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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IT Digital

라스베가스 CES 2012, IT와 자동차에 대한 설레임을 가지고...

by 쭌's 2012. 1. 9.
+ 라스베가스 CES 2012 참관과 남자들의 놀이터인 라스베가스에서의 IT와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
2012년을 시작하는 새해 첫 IT Show인 CES 2012 참관을 위해 한국시간 8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호놀룰루를 거쳐 남자들의 놀이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여 CES 2012 현지에서의 소식을 직접 느끼고 참관하기 위해 떠나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매개체를 통한 해외를 나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번 CES 2012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 모터쇼 다음으로 두번째로 한국을 떠나는 경험입니다.

CES 2012

미국이라는 나라는 처음 방문하는 곳으로 낮선곳으로 떠나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아마 지금 이 포스팅이 발행되는 시간에는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경유지인 호놀룰루 공항에서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항공편로의 환승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첫 IT쇼인 CES는 IT에 관련된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로 세계에서 펼쳐지는 IT쇼 중에서 손꼽히는 전시회 중에 하나입니다.



CES 2012

호놀룰루를 경유하여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면 이곳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유명한 호텔인 씨저스 팰리스 호텔(Caesar's Palace Hotel)에 짐을 풀고 CES 2012 참관 및 라스베가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CES 2012

삼성 갤럭시 노트를 시작으로 LTE 리더십 컨퍼런스는 물론이고 국내 기업과 브랜드, 유수 글로벌 브랜드의 다양한 최신 제품과 기술, 내일의 IT기술을 전분야에 걸쳐 전시회 기간동안 다리품을 팔면서 직접 느끼고 만져보는 소중한 경험이 기대와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CES 2012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하고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기업에 대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이를 바라보는 각국의 참관자들의 이야기를 매우 짧은? 영어로 느껴보고 한국인으로서 느끼는 긍지와 자부심을 몸소 체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ES 2012

CES 2012와 함께 남자들의 놀이터로 불리우는 라스베가스의 문화와 재미를 짧은 기간이지만 둘러보고 느껴보는 것 또한 소홀히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메인 스트립에 위치한 쇼핑몰을 비롯한 카지노 등도 빼 놓을 수 없는 재미와 경험을 느끼고, 멀리 미국까지 날아왔으니 가족과 지인을 위한 작은 선물로 준비하고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KA쇼 또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 자동차 박물관

라스베가스 자동차 박물관라스베가스 자동차 박물관

이와 더불어 남자들의 로망이자 장난감인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도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올드카 자동차 박물관을 비롯해 라스베가스의 자동차 문화와 그곳에서 느껴지는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도 또한 풀어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라스베가스에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자동차와 문화, 쉽사리 볼 수 없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이야기 또한 이번 라스베가스로의 떠남에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다가 올 것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5박 7일간의 CES 2012 참관을 위한 라스베가스로의 떠남은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IT산업과 자동차 산업, 라스베가스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한 더욱 넓은 시야와 경험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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