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탭 7.7 LTE 후기, E-Book(전자책)을 위한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역시 7인치...
스마트폰, 태블릿PC의 등장이후 오프라인 책 시장에 또 한번의 위기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는 인터넷의 보급화와 함께 종이신문, 종이책 등이 레드오션이라는 말이 나온 것과 같은 현상으로...
페이퍼와 스크린의 차이는 엄연히 다른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어 종이책과 이북(e-Book) 산업은 동반 성장을 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은데... 삼성의 갤럭시탭 시리즈 중에서 이북(e-Book)과 가장 잘 어울리는 화면과 휴대성을 겸비한 모델이라면 갤럭시탭 7인치라고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9~10인치의 태블릿PC가 주력모델이라면 갤럭시탭 7.7 LTE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면서 9~10인급의 태블릿PC보다 높은 휴대성과 소프트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갤럭시탭 7.7 LTE가 이북(e-Book)의 활용성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 7인치급의 휴대성은 태블릿PC 가장....
갤럭시 시리즈 최초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탭 7.7 LTE는 다른 화면 사이즈의 탭처럼 슬림해지고, 디스플레이는 더욱 좋아지고, LTE 서비스로 더욱 빠르고 경쾌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ES 2012를 통해 미리 체감했었던 만큼 CPU의 변화와 DMB만 다른 스펙으로 조금은 조용하게 출시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손으로 파지할 수 있는 사이즈로 갤럭시탭의 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컴팩트하면서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7인치급 태블릿PC로는 동급 중에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5인치급의 갤럭시노트와 같은 스마트폰과 9~10인치급 태블릿PC의 중간 사이즈로 휴대성을 만족하면서 음성통화와 경쾌한 LTE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서 7인치급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부분에서도 7인치의 경쾌한 디스플레이와 인코딩 없는 파일전송 등은 휴대성과 함께 그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본체와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7.7인치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로 부담스럽지 않게...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가 적용된 갤럭시탭 7.7 LTE은 HD 슈퍼 아몰레드가 아닌 점은 2% 아쉽지만.. 실제 사용에 있어서 느끼는 체감은, 특히 전자책(e-Book)의 경우 그 차이는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e-Book)을 활용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인터파크, 교보문고, 리디북스 등... 전자책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잘 정리되어 있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고, 가입 또한 손쉬워~ 누구나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장점 중에 하나라면 무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구입한 목록이나 다운받은 목록을 읽을 수 있다는 점과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의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장르별 책은 물론 일상의 정보를 담은 잡지와 화보 등 또한 무료로 볼 수 있어서 페이퍼 책이나 잡지 등을 전자책을 통해 7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시원하고 경쾌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잡지의 경우 가로모드와 세로모드를 통해서 텍스트는 물론 비쥬얼 강한 이미지와 사진, 카다로그 등을 보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자책의 경우 이동 중이나 차안, 침대 위에서 등.. 무게감을 최소화하면서 휴대성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필요로 하고 있어서....
갤럭시탭 7.7 LTE의 하드웨어가 가지고 있는 스펙과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종이책과 같은 책 넘김의 느낌과 그래픽, 감성 품질을 7.7인치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로 잘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던 감성적인 느낌을 갤럭시탭 7.7 LTE에서도 전혀 부족함 없이 체감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의 확대 및 가독성에서도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밝기와 선명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눈에 비쥬얼과 이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없이 독서라는 습관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디바이스로 놀이와 교육이라는 두가지 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활용도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와 견고함에서도 충분한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고 발생하기 쉬운 스크래치에 대해 강한 재질 또한 갤럭시탭 7.7 LTE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7.7 LTE는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는 기대 이상을 보여주기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7인치 사이즈가 어쭙잖은 포지셔닝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틈새시장을 노리는 사이즈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은 조용히 출시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갤럭시탭 7.7 LTE는 9~10인치급 태블릿PC와 4~5인치급 스마트폰 사이에서 장점을 잘 흡수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의 등장이후 오프라인 책 시장에 또 한번의 위기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는 인터넷의 보급화와 함께 종이신문, 종이책 등이 레드오션이라는 말이 나온 것과 같은 현상으로...
페이퍼와 스크린의 차이는 엄연히 다른 마켓쉐어를 가지고 있어 종이책과 이북(e-Book) 산업은 동반 성장을 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은데... 삼성의 갤럭시탭 시리즈 중에서 이북(e-Book)과 가장 잘 어울리는 화면과 휴대성을 겸비한 모델이라면 갤럭시탭 7인치라고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9~10인치의 태블릿PC가 주력모델이라면 갤럭시탭 7.7 LTE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키우면서 9~10인급의 태블릿PC보다 높은 휴대성과 소프트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갤럭시탭 7.7 LTE가 이북(e-Book)의 활용성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 7인치급의 휴대성은 태블릿PC 가장....
갤럭시 시리즈 최초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탭 7.7 LTE는 다른 화면 사이즈의 탭처럼 슬림해지고, 디스플레이는 더욱 좋아지고, LTE 서비스로 더욱 빠르고 경쾌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ES 2012를 통해 미리 체감했었던 만큼 CPU의 변화와 DMB만 다른 스펙으로 조금은 조용하게 출시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손으로 파지할 수 있는 사이즈로 갤럭시탭의 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컴팩트하면서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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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급 태블릿PC로는 동급 중에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5인치급의 갤럭시노트와 같은 스마트폰과 9~10인치급 태블릿PC의 중간 사이즈로 휴대성을 만족하면서 음성통화와 경쾌한 LTE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서 7인치급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부분에서도 7인치의 경쾌한 디스플레이와 인코딩 없는 파일전송 등은 휴대성과 함께 그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본체와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7.7인치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로 부담스럽지 않게...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가 적용된 갤럭시탭 7.7 LTE은 HD 슈퍼 아몰레드가 아닌 점은 2% 아쉽지만.. 실제 사용에 있어서 느끼는 체감은, 특히 전자책(e-Book)의 경우 그 차이는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e-Book)을 활용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인터파크, 교보문고, 리디북스 등... 전자책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잘 정리되어 있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고, 가입 또한 손쉬워~ 누구나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장점 중에 하나라면 무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구입한 목록이나 다운받은 목록을 읽을 수 있다는 점과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의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장르별 책은 물론 일상의 정보를 담은 잡지와 화보 등 또한 무료로 볼 수 있어서 페이퍼 책이나 잡지 등을 전자책을 통해 7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시원하고 경쾌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잡지의 경우 가로모드와 세로모드를 통해서 텍스트는 물론 비쥬얼 강한 이미지와 사진, 카다로그 등을 보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자책의 경우 이동 중이나 차안, 침대 위에서 등.. 무게감을 최소화하면서 휴대성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필요로 하고 있어서....
갤럭시탭 7.7 LTE의 하드웨어가 가지고 있는 스펙과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종이책과 같은 책 넘김의 느낌과 그래픽, 감성 품질을 7.7인치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로 잘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던 감성적인 느낌을 갤럭시탭 7.7 LTE에서도 전혀 부족함 없이 체감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의 확대 및 가독성에서도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밝기와 선명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눈에 비쥬얼과 이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없이 독서라는 습관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디바이스로 놀이와 교육이라는 두가지 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활용도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와 견고함에서도 충분한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고 발생하기 쉬운 스크래치에 대해 강한 재질 또한 갤럭시탭 7.7 LTE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7.7 LTE는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는 기대 이상을 보여주기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7인치 사이즈가 어쭙잖은 포지셔닝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틈새시장을 노리는 사이즈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은 조용히 출시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갤럭시탭 7.7 LTE는 9~10인치급 태블릿PC와 4~5인치급 스마트폰 사이에서 장점을 잘 흡수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 본 포스팅은 스마트 디바이스(http://smartdevice.kr/) 필진으로 기고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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