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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Smartphone

갤럭시S5 국내 최초로 롤리팝 OS 탑재 예정

by 쭌's 2014. 10. 27.


+ 갤럭시S5 국내 최초로 롤리팝 OS 탑재 예정

차세대 안드로이드 OS인 롤리팝(Lollipop)이 공개되면서 삼성과 LG 스마트폰 라인업의 롤리팝 OS 탑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과 LG는 롤리팝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으나.... 오는 12월 갤럭시S5에 롤리팝 OS를 최초로 탑재한 후 갤럭시 노트4 등의 갤럭시 라인업에 롤리팝 OS를 탑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롤리팝 OS 탑재를 공식으로 밝히 제조사는 구글 넥서스, HTC 원 M8/M7, 소니 엑스페리아 Z2/Z3, 모토롤라 모토 X/G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 날짜를 공개했지만 삼성과 LG는 아직 업데이트 날짜를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는 플래그십 모델을 대상으로 여느 제조사 못지 않은 최신 OS를 가장 빠르게 적용하는 제조사 중 하나이다. LG나 펜텍의 경우 OS 업데이트에 매우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소비자로 부터 많은 원성을 듣기도 하는 대표적인 제조사이기도 하다.

국내에 출시된 모델 최초로 롤리팝 OS를 탑재할 스마트폰의 갤럭시S5로 이후 갤럭시 노트4로 업데이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기는 오는 12월으로 실제 업데이트가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시기는 내년 1월 이후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구글 I/O를 통해 처음 공개한 롤리팝은 개발자들을 위해 5천개에 달하는 새로운 API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삼성전자 모바일 플랫폼인 '녹스(Knox)를 적용한다.

삼성전자 자체 UI인 '터치 위즈'가 구글의 UX에 맞게 디자인 및 커스터마이징 되며, 화면잠금알림, 멀티유저 지원, 64비트 프로세서 지원, 안드로이드 빔을 통한 파일 공유 등 소비자의 모바일 환경을 한층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스(Knox)의 경우 국내보다 해외에서 모바일 보안 플랫폼으로 유명 기관의 공식 인증을 받는 것은 물론, 해외 사용자와 기업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어 모바일 보안 플랫폼으로서 녹스(Knox)는 글로벌 시장에서 앞서가고 있는 플랫폼이며~

갤럭시 노트3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는 기본으로 녹스(Knox)가 탑재되어 있어 롤리팝 OS 업데이트 이전에서 모바일 보안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최신 OS 롤리팝의 변화가 그에 따른 사용 환경 변화를 가져다 줄 OS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금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가 보여주고 있는 대응과 변화를 이번 롤리팝에서도 기대 해 보는 부분이며~

경쟁사들 대비 빠른 OS 업데이트를 통해서 한층 진보된 OS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주길 바려며~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OS가 탑재된 갤럭시 S5를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먼저 만나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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