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젤리빈 판올림한 갤럭시S3 3G, LTE 버전이 더욱 기대되는 갤럭시S3 업데이트
스마트폰 시장에서 OS 업데이트, 특히 안드로이 OS 업데이트는 갤럭시 시리즈만큼 빠르고 착실하게?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제조사는 삼성전자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금번 젤리빈 업데이트 또한 국내 최초로 가장 먼저 업데이트를 제공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LTE 버전이 아닌 3G 버전에 먼저 제공했습니다. 하드웨어의 특성상 3G 버전과 LTE 버전은 램의 차이가 있어 젤리빈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려면 2GB 램이 적용된 LTE 버전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3 3G에 먼저 올라간 안드로이드 최상위 버전 '젤리빈(4.1.1)'은 어떤 변화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OS가 업데이트 될 때마라 개발자가 숨겨 놓은 OS의 캐릭터를 제일 먼저 찾아 보게 되는데, 젤리빈 버전의 캐릭터를 확인해 보니 '젤리빈'이라는 이름에 딱!! 맞는 젤리 + 콩의 앙증 맞은 캐릭터가 젤리빈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혹시나 OS 캐릭터는 확인하는 방법은 설정에서 버전 탭을 빠르게 연속 터치하면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의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느낄 수 있을까?
젤리빈 올림 후 제일 눈에 띄는 부분 중에 하나는 폴더 구조의 아이콘의 변화입니다. 기존 폴더는 클로즈 타입에서 오픈 방식으로 바뀐 점이고 폴더의 오픈도 기존과 달리 화면의 프레임이 늘어난 만큼 부드러워진 화면 전환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OS 전반에 모두 적용된 것으로 기존 OS에서는 앱이 펑!! 하고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면, 젤리빈에서는 초고속 카메라 영상을 보는 것과 같은 부드러운 화면 프레임이과 전환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의 입장은 기존 대비 30% 발라진 앱의 구현 및 화면 전환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히고 있는데, 사용자 느끼는 시각에서는 전체적으로 빨라지긴 했으나 늘어난 화면 프레임 덕분에 반대의 체감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니다.
젤리빈으로의 판올림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아이폰에서 구현하고 있는 화면 전환의 부드러움을 안드로이드 OS에서 구현하는 것인데... 1GB 램의 3G 버전에서는 늘어난 화면 프레임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GB 램의 LTE 버전에서는 몇 %나 구현할지 버전이 올라오면 별도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갤럭시S3 젤리빈 구동 동영상을 통해서 늘어난 화면 프레임과 부드러워진 앱 실행 등... 젤리빈이 제공하는 UI / UX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눈에 띄게 변화한 부분은 상단 트레이에 통신사의 로고가 추가되었고, 트레이 오픈시 날짜와 시간 표시가 확대되었습니다. 스크린 샷의 경우 공유 버튼이 추가되어서 캡쳐 한 이미지를 갤러리 또는 그밖의 기능에서 공유하고 전송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SNS로 업로드하거나, 이메일, 메신져 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1GB RAM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S3에서는 부분적으로 RAM에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버그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바탕화면의 폴더에서 앱을 삭제하거나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터치 UI 버그는 패치를 통해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젤리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갤럭시S3의 환경 설정에 들어가면 젤리빈에서 추가된 기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에 추가된 기능은 홈 화면 모드, 차단 모드, 추가된 계정정 등이 있으며...
홈 화면모드는 기본 모드, 이지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모드는 홈 화면의 앱 및 위젯에 일반적인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이지 모드는 홈 화면에서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용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엔트리 유저도 갤럭시S3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관련은 화면 방향이 시각에 맞게 조절되는 스마트 로테이션, 화면 색조 자동 조절 기능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로테이션은 갤럭시S3가 사용자를 인식하여 보는 시각에 최적화 된 화면을 제공해 디스플레이(하드웨어)의 몫이 었던 시야각을 소프트웨어 좀 더 적극적으로 제공합니다.
화면 색조 자동 조절 기능은 이미지 분석에 따라 화면 밝기를 조절하여 전력 소모를 줄이는 동시에 색 표현력을 높이는 동시에 눈의 피로도 또한 감소할 것으로 봅입니다. 디스플레이의 밝기 설정에서 자동모드로 사용자에 맞게 조절할 수 있지만 LTE 버전의 배터리 소모를 생각하면 사용시간을 증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갤러기에서 SNS 등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바로가기가 적용되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유,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어폰을 연결하면 상단 트레이에서 관련 기능 바로가기가 적용되어 있었는데... 이를 On/Off 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선택권을 높이고 있습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근 실행한 앱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작업 관리자, 구글 검색, 삭제 3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SKT를 제외한 올레KT와 LG U+ 는 자사의 서비스를 적용하였다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화면 잠금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패턴 잠금의 경우 패턴 포인트를 연결하는 동안 궤적을 표시하였지만, 젤리빈에서는 포인트와 포인트로 이어지는 궤적을 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기본 설정으로 변경 가능) 이는 보안이라는 점에서 옆 또는 주위에서 패턴을 훔쳐? 봐도 알 수 없어 보안요소를 강화한 모습입니다. 이 또한 사용자의 시각에 따라 장점 또는 단점으로 호불호가 나뉠 것 같습니다.
알람/시간 기능에서는 기존 흑백 화면에서 컬러 화면으로 변경 되었고, 타이머나 세계시간, 스톱워치 화면이 깔끔해지고 심플한 컬러로 변화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젤리빈를 적용한 갤럭시S3 3G는 젤리빈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과 깨알같은 UI의 추가와 변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버전이고 새로운 기능과 변화를 보여준 젤리빈은 전혀 새롭거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기 보다는 사용자를 위한 변화가 기능을 추가 함으로써 안드로이드 OS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업데이트하고 개선된 모습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OS 업데이트, 특히 안드로이 OS 업데이트는 갤럭시 시리즈만큼 빠르고 착실하게?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제조사는 삼성전자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금번 젤리빈 업데이트 또한 국내 최초로 가장 먼저 업데이트를 제공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LTE 버전이 아닌 3G 버전에 먼저 제공했습니다. 하드웨어의 특성상 3G 버전과 LTE 버전은 램의 차이가 있어 젤리빈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려면 2GB 램이 적용된 LTE 버전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3 3G에 먼저 올라간 안드로이드 최상위 버전 '젤리빈(4.1.1)'은 어떤 변화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OS가 업데이트 될 때마라 개발자가 숨겨 놓은 OS의 캐릭터를 제일 먼저 찾아 보게 되는데, 젤리빈 버전의 캐릭터를 확인해 보니 '젤리빈'이라는 이름에 딱!! 맞는 젤리 + 콩의 앙증 맞은 캐릭터가 젤리빈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혹시나 OS 캐릭터는 확인하는 방법은 설정에서 버전 탭을 빠르게 연속 터치하면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의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느낄 수 있을까?
젤리빈 올림 후 제일 눈에 띄는 부분 중에 하나는 폴더 구조의 아이콘의 변화입니다. 기존 폴더는 클로즈 타입에서 오픈 방식으로 바뀐 점이고 폴더의 오픈도 기존과 달리 화면의 프레임이 늘어난 만큼 부드러워진 화면 전환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OS 전반에 모두 적용된 것으로 기존 OS에서는 앱이 펑!! 하고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면, 젤리빈에서는 초고속 카메라 영상을 보는 것과 같은 부드러운 화면 프레임이과 전환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의 입장은 기존 대비 30% 발라진 앱의 구현 및 화면 전환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히고 있는데, 사용자 느끼는 시각에서는 전체적으로 빨라지긴 했으나 늘어난 화면 프레임 덕분에 반대의 체감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니다.
젤리빈으로의 판올림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아이폰에서 구현하고 있는 화면 전환의 부드러움을 안드로이드 OS에서 구현하는 것인데... 1GB 램의 3G 버전에서는 늘어난 화면 프레임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GB 램의 LTE 버전에서는 몇 %나 구현할지 버전이 올라오면 별도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갤럭시S3 젤리빈 구동 동영상을 통해서 늘어난 화면 프레임과 부드러워진 앱 실행 등... 젤리빈이 제공하는 UI / UX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눈에 띄게 변화한 부분은 상단 트레이에 통신사의 로고가 추가되었고, 트레이 오픈시 날짜와 시간 표시가 확대되었습니다. 스크린 샷의 경우 공유 버튼이 추가되어서 캡쳐 한 이미지를 갤러리 또는 그밖의 기능에서 공유하고 전송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SNS로 업로드하거나, 이메일, 메신져 등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1GB RAM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S3에서는 부분적으로 RAM에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하고,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버그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바탕화면의 폴더에서 앱을 삭제하거나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터치 UI 버그는 패치를 통해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젤리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갤럭시S3의 환경 설정에 들어가면 젤리빈에서 추가된 기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에 추가된 기능은 홈 화면 모드, 차단 모드, 추가된 계정정 등이 있으며...
홈 화면모드는 기본 모드, 이지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모드는 홈 화면의 앱 및 위젯에 일반적인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이지 모드는 홈 화면에서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용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엔트리 유저도 갤럭시S3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관련은 화면 방향이 시각에 맞게 조절되는 스마트 로테이션, 화면 색조 자동 조절 기능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로테이션은 갤럭시S3가 사용자를 인식하여 보는 시각에 최적화 된 화면을 제공해 디스플레이(하드웨어)의 몫이 었던 시야각을 소프트웨어 좀 더 적극적으로 제공합니다.
화면 색조 자동 조절 기능은 이미지 분석에 따라 화면 밝기를 조절하여 전력 소모를 줄이는 동시에 색 표현력을 높이는 동시에 눈의 피로도 또한 감소할 것으로 봅입니다. 디스플레이의 밝기 설정에서 자동모드로 사용자에 맞게 조절할 수 있지만 LTE 버전의 배터리 소모를 생각하면 사용시간을 증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도 갤러기에서 SNS 등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바로가기가 적용되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유,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어폰을 연결하면 상단 트레이에서 관련 기능 바로가기가 적용되어 있었는데... 이를 On/Off 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선택권을 높이고 있습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근 실행한 앱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작업 관리자, 구글 검색, 삭제 3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SKT를 제외한 올레KT와 LG U+ 는 자사의 서비스를 적용하였다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화면 잠금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패턴 잠금의 경우 패턴 포인트를 연결하는 동안 궤적을 표시하였지만, 젤리빈에서는 포인트와 포인트로 이어지는 궤적을 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기본 설정으로 변경 가능) 이는 보안이라는 점에서 옆 또는 주위에서 패턴을 훔쳐? 봐도 알 수 없어 보안요소를 강화한 모습입니다. 이 또한 사용자의 시각에 따라 장점 또는 단점으로 호불호가 나뉠 것 같습니다.
알람/시간 기능에서는 기존 흑백 화면에서 컬러 화면으로 변경 되었고, 타이머나 세계시간, 스톱워치 화면이 깔끔해지고 심플한 컬러로 변화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젤리빈를 적용한 갤럭시S3 3G는 젤리빈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과 깨알같은 UI의 추가와 변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버전이고 새로운 기능과 변화를 보여준 젤리빈은 전혀 새롭거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기 보다는 사용자를 위한 변화가 기능을 추가 함으로써 안드로이드 OS가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업데이트하고 개선된 모습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스마트디바이스(Smartdevice.kr) 필진으로 기고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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