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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Smartphone

카카오톡의 돌풍, KT의 SMS 용량 확대와 그 의미...

by 쭌's 2011. 10. 21.
+ 카카오톡으로 인한 통신사의 SMS 수익감소, 경쟁보다는 SMS의 장점과 혜택을 확대할 시점...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카카오톡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사용자 확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카카오톡 때문에 스마트폰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사용자가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카카오톡은 그동안 SMS, LMS, MMS의 기존 메세징 시장에 가혹하리만큼 휴대폰 사용자와 통신사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최근 카카오톡은 다양한 부가적인 기능과 변화를 통해 기존 무료 메세징 서비스에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메세징 시장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카카오톡이지만 사용자의 수요와 양적인 면을 감당하지 못해서 중요한 메세지가 전달되지 않거나 보낼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정보라는 부분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강력한 메세징 서비스 임에는 틀림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톡에 바라는 기대치와 서비스의 안정화라는 부분에서 늘 불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중요한 확실한 전달과 중요성은 기존 메세징 서비스는 SMS, LMS, MMS를 넘어 설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카카오톡에 대응하기가 아닌....


통신사의 입장에서 카카오톡은 눈에 가시임에는 틀림없는 부분입니다. 기존 SMS나 MMS, LMS는 통신사의 수익을 창출하는 한 부분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더불어 카카오톡 덕분에 무료로 또는 아주아주 저렴하게 글자 수에 상관없이, 횟수에 상관없이 메세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채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하였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여러가지 스마트폰에서 메세지 서비스의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 카카오톡이지만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요한 메세지의 전달이나 정확성, 기업의 공지나 확인 등은 기존 문자 메세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카카오톡 또한 스팸 메세지가 등장하면서 기존 SMS의 스팸의 불편함이 늘어나고 있는 점은 메세징 서비스의 단점을 공유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메세지 서비스의 환경에서 카카오톡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과 기존 SMS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에 따라 그 활용도가 달라지고 아직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과의 메세지 환경은 SMS를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SMS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은 카카오톡의 사용자가 많아져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기존 SMS를 카카오톡이 대체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하기는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카카오톡이 수익구조를 위한 변화를 시도함에 따라서 사용자의 입장에서 카카오톡을 대체할 다른 메세지 서비스를 찾게 되는 것이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 SMS의 확대.. KT고객은 SMS로 70자까지 보낸다...

11월 1일 본격적으로 KT고객은 SMS로 기존 45자에서 70자까지 기존과 동일한 요금으로 문자 메세지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카카오톡으로 인해서 줄어든 수익구조를 확충한다기 보다는 SMS가 가지고 있는 신속성과 정확한 전달을 보다 활용 범위를 넓혀준다는 것에 의미를 담고 있는 변화입니다.

KT SMS의 경우 SKT, U+와 달리 90Byte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이는 기존 80Byte라는 SKT, U+ 보다 조금 더 많은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었는데... 그런 KT는 SMS에 소요되는 비용은 기존과 다르지 않으면서 140Byte라는 메세지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카카오톡의 서비스와 기존 SMS 서비스는 조금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카카오톡의 경우 채팅이라는 개념으로 등장한 서비스이고 SMS의 경우 단문 메세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SMS의 용량은 SKT, U+의 경우 80Byte로 한글 40자, 영문 80자였지만 KT고객의 경우 한글 5자, 영문 10자를 더 전송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하였지만 55% 확대 적용된 140Byte의 KT SMS는 기존 문자 메세지 비용인 30원의 비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글 30자, 영문 60자라는 메세지를 더 많이 보낼 수 있는 KT고객만의 혜택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단문 메세지의 용량을 확대한 KT는 기존 단문 메세지의 부족한 소비자의 Needs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SMS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함이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을 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140byte라는 용량은 단순 메세지의 양을 늘리는 것만이 아닌 국제표준인 140Byte로 확대 적용함에 따라서 요금할인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통신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현재 문자 메세지의 사용분포를 보면 2000Byte까지 보낼 수 있는 문자 메세지의 비중은 매우 낮으면 대부분의 사용자가 140Byte 미만의 문자 메세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140Byte의 확대 적용은 기존 30원의 비용으로 두배의 문자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나 문자 메세지를 많이 이용하는 청소년이나 주 사용층에서 본다면 매우 큰 혜택의 KT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를 추가하는 의미와 역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수익구조를 확대하려는 입장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자와 피처폰의 사용자 모두에게 동일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KT고객의 대한 서비스와 확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필자 또한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인스턴트 메세지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은 SMS를 이용하게 되는 장점이고 메세지의 정확한 전달이라는 점에서 문자 메세지의 확대 적용은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문자 메세지나 정확한 메세지 전달을 위한 비용이 아깝게 느끼셨다면 확대 적용된 KT SMS 서비스를 잘 활용해 보는 것도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이 포스팅은 올레KT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후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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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이름이동기 2011.10.21 23:56 신고

    저도 카톡과 틱톡을 사용하면서 통신사의 기본 문자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되었으니 ...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겟죠 ??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수익원이 줄어서 아쉽겠지만
    저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우와!!" 라는 생각은 안하겠죠? ㅎㅎ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카톡 만세입니다 ^^
    답글

  • 워크뷰 2011.10.24 04:18 신고

    기존 통신사들의 화두군요^^
    답글

  • mouxr 2011.10.24 16:20

    SMS요금은 30원이 아니라, 20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