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Flicker leech / chaaanel ]
비오는날..... 오늘도 따스한 커피한잔과 함께....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스치는 눈인사에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개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는 존재....
[이지데이 좋은글 중에서...]
+ 오늘 같은 비오는날... 컴퓨터와 키보드가 따로 할 수 없듯.. 커피와 설탕이 따로 할 수 없듯...
이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아무말 하지 않아도... 그저 옆에서 바라만 봐줘도 따스함은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08년의 마지막 12월이 시작되고 자연스레 한해를 돌아보며 지울 수 없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 이런 된장!... 날로 먹는 포스팅에 넔두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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