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 Travel

매화와 벗꽃이 어려워요...

by 쭌's 2009. 4. 1.



매화꽃,매실나무,봄꽃사진

+ 매화꽃[매실나무]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이 있다.

+ 매화꽃[매실나무]은 벗꽃보다 먼저 봄을 알려주며, 꽃잎이 둥글둥글하다. 개나리가 필시기에 보이는 꽃은 매화꽃[매실나무]라고 봐도 무관하다. 매화는 꽃자루에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가지에 낮은 자세로 붙어있다.


벗꽃,벗꽃사진,봄꽃사진

+ 벗꽃[벗나무]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산지에서 널리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이 옆으로 벗겨지며 검은 자갈색()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급하게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넓은 예저()로 길이 6∼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침 같은 겹톱니가 있다. 털이 없고 처음에는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완전히 자라면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이 도는 연한 녹색이 된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2∼4개의 꿀샘이 있다.

+ 벗꽃(벗나무)은 개나리가 잎이 진 시기에 피며, 꽃잎의 가운데에 마치 이 빠진 듯한 모양으로 들어가 있다. 꽃은 흰색과 분홍색으로 피며, 가지에서 꽃자루가 나와 꽃이 피어 있다. 꽃자루 덕에 벗꽃은 바람에 하늘하늘 거려 더욱 아름다운 운치를 뽐낸다.


+ 벗꽃과 매화꽃을 구별해서 포스팅하고 있으면서 헷갈리기는 마찬가지이며, 필자 나름대로의 검색을 통해서 정리하였으므로 사실과 매우(?),전혀(?),말도 않되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고만 하는 정도였으면 좋겠습니다
( OTL...  그러면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응??? .... )


반응형

'Photo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에서 피어난 '군자란 꽃'  (76) 2009.04.17
봄꽃의 노래...  (54) 2009.04.07
산에서 만난 진달래 꽃...  (71) 2009.03.31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 야경  (63) 2009.03.30
산수유와 혼동되는 생강나무 꽃  (56) 2009.03.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