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작을 기분 좋게 득템으로 시작합니다~~

4월에 제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려고 그러는지 한꺼번에 좋은 아이템을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로또는 않되어도 작은 아이템들이 기분좋은 4월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니지만 체험단이나 리뷰나, 이웃님의 선물은 언제 받아도 기분의 좋아지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득템으로 인해 주말이 바빠질 듯 합니다!~~ㅎ

요번의 아이템들은 카메라가방, 책 2권, 리딩라이트, 환타쉐이크 4종의 선물이 4월 1일과 2일에 걸쳐 도착했네요.. 택배가 한꺼번에 와버리니 눈치도 좀 보입니다. 남들이 보면 지름신이라도 강림한 줄 알겠습니다. 지름신이야 항상 어깨에 붙어 떨어지지 않지만 총알의 압박으로 눈물을 머금고 아이쇼핑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카메라가방은 '서진카메라'에서 진행했던 체험단에 선정되어 받게 되었습니다. 장비라고는 기본뿐인 저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가방입니다. 기존 가방을 1년 넘게 사용하다보니 이녀석이 점점 만신창이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뭄에 내리는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 웹2.0쇼핑몰(오픈양)에서 '책 읽는 블로거가 되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운이 좋게 선착순의 순위 안에 들어 야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는 '리딩라이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앞으로 책 읽기에 좀 더 매진을 해야겠습니다. 리딩라이트와 함께 휴대용 손소독제와 함께 오픈양의 정성어린(?) 손글씨로 쓴 메모와 함께 받았습니다. 오픈양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 위드블로그, 블로 리뷰룸에서 진행한 책이 두권 도착했습니다.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와 '멘토와 멘티'라는 책이구요 한참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읽고 나면 살포시 독후감으로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 블코 리뷰룸의 또 하나의 리뷰로 '환타쉐이크'가 한 박스 도착했습니다. 근데 포도맛만 왔네요.. 이왕이면 섞어서 보내주면 좋았을 것을...(배부른자의 여유같네요..) 여튼 덕분에 환타세이크도 먹어보고 한동안 음료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위드블로그와 블코 리뷰룸에 감사드립니다.

+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주변에 꽃들도 가득하고 꽃 축제는 벌써 한곳도 있고, 조금있으면 열리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봄날씨에 맞지 않는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한 4월 되시기 바랍니다 ^^* 이상 염장 아닌 염장 포스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