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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보다 심각한 탈모.... 미리미리 예방하자~

by 쭌's 2008.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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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이란? 
 

두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없거나 빈약한 상태를 말하며 크게 남성탈모,원형 탈모, 여성탈모로 나눕니다, 탈모증은 체내에 존재하는 남성호르몬과 이에 민감한 머리카락에 의하여 발생한다. 그 중 가장 흔한 남성형 탈모는 다인자적 유전으로 발생하며 여기에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이 관여한다. 유전적인 원인 이외에도 유학, 군생활과 입시,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잦은 퍼머나 염색, 무스, 스프레이의 과도한 사용으로 모근이 약해져서 탈모가 일어나기도 한다. 탈모된 부위에 얼마만큼의 머리카락을 심어야 하는지 결정한 후 비교적 머리숱이 많고 튼튼한 머리뒤의 모근을 체취한다. 채취된 모근은 하나하나 분리한 뒤 모근을 심도록 고안된 특수바늘을 머리카락 하나하나를 심어준다. 두피에서 절제한 머리카락은 가능하면 모공이 살아있을 만한 빠른시간에 이식해야 생착률이 좋기 때문에 얼마나 숙련된 원장과 간호사가 하는냐에 따라 그 성패가 판명 난다. 수술 후 바로 귀가할 수 있으며 3~4일 후면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능하고 생착률은 종전의 60~70% 에서 90%이상 끌어올리고 있다.

 

탈모의 원인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으나, 다음과 같은 원인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 : 자율신경 실조증을 초래  

**알칼리성 약품 : 파마, 드라이, 염색, 포마드등  

**질 환 : 매독2, 한센씨병 (문둥병), 갑상선 질환  

**전신상태 : 고열, 출혈, 체력소모

 

탈모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그 동안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지만 최근에야 유전자와 성호르몬에 대한 구조가 알려지게 되면서 탈모의 원인을 밝혀내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먹던지, 생활 습관이 어떻던지 혹은 어떤 약이나 비타민을 먹던지 간에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모낭의 숫자 이상으로 새로운 모발이 생겨날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 탈모로예방을 위한 7가지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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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영양불균형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아침을 굶으면 젖산 등 피로 물질을 생성, 피로감을 더 느끼게 만들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 아침을 굶어 포도당을 공급받지 못하는 지경에 처할 경우 뇌는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에너지원을 만들어내느라 젖산을 비롯한 피로 물질까지 덤으로 만들어내 체내에 쌓아둠으로써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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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자연음식을 즐긴다.

인스턴트 식품(커피,청량음료,과자,아이스크림)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의 섭취를 방해하거나, 특정 영양소 배출을 도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등 탈모에 일정한 악영향을 준다.

 

3. 달고 기름지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단음식은 피부를 늘어지게 하여 그만큼 모발이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하고, 특히 흰설탕은 혈액속의 칼슘을 빼앗아가느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짠음식을 과다 복용하게 되면 그만큼 신장의 기능도 바빠지고 일찍 그 기능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게 된다.

따라서 소금이 많이 첨가된 가공식품이나 양념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는 것이 건강한 몸과 튼튼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4. 부지런히 움직이거나 적당한 운동으로 비반을 예방한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비만인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고, 배변활동에도 지장이 많아 피부 및 두피에도 많은 이상 현상을 야기시킨다. 백화 같은 곳을 지압하거나 스트레칭등을 자주하고, 적당한 운동을 자주 한다면 비반도 예방되고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5. 전자제품을 멀리한다.

컴퓨터와 TV의 이용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탈모치료에 도움이 된다. 전자제품의 전자파 등에 노출이 심할수록 눈, 피부 등의 스트레스를 동반한 만성피로로 탈모를 부추기게 된다. 특히 시신경이 피로해질 경우 앞머리와 이마 양쪽으로 탈모가 빨리 진행된다. 이런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전자파 차단 식물이라든지 일정시간마다 손목,어깨,목 등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호흡해주어야 한다.

 

6. 약이나 비타민 미네날 제재, 건강식품을 남용하지 않는다.

너무 많은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영양의 불균형을 가져 올 수 있다. 실제로 섭취하는 음식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7. 그날의 스트레스는 그날로 해결한다.

최근 탈모환자의 많은 수가 스트레스로 인한 후천적인 탈모를 경험한다. 스트레스는 우림 몸에 비만,소화기장애,심혈관질환,탈모와 같은 수많은 병증의 원인이 된다. 가능하다면 그날의 스트레스는 그날 풀어주어야 하는데, 저녁시간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면 몸의 긴장도 풀어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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