 적용 적용되었습니다. 타임머신 기능은 최대 15분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중요 경기장면의 결정적인 순간을 뉴초콜릿으로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같은 DMB기능이지만 지속적인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로 유저의 환경은 나날이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뉴초콜릿폰은 21:9라는 파격적인 화면과 블랙라벨의 명기라고 할 수 있을만큼 쉬크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기존의 핸드폰보다 세로로 긴 사이즈를 적용하고 '비움의 미학'이라는 디자인 컨셉이 완벽하게 적용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PMP를 넘보는 스펙과 편리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스타일과 멀티미디어, 스펙까지~ 뉴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쭈~ 욱!!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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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LG전자 The BLOGer의 뉴초콜릿폰 체험단 활동으로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