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 Gadget/Web Serviece

[전시] 아세안프리즘展 (Aseanprism) - 한아세안센터

by 쭌's 2009. 4. 13.


아세안프리즘은 아세안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 유산은 오늘날 세계 시장에서 문화와 산업 전반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인 오늘날 뚜렷한 아이콘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생산 방식과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풍부한 천연 자원은 이미 구미 선진 시장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여기에 현대적 디자인이 접목되어 최고 수준의 제품이 탄생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세계 곳곳에 첨단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으며, 최근 친환경 시대에 맞추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 아세안홀의 전경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아세안홀의 전시 전경모습



프레스센터 8층에 위치한 아세안홀의 전시장의 여러모습입니다. 한-아세안연합국가의 다양하고 특성이 있는 디자인작품과 실생활에서의 천연재료를 활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전시가 되어 있으며, 작품 및 전시에 대한 설명은 상주하는 직원분을 통해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회원국 이미지 및 소개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말레이시아의 디자인 작품

말레이시아는 천연재료를 활용 상자와 덮개, 은을 주재료로 활용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천연재료의 색감과 질감이 고스란이 베어있는 작품들로 전시되어 있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미얀마의 디자인 작품

금박나무장식(왼쪽위)은 금박나무의 조각조각이 이루어져 만들어낸 작품으로 하나의 나무가 아닌 조각이 하나가 완성되는 작품이며, 미얀마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인형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베트남의 디자인 작품

베트남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흑백등(왼쪽아래)과 차 세트(위)는 베트남 수공예 장인들의 뛰어난 기술을 이용한 옷칠 제품의 독청적인 디자인이 보여줍니다. 냅킨 상자 세트(가운데)는 동양의 전통적 모티브인 나비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디테일과 패키지의 모습으로 고도의 정교함을 느끼게 한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브루나이의 디자인 작품

대표적인 작품으로 망고은함(왼쪽아래)은 은이라는 재료를 활용, 브루나이의 전통적인 문양을 세겨놓은 작품으로 은 가공기술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수공예 직조 제품을 볼 수 있으며, 식물, 꽃, 이슬람 팬턴 등을 디자인에 적용한 작품들이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싱가포르의 디자인 작품

대표적인 작품은 종이봉투 칼(왼쪽 가운데)로 생활 속에서 문화적 체험을 형상화는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형태를 솔직하고 표현하고, 문받침(왼쪽아래)이라는 단순한 소재를 예술적인 디자인을 통해 실생활품의 아름다운을 작품으로 전시하고 있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인도네시아의 디자인 작품

대표적인 작품으로 영혼을 위한 장난감-스피너(오른쪽)는 추억의 장난감들의 형태를 간소화하고 목재부분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장난감을 디자인했다고 한다. 대나무그릇(사진왼쪽)은 오리엔트 디자인 이미지의 대나무 그릇들은 층층으로 역어진 대나무의 모습이 압축되어 각기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자연스러운 재질감을 갖으며 매끈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표현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태국의 디자인 작품

파인애플의자(사진 왼위,오른쪽아래)는 태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가구이며, 누에고치하늘(오른쪽위)는 '우리가 어떻게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을지'에 대한 하나의 상징 같은 작품이다. 락 어 바이(왼쪽아래)는 오래 전에 사용되던 전통적인 나무 베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벤치는 앉는 기능이 결합된 조각 작품이라고 한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필리핀의 디자인 작품

종이꽃병(오른쪽 위)은 좌우대칭의 조형미가 훌륭하게 집약된 작품으로 '종이'라는 가장 실용적이면서 물을 담는 용기로는 좀처럼 사용되지 않았던 소재를 활용한 것이 독특하다.드래그넷 라운지 체어(오른쪽 아래)은 케네스 코본푸의 작품으로 현대 디자인이 천연 섬유와 재료를 이용이 다양화 됨을 깨닫고 걸랙션을 구성하고 상품을 제작했다고 한다.지니 하바나 체어(왼쪽 아래)은 토니 골잘레스의 작품으로 의자 기능 뿐 아니라 공간감까지 고려한 새로운 개념의 의자라고 한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커피잔,루체 달 마레

한국의 작품은 총 3가지로 커피잔, 세시, 루체 달 마레라는 작품이 전시 되어 있다. 커피잔은 나전과 옷칠의 아름다움을 살려낸 작품으로 레드와 블랙의 색감이 정열적이고, 루체 달 마레(오른쪽 아래)는 거울과 TV가 결합되어 미디어 아트로 탈바꿈 된 새로운 개념의 가구로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출품돼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라고 한다.


아세안프리즘,한-아세안센터,아세안홀

+ 자연과 교감하는 디자인

자연과 교감하는 디자인의 테마로 인공이 아닌 자연 그래로의 특성과 모습을 최대한 살려 실생활 및 작품으로 활용한 전시물이다. 자연의 추출물로 인공적이 가공인 아닌 원재료의 색감과 제질을 살려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한-아세안 센터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간의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 협력의 발전을 목적으로 정부간의 협약에 의하여 창설된 국제기구입니다.


+ 한-아세안센터 회원국  

한국과 ASEAN 10개 회원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라오스,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아세안(ASEAN)이란?  

ASEAN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heast Asia Na-tion, ASEAN)의 약자로 역내 평화, 번영, 발전을 목표로 지역 국가 간 협력과 공동보조를 위해 1967년 창설되었으며 현재 10개 회원국, 인국 5억 7천만명, 교역규모 1조 7천억 불에 달하는 성공적인 지역 협력체로 발전하였습니다. 2015년까지 단일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ASEAN은 2008년 아세안헌장 (ASEAN Charter) 발효와 함께 제도적 틀을 갖추고 통합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센터 정보  

아세안 홀
- 전시실 오픈 : 월-금,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공휴일 휴관
- 주소 :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 빌딩 8층 100-750
- 문의 : 02)2287-1125 / info@aseankorea.org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