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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Travel

프라이빗 커플 펜션 홍천 119 14 & 비발디파크

by 쭌's 2016. 2. 26.


+ 프라이빗 커플 펜션 홍천 119 14 & 비발디파크

1516 시즌도 거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 인근에 위치한 프라이빗 풀 빌라 펜션인 홍천 11914 펜션을 다녀왔다.

개인적으로는 1516 시즌은 매우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서 일치감치 시즌아웃을 해야만 했기에 직접 스노우보드를 즐기지는 못하지만 눈으로 나마 즐기면서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스키장과 근거리에 위치한 프라이빗 펜션 홍천 119 14 glamsite 펜션에서 한가로이 풍경과 여유로운 여행으로 대리만족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유와 휴식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완성된 119 14 펜션은 오픈한지 약 1달여가 지난 펜션으로 여러 펜션이 모여있는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컨셉에 맞게 톡톡 튀는 모습 대신 조용하고 여유롭게 풍경과 게으름을 즐기는 컨셉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곳이다.


펜션 단지 내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덕분에 줄지어 붙어 있는 펜션들의 복잡함을 버리고 올지 119 14 펜션만의 분위기에 빠질 수 있는~ 11914 펜션은 객실의 높낮이에 따라서 LV1에서 부터 LV3까지로 구성되어 있고, 완전히 독립된 풀 빌라 형태의 프라이빗 펜션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전용 주차장과 대문과 같은 역활을 하는 첫번째 문을 지나야만 119 14 펜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문의 역활을 하는 첫번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높은 담벼락으로 가리워진 통로로 이어지는 야외 테라스과 주변 풍경 그리고 높은 담벼락으로 가리워진 객실 고유의 공간이 프라이빗 펜션임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이용하는 인원수와 분위기에 따라서 높낮이를 통해서 구분되는 각 객실은 한 눈에 119 14 펜션을 확인하기 어려울 만큼 119 14 펜션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휴식을 위해 철저히 프라이빗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와 야외 테이블 그리고 앞마당을 연상시키는 잔듸밭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에서의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노천 스파까지 갖추고 있어 커플, 가족은 물론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노천탕에서 즐기는 맥주 한잔의 여유를 노천의 천국인 일본이 아닌 홍천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비발디파크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로 지친 몸을 달래는데 있어 노천 스파와 시원한 맥주 한잔 그리고 까만 밤 하늘을 수 놓은 별들과 조우하면서 즐기는 휴식은 일본에서 내리는 눈을 맞으며 즐기는 노천 스파의 매력에 흠뻑 빠질만큼 119 14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과 여유 중 하나이다.


야외 테라스에 위치한 테이블은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부터 바베큐,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텐트 형태의 테이블은 추운 겨울에도 바람을 막아주고 내부 온도를 높여주는 인테리어 난로를 통해서 야외에서 훈훈하게 바베큐 &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기는데 있어 불편한 몇가지를 해결하기 위한 119 14 펜션의 선택 또한 남 다르다. 최근 캠핑 용품의 발전과 함께 구 시대적인? 모습인 기존의 바베큐를 위한 구성이 아닌 연기와 냄새 그리고 공간의 분위기 연출에도 큰 역활을 하는 캠핑용 그릴을 구비하여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데 있어 조금 더 사람을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연기와 냄새 그리고 제대로 요리하지 못하는 금새 타버리는 고기와 불 조절 등으로 인해서 좋은 분위기를 망칠 일 없는 캠핑 용품을 도입한 덕분에 인테리어 난로의 아늑하고 따뜻한 분이기 그리고 냄새와 연기로 부터 해방되고 바베큐로 인해서 단절되어야만 했던 기존의 바베큐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캠핑 용품의 활용은 119 14 펜션이 지향하고 있는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펜션 이용에 있어 프라이빗 공간만큼 중요한 선택 포인트인 실내로 들어가면 119 14 펜션의 여유로운 휴식과 편안함이 가장 먼저 반기다. 객실로 들어가는 현관에는 실내,외 슬피퍼를 갖추고 비교적 넉직한 공간이 주는 객실의 첫 인상은 구성 뿐만 아니라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화이트 컬러와 높은 천장 그리고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내장재를 적절히 사용한 거실에는 아일랜드 타입의 주방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쇼파 그리고 한쪽 벽면을 통해서 바깥 풍경과 햇살을 한껏 받을 수 있는 풀 오픈형 윈도우가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고 여유롭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이어지는 앞마당 같은 잔듸밭은 완전히 오픈되는 창으로 인해서 햇살을 즐기기에도~ 테라스와 공간을 주변 시건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쇼파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 햇살을 맞이하는 기분은 딱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아늑함과 여유 그리고 휴식이라는 것을 마음 껏 누리고 있는 것만 같다.

119 14 펜션이 지향하고 있는 휴식에 대한 철학을 글귀로 표현하고 있는 액자에서 부터~ TV와 스마트폰으로 부터의 휴식을 위해서 TV를 설치하고 있는 점 또한 함께하고 있는 사람과의 대화에 집중하고 디지털로 부터의 휴식을 느껴보라고 말하는 것만 같다.


대형 미닫이 문으로 분리되는 거실과 침실은 같은 다른 분위기이다. 거실은 안정된 느낌의 여유라고 한다면 침실은 올 화이트 컬러의 벽과 바닥 그리고 침구류 등


마치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서의 휴식을 의미하는 것만 같다. 높다란 침다는 바깥 풍경을 한껏 누릴 수 있도록 높낮이 조절을 한 모습이고, 11914 펜션의 모든 가구는 전통 목조 주택의 방식과 같이 접착제를 최소한 부분까지 건강한 휴식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가득하다.


침실 뒤편으로 자리한 욕실은 공간만큼이 깔끔함으로 일괄된 모습이다. 119 14의 전 객실에는 친환경 브랜드인 아베다 어매니티로 구비되어 있다. 브랜드만큼 친환경 제품으로 휴식에 있어 인공적인 모습을 최소화하는 역활까지 충실하고 있는 모습은 깔끔하면서도 부족함 없이 구성된 물품들로 맨 몸으로 와도 부족할 것 없는 편안함을 위해 배려를 잊지 않고 있다.


119 14 펜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여유로움' '편안함' 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119 14 펜션을 한 마다리로 정의 하자면 '여유롬과 편안함' 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프라이빗 공간이 가져다 주는 특별함과 한 겨울 하늘의 별의 보면 즐기는 노천 스파, 탐 낼 수 밖에 없는 객실의 구성은 119 14 펜션을 방문한 고객들이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였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인근에 위치한 119 14 펜션은 '게으른 휴식' '여유로움' 등의 사치와 같은 단어를 몸 소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 펜션이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휴식을 선사한 펜션이 아닐까? 하며~

홍천을 여행하는 커플, 가족, 지인들이 함께 여유로움과 게으른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홍천 119 14 펜션에서 잠시나마 게으른 휴식의 사치를 한 껏 누려보시기 바라며 아래 링크를 통해서 119 14 glamsite에 대한 가격과 정보 그리고 예약 등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홍천 119 14 glamsite : http://119-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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