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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IT Digital

진화하는 LTE 모바일 라우터 모다정보통신 KMR200

by 쭌's 2016. 12. 27.


+ 진화하는 LTE 모바일 라우터 - 모다정보통신 KMR200

 LTE 모바일 라우터 시장이 한때 뜨거웠던 때가 있다. 모바일 네트워크가 더 빠르고 더 경쾌한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위해 LTE 급격히 시장의 변화를 꽤하면서~ 사용자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매우 좋아졌지만 그에 따른 통신 요금이라는 부분은 3G 대비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선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 라우터가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크게 변하지 않는 시장 커버리지 대비 통신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통신 요금 인하라는 가격 경쟁력 카드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LTE 무선 데이터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이 줄면서 모바일 라우터 시장 또한 축소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LTE 모바일 라우터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더욱 스마트해진 모습으로 변화를 거듭해 외부활동 및 아웃도어 / 레저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고 가격 또한 모바일 요금제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 보이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통신사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LTE 모바일 라우터 중 라우터 브랜드에 있어서 오랜 시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모다정보통신의 LTE egg+I KMR200은 어떠한 변화를 거쳤는지? 살펴보자.


모다정보통신의 새로운 모바일 라우터는 LTE egg+I KMR200 이라는 새로운 네이밍을 부여 받았다. 새로운 네이밍 만큼 변화된 점을 살펴보면 캡슐 디자인, USB 케이블 스트랩, 전용 파우치, OLED 디스플레이, 보조 배터리 기능, 분실방지 기능이다.


패키지의 외관에서도 그 특징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모바일 라우터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캡슐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 보이고 있는 만큼 박싱 또한 캡슐 디자인을 적용하여 시각적으로도 신선함을 선사하다.


LTE egg+I KMR200의 구성을 살펴보면 본체, 가이드, USB 케이블 스트랩, 전용 파우치, 충전 어댑터 &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모바일 라우터 대비 구성품이 풍부해졌다는 점은 사용의 편리성과 환경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기존 모바일 라우터와 달리 신선함을 제공하는 캡슐 디자인의 본체는 라우터라기 보다는 SSD 타입의 외장 하드나 보조 배터리 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대폭 강화했다.


캡슐 디자인 속에 잘 녹아든 본체의 버튼과 입출력 포트는 USB는 물론 마이크로 USB, SIM 카드 슬롯, 전원 및 절전 버튼을 높은 마감 품질로 완성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부분이고, 각 포트의 덮개 또한 오픈형과 슬라이드 타입, 배색과 동일한 버튼 구성 등은 디자인과 구성에 상당히 노력을 한 모습이 역력하다.

캡슐 디자인과 함께 본체의 가장 큰 변화이지 모바일 라우터 시장에서 늘 한발 앞서 나가는 모다정보통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이끌어 낸 OLED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는 신의 한수라고 해도 좋을 것 같으며, 사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슬림한 바디에 0.9인치 OLED 디스플레이는 참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 라우터에 디스플레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아마도 라우터를 사용해 본 사용자라면 한번 이상 생각을 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가 없는 모바일 라우터에서는 스마트폰의 전용 앱스를 통해서 자세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PC에서는 웹 브라우징을 통해서만 자세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다정보통신 LTE egg+I KMR200에서는 그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져 전용 앱스나 웹 브라우징 없이 라우터의 거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KMR200의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이다.

0.9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는 LTE 신호세기, WiFi 접속 수, WiFi 주파수, Easy Share, 블루투스(분실 방지), USB 테더링, 배터리 상태, 시간 등 메세지 표시창 그리고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사용량을 표시한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은 모바일 라우터의 남은 데이터량을 체크하기 위해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실시간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어 남은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계획이나 범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모바일 라우터를 멀리하기에 충분 이상으로 매력적이다.

실시간 데이터 사용량을 통해서 자녀들이나 라우터를 공유하는 경우 외부 활동에서 데이터가 모자라 끊기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녀들이나 학생들의 경우 스스로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하여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비즈니스 영역을 넘어 일상에서도 데이터 통신비를 절약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모다정보통신의 LTE egg+I KMR200에 대해서는 OLED 디스플레이가 주는 편안함과 매력은 여타의 경쟁 모델들과의 선택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하고 KMR200을 살펴보는 것 또한 디스플레이이 달린 모바일 라우터라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 더 할말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디스플레이 외에도 MKR200은 다방면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3100mAh의 배터리 용량은 라우터로 사용시 연속 사용 12시간, 연속 대기 24시간을 자랑하며~


3100mAh 배터리는 라우터만을 위한 배터리가 아닌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전원을 서포터하는 보조 배터리 역활까지 충실히 한다. 3100mAh 용량은 갤럭시 S7 시리즈를 최소 60% 이상 충전할 수 있는 용량으로 라우터 & 보조 배터리 역활을 모두 만족시킨다.


라우터 & 보조 배터리 역활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구성은 USB 케이블 스트랩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하는데 USB 포트와 마이크로 USB 포트을 심플하게 소지할 수 있도록 스트랩으로 구성하여 충전 그리고 USB 테더링 등 사용 환경의 확대와 차량내 USB 등을 통한 충전 등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는 점 또한 경쟁 모델과의 차이를 벌이고 있는 부분이다.


최근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과 사용 시간이 기존 대비 확대 되었지만 그만큼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서 활약하는 부분 또한 더 커지면서 무선 네트워크의 사용량 확대와 배터리 사용 시간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보조 배터리 하나 쯤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 된 현실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보다 효과적이고 현명하게 사용하면서 배터리 사용 시간에 대한 고민까지 일정 부분 해결할 수 있는 모다정보통신 LTE egg+I KMR200 모바일 라우터는 단순 모바일 라우터를 넘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소비자의 Needs를 충족시키는 제품이 아닐까? 하며~

모바일 라우터의 명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모다정보통신의 모바일 라우터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KT LTE 모바일 라우터 egg+S 무선 공유기의 급을 바꾸다!
- 와이브로 + LTE 올레KT 스트롱에그 프라임
- 와이브로 에그의 끝판왕, 스트롱 에그3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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