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의 시작을 알렸던 '윈도우8 블로거 파티'

+ 윈도우8의 시작은 파티로... 그만큼 쉽고 즐길 수 있다는 의미?!

지난 30일 윈도우8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 브리핑을 시작으로 블로거 파티까지~~~ 윈도우8 시대를 알리는 화려한 론치를 성대하게 치뤘습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역삼동 라움은 유명 작가를 비롯해 VVIP를 위한 공간으로 시크릿가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서 부터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8에 대한 기대와 무게감을 단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성대하게 치루어졌습니다. 파티라는 이름답게 좌석이 없는 스탠딩 파티는 맥주와 핑거푸드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에서 같이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윈도우8는 아시다 시피 윈도우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던 메트로 UI를 통해서 기존 윈도우가 제공했던 UI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통해서 윈도우8만의 새로운 경험과 그에 따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미 온라인을 통해서 4만원대에 윈도우8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고가의 윈도우 제품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윈도우7 사용자라면 윈도우8로의 업그레이드에 부담을 최소화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녁 8시 반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픈 파티인만큼 윈도우8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에 부응하는 많은 참관객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예상보다 너무도 많은 참석자들이 이 자리를 찾아서 마이크로 소프트 또한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어... 윈도우8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심리를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오픈 파티는 조금 늦은 시간에 시작하는 만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와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맥주와 함께~ 윈도우8이 탑재된 PC 제소자의 제품들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오전에 이루어진 미디어 브리핑과 달리 오픈된 공간에서의 윈도우8 론치 파티는 메인 타겟이 될 20대의 컨셉에 맞추어 마이크로 소프트 서포터즈(U Crew)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에 딱딱한 론치와 달리 파티라는 타이틀 답게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오픈 파티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8에 대한 기능과 소개, 장점 등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함께 즐기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서 소프트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품 시연 공간에는 아직 정식으로 출시를 알리지 않은 모델들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태블릿PC에서 부터 노트북, 울트라북, 올인원PC까지... 윈도우8이 제공하는 디바이스 환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윈도우8의 시연과 함께 새로운 UI에 대한 소개와 앱, 기능 소개를 통해서 윈도우8이 만들어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20대의 컨셉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 진행되었습니다.

론치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고, 럭키 드로우를 통해서 요즘 가장 핫한 모델 중에 하나인 삼성전자 아티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막 출시한 따끈한 삼성 아티브의 행운의 주인공은 전생에 큰일이라도 한 것 인가요?~~~~

본격적인 윈도우8이 이끌어 갈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시작을 알리는 윈도우8 블로거 파티는 MS 서포터즈에서 부터 기업 담당자까지... 열린 파티를 통해서 마이크로 소프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다 함게 즐기고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8을 탑재한 태블릿PC, 노트북, 올인원PC 등에 대한 내용과 윈도우8의 앱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글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