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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Earphone Haedphone

블루투스도 노이즈 캔슬링에 집중하다! 피아톤 BT220NC

by 쭌's 2015. 2. 17.


+ 블루투스도 노이즈 캔슬링에 집중하다! 피아톤 BT220NC

스마트폰이 일상에서 없어서 안될 존재가 되어 버린지~ 꽤나?! 시간이 흐른 것 처럼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헤드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 버린 아주 긴밀한 사이가 되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멀티미디어를 즐기는데 있어 주변의 소음에 환경에 방해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하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 이어폰, 헤드셋, 헤드폰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멀티미디어 이용에 있어 기능 뿐만 아니라 음질의 퀄리티 또한 중요하게 여겨지고, 블루투스라는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유선 방식의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 헤드폰의 기술이 나날이 유선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사운드 품질, 사운드 퀄리티 라는 부분에서 블루투스 제품들이 유선 방식의 제품들에게 자리를 내 줄수 밖에 없었던 지난 과거로 부터 유선의 자리를 넘보기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 헤드폰 신제품들은 높아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이상 '사운드 품질 = 유선' 이라는 공식을 바뀌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있는 가운데~


Phiaton (피아톤) 이라는 브랜드의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BT220NC를 경험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운드 품질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도 될 것 만 같다.


피아톤 BT220NC의 첫 인상은 사운드 품질만큼이나 패키지에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엿 볼 수 있다. 아직 국내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 이전 버전인 PS201NC의 단점과 성능, 기능, 디자인을 개선 한 크레신의 하이엔드 브랜드 신제품이다.


패키지를 개봉하는데 있어 새로운 제품을 만나다는 설레임을 가진 소비자의 마음과 밀당이라도 하듯이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패키지는 10만원대 후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패키지 디자인을 선 보이고 있다.


기본 구성물의 구성 또한 화려하다! 본체를 비롯한 파우치, 가이드북, 4개 크기로 세분화 한 이중 이어팁, 메모리 폼팁으로 유명한 Comply사의 메모리 폼팀, 넥 스트랩, 오디오 케이블로 화려한 구성을 자랑한다.


본체는 기능만큼 전작에 비해 디자인의 변화도 가져왔다. 메탈 룩의 전면에 전원/통화 버튼이 큼지막하게 자리하고 있어 사용의 편리함을 높이고 있고, LED 상태 표시등이 조그마하게 자리하고 있을 뿐이다.


메탈 룩과 무광 블랙 투톤으로 스타일링한 측면에는 멀티미디어 재생 관련 버튼(볼륨, 스킵, 플레이 등)이 위치하고 있고, 반대쪽 측면에서는 사운드 품질에 관련된 기능 버튼 (노이즈 캔슬링, 모니터링)이 위치하고 있어 조작의 편리성과 함께 전면 이미지를 심플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핵심인 스피커는 위 스펙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14.3mm 다이내믹 스피커 유닛이 탑재되었다. 사운드 품질을 높이기 위한 스피커 유닛의 사이즈와 블루투스 4.0은 유선 이어폰 부럽지 않은, 아니 왠만한 유선을 훌쩍 넘어서는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이는 디테일이 살아있고, 맑고 깨끗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도록 APT-X 코덱을 지원하여 유선과 무선의 음질의 차이 경계선을 허물고 있으며 중고역의 사운드의 품질을 한껏 높였다.


중고음의 영역에서 기존 중저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었던 묵직함과 함께 고음영역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운드 품질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것을 잊기에 충분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고가의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의 품질을 넘어서지는 못하지만 무선이라는 장점만을 내세우고 있는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과 음색, 음질이라는 부분에서 확연히 그 차이를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어 스피커 속에는 BT220NC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기능이 숨어있는데 바로 노이즈 캔슬링이다. 스피커 외부에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탑재하여 주변 소음을 감지, 스스로 알아서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어 언제 어디서나 주변 소음에 신경쓰지 않가도 오로지 음악의 감성에 빠져들 수 있다.


이는 하드웨어의 차페만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이어폰의 한계를 넘어 아웃도어, 대중교통, 비행기, 공공장소 등에서도 능동적으로 주변 소음을 제거해 주어 녹음실에 가까운 청음 환경을 제공 해 블루투스의 편리함에 유선 이어폰의 사운드 퀄리티 모두를 만족시키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뿐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가 바닥났을 경우 기본 구성으로 제공하는 Everplay-X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3.5파이 이어잭을 제공하는 디바이스에서 유선 이어폰, 헤드셋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 또한 출장이나 장거리 이동 중에서 용이하게 피아톤 BT200NC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다.


피아트 BT200NC는 모니터라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외부의 소리나 대화 등이 필요한 경우 음악이나 멀티미디어 재생을 중지하지 않고, 이어폰을 탈착하지 않고도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일시정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 또한 작은 부분이지만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10만원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그 중에서도 대기업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어폰 전문 브랜드인 크레신의 하이엔드 브랜드 피아톤이 새로이 출사표를 던지는 피아톤 BT200NC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의 사운드 품질을 향상시켜 언제 어디서나 녹음실에서 청음하는 듯한 나만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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