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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Web Serviece

'다윗'의 지혜와 용기를 빗내라! "LG텔레콤 오즈"

by 쭌's 2008. 4. 15.

"LG텔레콤" 또 다른 변화를 시작하다.
기분 좋은 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LG텔레콤이 진화하고 있다. 홀홀단신으로 거대공룡인 SKT KT를 상대로 힘겨운 경쟁을 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다윗처럼 변화를 통해 LG텔레콤만의 변화를 통해 진화하고 있다.

 

KTF ‘SHOW’를 시작으로 3G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영상통화를 막강한 무기를 앞세워 통신시장을 잠식해가고 있는 가운데 3G에 대해 잠잠하던 LG텔레콤은 오즈라는 필살기를 내세워 3G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즈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LG텔레콤의 약진을 기대해본다.

 

** LG텔레콤 오즈??

OZ는 열린 인터넷을 의미하는 오픈존(OPEN ZONE)의 약자로 휴대폰으로도 PC와 같은 인터넷을 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LG텔레콤의 새로운 3G 서비스입니다. LG텔레콤의 차세대 데이터 서비스 OZ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부담 없는 요금으로 경험해 보세요.

 

** ‘오즈를 이용할수 있는 요금제는??


6,000원으로 무제한 이용가능며 1GB 무료통화 제공이 오즈서비스의 최대 강점이라 할수 있겠다.

** LG텔레콤 오즈에 대한 뉴스기사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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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는 상용서비스와 함께 월 6000원으로 무선인터넷을 1기가바이트(GB)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무선인터넷 정액요금제를 내놨다. 1GB는 일반 웹사이트 2000~4000페이지 정도를 볼 수 있는 양이다. 9월까지 가입하면 6개월 동안 용량제한 없이 인터넷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LG텔레콤 관계자는서비스 초기부터 고객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향후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전용 단말기가 출시되면 오즈 이용자가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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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이 3일 내놓은 3G서비스 '오즈'가 시작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동통신업체로는 최초로 무선 인터넷망을 개방한데다, 휴대전화를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도입해 1, 2위 사업자 SK텔레콤과 KTF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 것.

풀브라우징이란 휴대전화를 이용해 '네이버' '야후' 등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

기존 이동통신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무조건 '네이트' '', '' 등에 접속해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야 했으나, 오즈를 이용하면 통신사가 정해놓은 경로를 통하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LGT이 내놓은 '오즈' 서비스는 PC '초고속 인터넷'에 비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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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출시 이후 7일까지 닷새 동안 14000여명(하루평균 약 3000)의 가입자가 몰렸다.

KTF SK텔레콤도 6월 이후 모바일인터넷을 지원하는 휴대폰을 더 내놓을 계획이다.

하지만 이동통신 3사의 전략은 크게 엇갈린다.

LG텔레콤은 '모바일인터넷 대중화'를 선언한 반면 SK텔레콤과 KTF '시기상조'라면서도 다소 긴장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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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LG텔레콤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동통신의 후발주자로써 선두주자보다 낳지 않은것이 어쩌면 당연한것일수도 있으나, 선두주자를 따라 잡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선두주자보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기분 좋은 변화'라는 슬로건 처럼 LG텔레콤만의 컨텐츠와 마케팅으로 이동통신시장의 두 거대공룡을 무너뜨릴수 있는 '다윗'이 되기를 바란다.
LG텔레콤의 시장확대 와 점유율이 높아아 두 거대공룡 또한 긴장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

이통사 두 거대공룡과 맞서 싸우고 있는 LG텔레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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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으로 본 LG텔레콤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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