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y & Debb의 김석원 디자이너와 아우디와의 만남?! 2011 서울모터쇼를 즐기는 방법
모터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와 더불어 모터쇼의 꽃이라고 하는 레이싱 모델입니다. 각 메이커의 차량을 더욱 돋보이기에 만들어 주는 것이 레이싱 모델이다 보니 모터쇼에 차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닌 레이싱 모델을 보러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각 메이커에서는 많은 팬들과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 모델을 섭외해서 자사의 브랜드와 모델을 널리 알리고 시선을 집중하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하는 모터쇼이지만 아주 가끔은? 민망한 상황을 접하기도 하게 됩니다.
2011년 서울 모터쇼 또한 각 메이커의 신차와 주력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지만 그 중에서 레이싱 모델에 대한 준비 또한 화려하지 않을수 없는데 금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존 모터쇼의 부스와는 조금 다른 컨셉과 색깔을 담은 부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우디의 부스인데요!~ 모터쇼를 수 놓은 신차들과 레이싱 모델 사이에서 아우디만의 색깔을 담아 레이싱 모델이 아닌 패션 모델을 섭외해서 아우디의 멋진 차량과 함께 관람객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터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와 더불어 모터쇼의 꽃이라고 하는 레이싱 모델입니다. 각 메이커의 차량을 더욱 돋보이기에 만들어 주는 것이 레이싱 모델이다 보니 모터쇼에 차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닌 레이싱 모델을 보러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각 메이커에서는 많은 팬들과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 모델을 섭외해서 자사의 브랜드와 모델을 널리 알리고 시선을 집중하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하는 모터쇼이지만 아주 가끔은? 민망한 상황을 접하기도 하게 됩니다.
2011년 서울 모터쇼 또한 각 메이커의 신차와 주력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지만 그 중에서 레이싱 모델에 대한 준비 또한 화려하지 않을수 없는데 금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존 모터쇼의 부스와는 조금 다른 컨셉과 색깔을 담은 부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우디의 부스인데요!~ 모터쇼를 수 놓은 신차들과 레이싱 모델 사이에서 아우디만의 색깔을 담아 레이싱 모델이 아닌 패션 모델을 섭외해서 아우디의 멋진 차량과 함께 관람객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우디 부스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차량은 역시 전기 스포츠가인 아우디 R8 e-tron 컨셉카였습니다. 아우디 R8 e-tron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차세대 스포츠카를 내일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그 성능과 디자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컨셉카입니다. 아우디의 내일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R8 e-tron 컨셉카는 R8를 베이스로 개발한 전기차로 디자인은 R8을 모태로 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파워트레인이 아닌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탑재되어 친환경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우디 R8 e-tron 컨셉카는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프런트 그릴, 휠 등 향후 R8의 디자인을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양산형의 모델과 매우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아우디만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보통의 경우 메인 부스에 자리하고 있는 신차 옆에는 알흠다운? 레이싱 모델이 자리하고 있지만 금번 서울 모터쇼에서는 아우디는 레이싱 모델이 아닌 패션 모델을 새워 단순히 눈요기가 아닌 차량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부스는 약 330평의 공간에 총 13종의 라인업을 모두 전시한 부스는 프레스티지 & 다이나믹 이라는 컨셉에 맞는 부스의 디자인과 더불어 Andy & Debb의 김석원 디자이너의 작품을 패션 모델을 통해 선보이는 기존 모터쇼와는 확실히 다른 색깔과 컨셉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작품과 아우디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두 컨샙의 만남은 아우디라는 브랜드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부스의 디자인 컨셉인 프레스티지와도 완벽한 매칭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R8 e-tron과 더불어 아우디이 품격을 한눈에 보여주는 A8L 4.2 quattro는 부스 입구에서 그 위험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을 하고 있어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13종의 라인업과 더불어 아우디에 적용되는 휠에 대한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우디 라인업에 적용되는 휠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또 다른 아우디만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량에 적용되어 있는 휠과 별도로 분리하여 전시 된 휠을 보고 있자니 또 다른 아우디만의 느낌을 느낄 수있습니다.
모터쇼에서 자동차 메이커 별로 부스를 다니다 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화려한 신차와 주력모델, 그 차량을 빛나게하는 레이싱 모델이지만 금번 서울 모터쇼 아우디 부스에서는 단순히 신차와 레이싱 모델의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아우디만의 색깔과 개성을 살린 분위기와더불어 브랜드의 기술과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모터쇼에서 지향해야 할 부분을 보여주어야 하는 모습이라는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 화려한 레이싱 모델과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 크로스 마케팅이 적목되어 모터쇼의 또 다른 볼거리와 방향성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터쇼에서의 아우디 부스와 더불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데 바로 아우디 홈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포토 컨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Andy & Debb의 김석원 디자이너의 작품과 아우디의 멋진 차량이 함께 한 모습을 사진을 남기셨다면 아우디 홈 페이지의 포토 컨테스트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터쇼는 끝나가고 있지만 그 여운과 경험을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아우디에서 4월 1일 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컨테스트에 출품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품작은 1인 2점이내로 네티즌 투표 50%, 아우디 코리아 심사 50%를 통해 당선작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서울 모터쇼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연인과 함께 서울 모터쇼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우디 코리아 포토 컨테스트 : http://photocontest.au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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