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3G에는 필수? 메모리 관리로 1GB 램을 여유있게 사용하는 TIP!!

+ 갤럭시S3 3G에는 필수? 메모리 관리로 1GB 램을 여유있게 사용하는 TIP!!
갤럭시S3는 3G와 LTE 버젼의 두가지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먼저 출시한 3G 모델은 SKT 전용 단말기로 기존 3G 통신망을 이용하면서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LTE 모델은 통신 3사의 빠른 데이터 속도를 누릴 수 있지만 LTE 요금제에 대한 부담을 고민해야 하게 됩니다.

통신 규격 뿐만 아니라 3G 모델과 LTE 모델은 각 16GB와 32GB의 내부 메모리 용량, 1GB와 2GB라는 메모리 용량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쿼드코어에 걸맞는? 아니 쿼드코어의 성능을 극대화시켜주는 메모리는 2GB가 더 낳을 것이지만.. 3G 모델의 1GB도 최적화를 통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LTE의 2GB 메모리 부럽지 않은 사용환경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갤럭시S3 3G 모델을 사용하면서 대용량 및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실행으로 인한 2% 부족한 느낌을 받고 있다면 1GB의 램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관리를 통해서 LTE 부럽지 않은 갤럭시S3 3G 사용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불필요한 설치 파일을 미연에 차단하여....

갤럭시S3의 메모리 관리 TIP으로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안드로이드OS에서 제공하는 환경설정을 통해서 불필요한 앱과 메모리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레퍼런스 폰인 갤럭시 넥서스를 제외한 갤럭시S3를 비롯, 스마트폰은 각 통신사의 규격과 요구사항 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받아들고 전원 On시키면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거나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 위젯 등이 그것입니다.

갤럭시S3 이전 버전의 경우(루팅을 하지 않은 순정 상태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치 않은 애플리케이션과 위젯을 Task Killer 등의 앱을 통해서 비활성화 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갤럭시S3는 이러한 소비자의 Needs를 반영하여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위젯 등을 설정을 통해서 반영구적으로 비활성화 시켜 불필요하게 차지하는 메모리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OS의 환경설정 > 애플리케이션 관리로 들어가면 다운로드, 실행 중, 전체 3개의 섹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탭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이통사의 커스터마이징에 의해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는 앱부터 다운받은 앱, OS에 필요한 앱이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앱을 살펴보면 한번도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치 않은 통신사의 앱 또한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앱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이 실행되는 되는 것을 반영구적으로 중지하거나 데이터를 삭제하여 갤럭시S3의 메모리를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뉴스나 증권, 싸이월드, 네이트 등... 사용할 의향이 없거나 필요치 않은 앱은 강제중지와 데이터 삭제를 통해서 반영구적으로 메모리를 차지하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추후 사용을 하게 될 경우 간단하게 기능을 활성화 하여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메모리 정리 기능을 설정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캐시와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는 앱의 데이터를 삭제하여 메모리의 가용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보통 메모리 정리에 들어가 보면 700MB대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메모리 정리를 하고 난 후의 메모리 용량은 500MB대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갤럭시S3가 먼가 모르게 로딩이나 실행시간이 늘어났다 싶으면 메모리 정리를 통해서 가용 메모리를 확보해 쾌적한 환경의 갤럭시S3 사용 환경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불필요한 메모리 정리 - 이지 클리너, App 2 SD Free

OS의 환경설정이 사용자의 패턴과 맞지 않는다면 메모리 관리를 위한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T스토어(타 통신사도 가능)에서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는 SKT에서 만든 이지 클리너는 메모리 관리에 있어 ***한 앱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은 앱을 삭제하지 않고 보관해 두어 언제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지 클리너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임시저장 기능을 지닌 캐시메모리 등을 삭제해는 다소 극단적인 방법으로 메모리의 가용용량을 늘리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앱이지만 앱을 삭제하는 조건으로 일주일, 1~6개월, 1년까지 다양하게 조건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6~1년정도 사용하지 않는 앱이라면 충분히 삭제해도 무방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지 클리너의 설정은 앱을 삭제하는 다소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지 클리너가 실행되는 설정의 조건을 조금은 까다롭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설정의 조건은 미사용 어플 간격, 어플 삭제 안내 주기, 서비스 정리 주기, 캐시 삭제 주기, 메모리 정리 주기의 4가지로 각 설정의 조건을 사용자가 규정할 수 있습니다.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 이지 클리너는 어플(조건에 의한 미사용된 어플 검색), 서비스(현재 실행중인 어플 목록), 캐시(메모리를 잡아먹고 있는 캐시 데이터), 메모리(삭제 가능한 점유 메모리 정리), 설정(각 주기 및 설정 관리)으로 한번의 터치만으로 메모리 가용용량과 내장 메모리의 점유율을 낮추고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App 2 SD Free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내장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넉넉한 용량을 가진 외장 메모리로 옮겨주는 기능으로 내장 메모리의 가용용량을 늘려주는 아주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용량을 각종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외장 메모리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앱으로 외장 메모리에 설치한 수많은? 앱을 일일이 찾아보는 것이 너무도 번거롭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런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앱으로 갤럭시S3 3G 모델의 16GB 내장 메모리의 해결책으로 사용하는 외장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방대한 파일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App 2 SD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관리 기능은

- Movable :SD에 설치할 수 있으나 내장 메모리에 설치된 앱을 보여주는 기능
- On SD Card : SD카드에 설치된 앱을 보여주는 기능
- Phone Only : SD카드에 설치할 수 없어 내장 메모리에 설치된 앱을 보여주는 기능

으로 내장 메모리를 자치하고 있는 앱들을 'Movable' 기능을 통해서 외장 메모리로 손실없이 이동해 주는 기능으로 부족한 내장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단순 앱을 이동해 주는 기능 뿐만 아니라 앱을 설치할 때 마다 'Movable'에 해당 되는지를 판단하여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새로운 앱을 설치할 때 마다 판단하여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강제로 외장 메모리에 설치하는 것이 아닌 푸쉬 메세지를 통해서 'SD카드로 이동'을 체크하면 외장 메모리에 앱을 설치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앱들이 쌓아 놓게 되는 캐쉬 메모리 중에서 메모리에 생성된 것을 찾아 삭제시키는 기능으로 내장 메모리와 1GB RAM의 가용용량을 늘려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pp 2 SD 앱을 실행하게 되면 자동으로 캐쉬에 쌓여있는 메모리를 삭제시키는 기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서 메모리에 쌓여있는 캐쉬를 별도를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진 내장 메모리와 RAM을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 내장 메모리, RAM의 가용용량이 적어질 수록 스마트폰의 실행속도나 미디어 스캔 등이 느려지게 되는데... 사용자의 취향과 UX에 맞는 손쉽고 편리한 방법을 통해서 1GB RAM과 16GB 내장 메모리 용량으로 갤럭시S3를 비롯한 스마트폰의 실행이나 로딩이 느껴진다면~ 메모리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