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마케팅? 효과와 성공면에 대한 예상은? bmw~

온라인 마케팅 툴로써 기존의 배너광고, 이벤트프로모션, 키워드광고..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가운데 ‘야후 위젯’에서 ‘BMW innovation rounge’ 위젯 마케팅을 시작했다.

 

위젯서비스는 현재 ‘네이버툴바’ ‘다음위젯’ ‘달통’ 등 여러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

위젯을 플래폼은 기존부터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만 홍보의 부족과 수익모델이 아닌 유저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이기였기에 ‘위젯마케팅’은 신선하다고 볼수 있다.

기존 배너, 이벤트, 키워드를 통한 광고에 대한 효과가 떨어져서 일까? 아니면 새로운 채널의 개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광고를 위해서 일까?

 

관련일을 하는 필자로써는 궁금증이 생겼다…어떻게 위젯이라는 매체를 활용하는지…

먼저 BMW의 위젯을 사용하려면 야휴위젯을 먼저 설치해야 한다.

 

 

야후위젯이 설치되면 bmw의 위젯을 설치할수 있다. bmw위젯은 야후위젯과 연동되는것으로 실행만 하면 자동으로 야후위젯 함게 바탕화면 실행된다.(야후위젯의 아이콘도 깔리는군요…)

필자는 바탕화면에 많은 아이콘이 있는 것을 싫어하는 관계로 화면캡쳐후 바로 없애버렸습니다.

야후위젯서비스를 개발하고 홍보하는 사람은 싫어 하겠죠? 어쨋건…

 

 

 

이젠 BMW 위젯을 실행해보자. 실행은 작업표시줄에 보시면 야후위젯이 활성화 되어 있을것이다.

오른쪽 마우스을 클릭하게 되면 현재 실행되어지고 있는 야후위젯과 BMW위젯이 보입니다.

BMW위젯을 클릭하게 되면 화면에 위젯이 실행된다.

 

 

 

오~ 깔끔한데~~ 우선 느낌은 깔끔하다. 약간은 심심하리만큼 깔끔하다.

전체적인 기능은 ‘메모장’ (메모장은 어디가나 다 있는 아이템.. 하지만 빠지면 안되는…), 날씨정보,

캘린더, 계산기, BMW 뉴스, BMW모델웹….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모장!! 심플하다~ 심심하리 만큼…하지만 실생활에선 가장 많이 쓰인다는거!!

 

날씨정보!! 초기에 셋팅이 필요하다~ 지역을 선택하라는 아이콘을 Click하면 국가선택창이 나온다.

아무생각없이 ‘Korea’를 찾았다…어!!없네…이건모야~ 무시하는거야? 잠시잠깐 흥분…. South korea로 찾으시면 된다… 이 선택을 보면서 아~ 분단국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가를 선택하고 지역을 선택하면 지역의 날씨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최근 4일까지 알려주니 쓸만하겠다…

 

 

계산기!! 흠…. 그동안은 윈도우 계산기를 써왔었는데…. 위젯의 계산기를 이용해봐야 겠다…

그리 많이 쓸일은 없지만….

모터스포츠정보!! BMW Website!! 위젯에서 오른쪽마우스를 이용해 환경설정에서 필요없는 정보는 않보이도록 설정할수 있다….근데 왜다 영어냐!! 야후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므로 전세계적으로 하는것일지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한국말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내심 괘씸해진다….

하여튼…. 사용자의 입맛? 환경에 맞게 설정을 하여 사용하면 될것같다…

솔직히 위젯에 흥미를 느끼고, 필요성을 느끼며,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차에 관심이 많고

(BMW에..) 계산기, 메모장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당분간은 유용하게 쓸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흠…말이 너무 많았군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젯의 마케팅효과는 시간이 경과되면 알수 있겠지만… 사용자들이 위젯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면.. 모수가 약해져서 광고나 마케팅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까? 물론 사용자들이 위젯을 많이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이지만….현재의 상황으로는 브랜딩에 대한 효과는 분명히 있을것으로 보인다….(위젯사용자가 많아지면 위젯속의 위젯이 되겠지??!!)

그럼…블로그에는 더 많은 위젯이 있는데 굳이 포탈을 통해 윈도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야후를 통해 공동마케팅을 진행할수 있어서? 시스템적인 개발이 편해서? 메타블로그와의 협상이 어려운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