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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lifelog/Life Review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 한달 사용해 보니~

by 쭌's 2019. 4. 2.


+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 한달 여 사용해 보니~

인공 조명 속에서 살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 삶의 질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삶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자 브랜드인 다이슨이 인공 조명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신제품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을 선 보인 이후~



다이슨이 말하는 삶의 질과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메세지를 직접 경험하고 확인해 보기 위해,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을 사용한지 벌써 한달 여의 시간이 흘렀다.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이 말들어진 계기는 다이슨의 최고 엔지니어이자 조명 발명가로 지난 2013년 사외이사로 다이슨이사회에 합류한 이후 2015년 그의 조명 회사 '제이크 다이슨 라이트'와 다이슨이 합쳐지면서 조명 시장에 다이슨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조명 시장에 뛰어든 조명 제품이다.


제이크 다이슨은 조명은 우리삶의 질과 작업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자연광의 특징을 재현하는 핵심은 빛의 품질에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빛의 품질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그런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이 우리삶의 어떤 변화과 질,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직접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살펴보자!!

사용성이라는 부분에서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는 기존과 다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히 조명의 켜고 끄고, 밝기를 조절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알아서 주변의 빛을 감지하고, 라이프 싸이클에 맞추어 지역, 시간, 장소에 최적화된 빛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즉, 조명을 켜고 빛을 조절하는 일련의 과정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지원하는 다이슨 링크와의 커넥티드를 통해서 지역, 시간, 장소에 따라서 자연광의 위치와 밝기 등을 스스로 조절해 인공 조명이 아닌 자연광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인공 조명의 이질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덕분에 오랜 시간 데스크에서 생활을 하는 공간 임에도 눈의 피로도가 덜 하고, 자연광과 마찬가지로 빛을 밝기와 컬러를 조절하는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의 기술은 더 이상 조명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다이슨 링크를 통해서 다양한 설정 및 환경 등을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끔 개별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기능은 미니멀리즘, 극도의 심플함을 추구하는 다이슨 브랜드의 제품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링크 앱을 통해서 스스로 알아서~ 라는 환경에 만족도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필요한 최적의 빛으로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빛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다양한 모드를 통해서 가장 최적화된 빛, 최고의 빛의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모드는 삶의 모든 환경을 충족시켜려는 다이슨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의 진보된 조명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각각이 모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면~


** 공부 모드(Study Mode) - 학습환경에 권장되는 조명을 넘어서는 수준의 조명을 제공, 하루 중 3,600~5,200K의 범위에서 색 온도가 조절되어 시간대와 관계없이 적합한 밝기에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빛을 제공

** 휴식 모드 (Relax Mode) - 책을 읽기에 충분히 밝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색 온도(2,900K)를 제공한다. 빛의 출력은 다이슨 링크 앱에 입력된 연령에 맞게 조절

** 정밀 작업 (Precision Mode) -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색 온도이 고광략 빛을 발산해 비주얼 정밀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빛은 90Ra 이상의 연색지수로 모든 색상이 자연광과 매우 가깝게 보인다

** 집중 모드 (Boost Mode) - 단시간 동안 보다 밝은 환경이 필요한 업무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조명의 가장 밝은 설정을 20분 동안 제공한다

** 기상 모드(Wake-up Mode) - 사용자가 기상하기 원하는 시간에 조명이 켜지고 점차 밝아지도록 설정해 자연스러운 기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 절전 모드(Sleep Mode) - 야간 신간대를 위해 고안되었으며 조명의 움직임 센서를 비 활성화해 사용자가 수면 중에 뒤쳑여도 조명이 켜지지 않는다. 또한 밝기와 색온도를 최저로 설정해 방안이 어두울 때 조명을 켤 시 방해를 최소화한다.

** 외출 모드 (Away Mode) - 조명이 설정된 시간에 꺼지고 켜져서 집안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며 보안 조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조명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서 주변을 감지 빛을 출력 수준이 자동으로 조절되어 실내의 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적외선 모션 센서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조명이 켜지고 2분 동안 떨어져 있으면 꺼지도록 하여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스스로 알아서 빛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원하는 모드를 통해서 보다 최적화되는 조명의 세계를 제공하는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부분은 독서 모드가 아닐까? 한다. 노트북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서재라는 공간에서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차 한잔과 함께 하는 소확행을 누릴 수 있는 책을 읽는 시간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는 독서 모드는 책 읽는 시간을 늘려주는 기특함도 제공한다.



독서 모드와 함께 휴식 모드의 활용도도 꽤나? 높다. 노트북을 통해서 영화를 시청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서재의 형광등을 통한 빛의 환경에서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의 휴식 모드의 환경은 피부, 감정적으로 느끼는 분위기의 차이가 매우 커서 다른 조명을 사용하기 꺼려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양한 환경에서의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은 하드웨어의 특성상 피할 수 없는 열 발생으로 인한 빛의 저하나 깜박임을 최소화시키는~



열 관리 시스템인 히트파이트의 역할을 다시금 높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한 방울의 물을 통해서 히프파이트의 열을 외부로 분출하고 빛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열을 관리하는 다이슨만의 기술력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열에 대한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는 점은 어쩌면 다이슨이 추구하는 기술과 철학이 자연스레 일상에 녹아들어 그 유용함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도 스스로 알아서 최적화된 빛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에 대한 최적화된 빛의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는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은~



단순히 조명으로서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것은 당연하고, 이를 넘어 사용의 편리성과 심플하지만 강력한 디자인의 매력 그리고 최상의 빛의 환경은 일상의 한 부분으로 책임지고 있는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테스크 조명은 '다이슨' 이라는 브랜드를 통한 값 비싼 인테리어 조명이 아닌 누구에게나 최상의 빛의 환경을 제공하는 인공 조명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본다.

- 다이슨 라이트싸이클TM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kr.dyson.com/products/lighting/lightcycle/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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