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 네번째 주인공은 '마법의 지갑-당신의 부를 깨워줄 마법 같은 6가지 지갑이야기' 이다. 이 책은 두명의 주인공이 수제지갑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5명의 부자들의 경제관념 및 성공스토리를 듣게 되면서 돈의 관념과 돈을 바라보는 시각을 배우게된다. 이로 인해 진정한 부자에 대한 의미를 깨닫아 가는 과정을 동화같은 이야기로 풀어간다.
“ 지금 당신의 지갑은 얼마나 가득 차 있습니까?
이 책의 시작은 좀 당황스러운 질문으로 부터 시작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 당신의 지갑은? 구겨진 카드전표? 칸칸히 채워져 있는 카드? 얼마되지 않는 지폐 몇장?...
마법의 지갑 - 6가지 법칙
+ 좋은 지갑을 써라 : 돈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좋아해야 보이고, 보여야 만질 수 있고, 만질 수 있어야 가질 수 있으며, 잡아서 내품에 둘수 있습니다.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50년 뒤에 더 큰 회사, 더 큰 부자가 되어 있을테니...
+ 지갑에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라 : Keep your rule
" 지갑에서 나갈 때는 세 번 생각하고, 들어올 때는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마라.
" 물건은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사들여라.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내 가치 기준에 맞지 않으면 1페니라도 지불하지 마라.
" 나중에 가치를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지갑을 열지 마라.
+ 지갑이 열릴 때는 선택하라 : 돈을 버는 것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쓰는 것이다.
" 돈을 버는 것은 '의지'의 문제이지만, 돈을 쓰는 것은 '본능'의 문제다. 늘 의지보다 우선해서 나타나는 이 본능을 잘 다스리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돈이 모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얼마 보다는 어디로 나가는지가 중요하다
" 진짜 부잘들은 '몇 % 올랐다, 몇 % 내렸다에 유혹되기보다는 본질적인 가치가 생성되었는가?' '그 가치가 증가하였는가?'에 더 관심을 가진다. 즉 돈이 어느 투자에.. 어느 상품에.. 어느 은행에서 몇 % 수익률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아닌 향후 물질적 가치가 안정적으로 증가 할 수 있는 곳에 가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이다.
+ 당신의 지갑을 순화구조의 중심의 두어라
" 부자 집안에서 부자가 많은 이유는 물려받는 재산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어려서 부터 돈이 어떤 것인지 돈을 다룰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본능적으로 배우기 때문이다.
+ 나만의 지갑은 따로 있다
" 자신의 생각을 '부자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단순히 부자들의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만을 생각하지 말고, 성공에 도달하기 까지의 이면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 좋은 지갑을 써라 : 돈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좋아해야 보이고, 보여야 만질 수 있고, 만질 수 있어야 가질 수 있으며, 잡아서 내품에 둘수 있습니다.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50년 뒤에 더 큰 회사, 더 큰 부자가 되어 있을테니...
+ 지갑에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라 : Keep your rule
" 지갑에서 나갈 때는 세 번 생각하고, 들어올 때는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마라.
" 물건은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사들여라.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내 가치 기준에 맞지 않으면 1페니라도 지불하지 마라.
" 나중에 가치를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지갑을 열지 마라.
+ 지갑이 열릴 때는 선택하라 : 돈을 버는 것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쓰는 것이다.
" 돈을 버는 것은 '의지'의 문제이지만, 돈을 쓰는 것은 '본능'의 문제다. 늘 의지보다 우선해서 나타나는 이 본능을 잘 다스리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돈이 모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얼마 보다는 어디로 나가는지가 중요하다
" 진짜 부잘들은 '몇 % 올랐다, 몇 % 내렸다에 유혹되기보다는 본질적인 가치가 생성되었는가?' '그 가치가 증가하였는가?'에 더 관심을 가진다. 즉 돈이 어느 투자에.. 어느 상품에.. 어느 은행에서 몇 % 수익률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아닌 향후 물질적 가치가 안정적으로 증가 할 수 있는 곳에 가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이다.
+ 당신의 지갑을 순화구조의 중심의 두어라
" 부자 집안에서 부자가 많은 이유는 물려받는 재산이 많기 때문이 아니라, 어려서 부터 돈이 어떤 것인지 돈을 다룰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본능적으로 배우기 때문이다.
+ 나만의 지갑은 따로 있다
" 자신의 생각을 '부자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단순히 부자들의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만을 생각하지 말고, 성공에 도달하기 까지의 이면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 책은 머리 아픈 경제학도...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라는 계발서처럼 시키지도, 명령하지도 않는다. 로베르토와 파울로라는 두 주인공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동화처럼 풀어가고 있어 부담없이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경제/재테크? 자기계발서? 어느쪽으로 속해야 한다고 딱히 말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이 책을 덮을 즈음 '마법의 지갑-6가지 법칙'을 다시 한번 훑어 보게 된다. 특히나 작가의 직설적인 질문과 '돈이 나갈때는 세 번을 생각하라'는 말이 자꾸만 붙잡아 끈다. '나는 지금은 어떻게 돈을 쓰고 있는가?' '왜 부자가 되지 못 할까?' 등등 의 한탄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며 자기반성과 함께 돈에 대한 관념과 돈의 중요성이 조금은 건설적으로 바뀔 것 같다.
+ 너무 짧다고 유치하거 시시한 책은 아니다. 그리고 한번 보고 또 봐도 될 만큼 전하는 메세지도 많다. 두꺼운 양장본에 특히한 디자인에 장식까지 진짜 지갑처험 만들어져 있다.
" 부자가 될 수 있는 특별한 마법같은 이야기는 없으니 마법과 같은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법의 지갑 - 신인철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반응형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읽기] CEO, 와인에서 경영을 얻다 (20) | 2009.03.20 |
---|---|
[책읽기/경제경영] 내려가는 연습-경제빙하기의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 (22) | 2009.03.11 |
[책읽기]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부제:Don't Gobble the Marshmallow..Ever) (12) | 2009.03.02 |
홍크 - 기러기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16) | 2009.02.27 |
[책읽기/자기계발]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 (14) | 2009.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