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 스포츠캐주얼 ‘머렐’ 런칭

美 최고 스포츠캐주얼 ‘머렐’ 런칭

 

미국내 소비자조사에서 재구매율 1위를 달리는 ‘머렐’을 08년 S/S 시즌부터 ㈜화승에서 단독 매장 형태로 전개한다. 화승은 우들스를 바탕으로 한 멀티브랜샵을 08년 S/S 시즌 케이스위스 단독 매장으로 전면 전환한다.

1981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로 시작한 ‘머렐’은 맞춤 카우보이 부츠의 장인인 랜디 머렐에 의해 탄생했다.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머렐’을 허쉬퍼피로 유명한 울브린사에서 전격 전개, 해마다 두자리수의 신장율을 보이며 급 성장 시켰다. 현재 캐주얼화. 스포츠샌들. 런닝화 등 연간 1400만족이 75개국에서 판매되고 3천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머렐은 카테고리별로 캐주얼 55%, 등산화 10%, 러닝 10%, 샌들 15%, 키즈 10%로 구성되며, 에어쿠션 및 뒤틀림방지, 충격흡수, 미끄럼방지 기능 등 등산화의 그것을 샌들과 캐주얼화에 까지 차용해 안정성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성이자 장점이다.

Merrell社가 독자 개발한 Air Cushion Midsole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 소멸시키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통해 그 기능성을 공인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획기적인 시스템은 Merrell社의 슈즈에만 사용되는 유니크한 기능입니다.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최대 몸무게의 4배에 달하는 충격이 발뒤꿈치에 집중되는데 이 충격을 Air Cushion이 흡수 해서 상쇄시킴으로써 최고의 안정성을 구현하게 됩니다. 그리고 Air Cushion을 포함하고 있는 힐컵은 뒤꿈치의 중앙에서 발을 지지해주어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Air Cushion 미드솔의 뛰어난 안정성과 완벽한 인체 제어 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Q-Form 테크놀로지란 머렐이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이뤄낸 독자개발 기술로 적절하고 연속적인 쿠션으로 결합된 미드솔(Midsole)이 Q-앵글로 인해 야기되는 보행의 불균형을 조정해 줍니다. 특히, 신체 움직임에 100% 맞춘 기술로 여성에게는 걸음걸이를 보다 아름답게 해줄 뿐 아니라 장시간 보행에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줍니다.

1. 발을 디뎠을 때 가장 먼저 뒤꿈치에 오는 충격을 흡수해 뒤꿈치가 중심에     오도록 조정한다. 2. 발이 중앙 부분으로 회전할 때 미드솔을 지탱하는 부분은 서서히 측면으로     향하는 발의 방향을 바꿔준다. 3. 중립적인 밀도의 쿠션 부분은 발의 측면에 가해지는 무게와 압력의 변화를     돕는다. 4. 하중의 중심이 측면으로 이동할 때 발은 두 번째 단단한 미드솔 부분으로     인해 한층 고정된다. 5. 미드솔 안의 부드러운 부분은 발의 압력이 가장 강해지는 부분에 쿠션감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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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머렐에 대한 이용기를 찾아봤다. 브랜드가 낮설어서인지..몰라서인지 몰라도 이용기는 많치 않았따.

[출처 : SLR클럽 / [2N]Hermes님의 '머렐' 이용 후기]

요즘 사진 보다는 산에 빠져 지내고 있네요...몇년간 트랙스타로 버티다 큰맘 먹고 구입했슴다...

처음 신었을 때 완전 발에 붙는 느낌 끝내줍니다. 이뻐하며 아껴야 할 듯 하네요...

[출처 : 짠이아빠의 세상이야기 본문중에서

 http://www.zoominsky.com/tag/%EC%9A%B4%EB%8F%99%ED%99%94 ]

 

여름을 나기 위해 운동화가 필요했다. 나이키 매장도 가보고 이러 저런 운동화들을 보고 다녔지만 맘에 딱 하고 드는게 없었다. 인터넷 쇼핑몰은 신어볼 수가 없으니 영 불안하고 말이다. 그러다가 후배에게 함 찍어보라고 했더니 메신져로 URL을 하나 보내왔다. 머렐?.... 처음보는 브랜드다. 어.. 근런데 첫인상이 괜찬다.

[중략]

그래서 내게 들어온 머렐 운동화. 일반 브랜드 운동화가 똑 같이 비싸지만 내 맘에 쏙 들어오고 말았다. 강추다^^ 나의 감성과 같은 이들에게 이거 명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