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스마트 포포의 발칙한 상상 - 스마트 포포 레일

벤츠 스마트는 가장 작지만, 가장 큰 만족도를 제공하는 경차 아닌 경차로서 정체성과 아이덴티티를 이어오고 있다. 벤츠 스마트 포포는 스마트 시리즈 중에서 사이즈를 키우고, 2도어에서 4도어를 최초로 적용한 가장 큰 스마트 시리즈이다.

스마트 포포는 지난 해 파리모터쇼를 통해서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로 도심형 시티카의 성공 모델로 최상의 이동성 뿐만 아니라 기능과 감성을 결합해 더 많은 공간, 더 많은 컬러, 더 많은 편의 장비와 더 많은 재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스마트를 표현한 결과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마트 포포는 그동안 벤츠 스마트가 2인승 도심형 시티카라는 제한을 벗어나 대중이 원하는 다인승의 시티카, 더 커진 공간을 통해서 스마트 포포의 변화를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그런 스마트 포포는 단순한 도심형 시티카로서의 역활만이 아닌 더 높은 만족도와 더 높은 활용도,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발칙한 상상'으로 아스팔트가 아닌 철도 레일을 달리는 스마트 포포 레일이라는 컨셉 영상을 공개하면서~


스마트 포포의 상상력과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고 있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 포포는 기존 스마트의 사이즈를 대폭 키운 4도어 도심형 시티카로 전장 3490mm, 전폭 1660mm, 휠 베이스 2494mm로 전장은 3세대 미니 쿠퍼(3812mm)보다 짧으나 휠 베이스는 2485mm로 거의 동일하며 4시트 구성을 완성하고 1열 뿐만 아니라 2열의 레그룸과 헤드룸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모습을 선 보인다.


레일 위를 달리는 스마트 포포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영상이 아닌 6개월 간의 노력을 통해서 실제 철도 레일을 주행할 수 있도록 휠과 스티어링, 서스펜션의 일부을 변경한 모델이다.

언뜻 보면 만우절 장난의 일종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엔지니어링 작업 및 CAD 모델링 등을 통해서 개발된 포포는 22인치 솔리드 스틸 휠을 장착하고 실제 레인을 기차오 같이 주행할 수 있다.


22인치 스틸 휠은 각각의 무게가 80kg에 달하고, 70톤 16L 디젤 기관차의 구동에 기반을 두고 수정한 결과 1톤의 차량 중량을 1.0L 가솔린 엔진으로 레일을 주행할 수 잇는 스마트 포포 레일이 완성된 것이다.


스마트 포포 레일은 일회성으로 제작된 개발차가 아닌 양산차를 개조한 것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블루 벨 철도와 같은 환경에서 10마일의 거리를 직접 주행을 통해서 초소형 엔진으로 1톤이 스마트 포포 레일을 구동하고 주행하는 모습을 통해서 포포의 성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1.0L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71마력, 최대토크 9.2kg.m에 불과하지만 5단 수동 변속기와 6단 듀얼 클러치와 매칭을 통해서 도심에서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성능 소프츠 서스펜션에서 볼 수 있었던 더블 튜브 방식의 쇽업쇼버를 적용해 펀 드라이빙 성능을 극대하고 있고 승차감 및 라이딩 & 핸들링의 성능을 높였으며, 높은 감성 품질과 NVH 성능 개선을 통해서, 불편하고 답답했던 기존의 스마트의 기준을 새로이 제시하고 있는 신차이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스마트 포포는 기존 스마트의 사이즈를 키워 도심형 시티카의 변화를 보여주는 모델이기도 하고, 벤츠 스마트가 작고 앙증맞고 귀여운 시티카로서의 역활 뿐만 아니라 1.0L 가솔린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등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펀 드라이빙을 위한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티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벤츠 스마트의 변절, 벤츠 스마트의 수익성만을 위한 잃어버린 정체성 등... 질타를 받아야만 했던 스마트 포포에 다양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벤츠 스마트 포투 & 스마트 포포 수익성 증대에만 집작한 덩치 키우기
- 가격 내리는 수입 컴팩트 해치백 피아트, 벤츠 A180, 폭스바겐 폴로, 미니 쿠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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