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계절!! 하드 트레이닝을 위한 선택!! K-Swiss Clear tube Run50

+ 하드 트레이닝을 위한 선택!! K-Swiss Clear tube Run50

날짜상으로 3월이지만 봄이라고 하기에는 뜬금없이 찾아오는 한파와 일교차로 인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간절기인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골프의 매력에 빠지면서 추운 겨울 골프을 위한 연습과 몸 만들기를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구력과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헬스 또한 병행하면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을 위한 운동과 준비를 하다보니 헬스에 있어서는 그리 큰 신경을 쓰지 못한 것이 사실인데 K-Swiss에서 하드 트레이닝을 위한 신제품인 Clear tubes Run50 모델이 출시되어 과감하게?!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기 위해서 별도의 트레이닝화를 준비하게 되는데 지금까지는 골프에 중심을 두다보니 러닝이나 헬스에는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았고 그렇다 보니 운동의 강도가 높아지면 발과 무릎에 무리가 오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헬스클럽에서만 사용할 목적으로 용도보다는 가격에 신경써서 구입하다보니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었다고 볼 수 있어 장기적은 운동 계획과 헬스클럽이 아닌 야외에서의 런닝과 운동을 겸할 수 있는 트레이닝화로 K-Swiss Cleat Tubes Run50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K-Swiss Tubes 시리즈는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튜브 런 100(Full Tubes), 튜브 런 50(Half Tubes), 울트라 튜브(Ultra Tubes), 클리어 튜브(Clear Tubes)로 각 특성에 맞게 포지셔닝 되어 있습니다. 각 특성에 따라 러닝, 워킹, 휘트니스와 연령대에 맞게 나뉘어져 있어 원하는 운동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 운동 특성과 연령대에 맞는 K-Swiss Tubes 시리즈

- 튜브 런 100 (Full Tubes) : 외측 튜브가 커서 쿠셔닝이 좋으며 작고 단단한 내측 튜브로 인해서 발의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10~30대 75kg이하의 체형의 러닝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 튜브 런 50 (Half Tubes) : 튜브가 아웃솔의 반밖에 차지하지 않고 있어 발의 안정성과 흔들림이 적어 40~50대 워킹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 울트라 튜브(Ultra Tubes) : 가운데 부터 발 뒤까지 이어진 플라스틱 SHANK가 발이 틀어지거나 불안정하게 움직잊 않도록 잡아주고 360도 튜브 시스템이 튜브가 무너지는 현상을 줄여주어 20~30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체형의 워킹과 휘트니스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 클리어 튜브(Clear Tubes) : 안정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단단한 튜브가 전체 면적의 반을 차지하고 있고,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체중에 관계없이 10~30대 휘트니스와 러닝에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러닝도 하지만 주로 휘트니스에서 체력운동을 주로 하다보니 두가지 기능을 만족하면서 발의 흔들림을 최소로 잡아주는 Clear Tubes Run 50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가격대는 10만원대 초반으로 기능성을 생각한다면 여타의 기능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브랜드에 비해 괜찮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별의 체형에 따라 다르지만 필자에게는 5mm 큰 사이즈가 맞는 것을 보니 사이즈가 조금 작게 나온 듯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K-Swiss Tubes 시리즈의 특징은 밑창을 차지하고 있는 튜브로 Clear Tubes Run 50은 튜브가 반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로 단단한 쿠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Air 기술이 적용된 타사 브랜드의 강력한 충격흡수 기능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에 대응하고 업그레이드 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Tubes(튜브)는 K-Swiss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되어 타사의 브랜드에서도 많이 적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체중을 지탱하고 그로 부터 받는 충격을 분산시켜 흡수하는 단단한 강성을 가진 Tubes(튜브)는 불투명 소재를 사용한 오픈형 타입으로 튜브의 크기와 모양은 위치와 충격을 받는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튜브의 두께는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마모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설계되어 튜브가 가지고 있는 제기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설게되어 있습니다.

튜브가 자리하고 있는 밑창는 튜브 만큼이나 특이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밑창의 중간은 비어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충격 흡수와 동시에 안정적인 발의 흔들림을 막기위한 구조라고 하는데 튜브가 밑창 전체를 차지하면 오히려 발의 안정감을 헤칠 수 있다고 합니다.

튜브를 지탱하는 뒷꿈치 부분은 최근 차량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카본 파이퍼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외부에서 보이는 이미지를 단단하고 강성있게 보여주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레이싱 카는 슈퍼카에 적용되는 카본 파이퍼의 소재는 아니지만 이미지를 통해서 Clear Tubes의 강한 인상과 이미지를 제공하여 스타일과 디자인에서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뒷꿈치를 지탱하고 발의 흔들림을 강하게 잡아주는 커버는 튜브와 일체성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으로 발을 지탱하면서 체중으로 부터 받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튜브로 전달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튜브가 적용되지 않은 부분은 겉보기와 달리 얇지 않고 두껍게 설계되어 뒤쪽에서는 충격을 골고루 분산시켜 주면서 발의 앞쪽에서는 미끄러짐 방지와 더불어 안정적으로 지면과 밀착해 발의 흔들림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앞,뒤의 굽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운동시 발이 받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휘트니스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켜주고 체중과 힘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설계 된 것으로 휘트니스와 러닝에 적합한 모델임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트레이닝화를 비롯해 신발을 선택할 때 발의 편안함과 기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밖음질과 같은 마무리 부분을 꼼꼼하게 챙기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과 디자인, 편암함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신발의 내구성이 약하고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 기능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힘들기 때문이며 수명 또한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죽과 고무가 접합되는 부분의 깔끔한 접착이나 이중, 삼중의 스티치 박음질의 완성도를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라는 문구를 쉽사리 볼 수 있는데 이는 신발의 기능과 스타일, 브랜드의 명성에 따라 가격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합리적이면서 편안함과 기능까지 만족하는 신발을 찾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침대는 과학이다'라는 모 광고의 카피처럼 신발도 보다 편하고 보다 좋은 기능이 적용되면서 발을 위한 투자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치만 신발은 사람의 몸에서 체중과 하중을 가장 많이 받고 혹사 당하고 있는 부위로 인체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발에 대한 최소한 예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신발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기능과 가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치만 용도와 패턴에 따라 신발을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 한다면 얇은 지갑과 발에 대한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령대와 기능적, 신체적 특성,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 K-Swiss Tubes 시리즈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신발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으며 하드 트레이닝을 위한 K-Swiss Clear Tubes Run 50의 매력을 계속해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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