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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올 뉴 볼보 S60 & 왜건!! 안전과 효율성, 하이브리드까지 노린다?!

by 쭌's 2011. 1. 27.
+ 볼보 S60의 3월 출시 소식과 왜건(V70)의 하이브리드 루머~ 볼보의 진화는 어디까지?!
Volvo S60 Wagon (V70)

볼보 S60이 3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변화하는 볼보의 스타일을 보면서 탐내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볼보 S60은 '2011 Car of the Year'에서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으로 안전상을 수상하기도 한 모델입니다. 보행자 추돌 방시 시스템은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 시스템이 차량 전방의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차량이 보행자에 근접해 사고가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강한 사운드와 함께 시각적 경고를 제공하여 위험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여기에 보행자와 추돌이 임박한 상황에서는 차량을 자동으로 정지 시켜 보행자와의 추돌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시스템입니다. 보행자는 아니지만 장애물 앞에서 스스로 멈추는 볼보 라인업에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Volvo S60 Wagon (V70)

안전하면 떠오르는 자동차 메이커로 볼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데 이러한 보행자 추동 방지 시스템은 볼보가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전한 차라는 볼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면서 혁식적인 스타일의 변화는 그동안 볼보를 바라보는 보수적인 시각을 바꿔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All - New Volvo S60은 그동안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깨고 보다 젊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도 그 영엮을 확대하면서 젊은층으로 지속적인 발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작년 볼보의 테스트에서 장애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충돌하는 영상에 유투브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금번 S60에 적용된 추돌 방지 시스템은 단순 장애물이 아닌 사람을 인식한다는 점에서 안전부분의 상을 수상하기에 마땅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진보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5G 그랜저에도 ASCC(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어 프리미엄 수입차에서만 선보였던 기술을 느낄 수 있는데 볼보 S60의 추돌 방지 시스템도 시간이 지나면 타 모델에도 적용되어 사람과 자동차 사이의 불의의 사고가 없어질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Volvo S60 Wagon (V70)

안전과 스타일의 변화만을 꽤하는 것이 아닌 볼보 특유의 R-Design 패키지도 빼 놓지 않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R-Design 패키지는 볼보 특유싀 스타일에 날카롭게 스포티한 익스테리와 인테리어를 제공하는데 S60 또한 3월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3~4개월 후 정도면 국내에서도 S60 R-Design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60의 정식 출시 소식과 시승기는 3월 중순에 다시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보가 젊은층에게 어필하는 이유 중에 하나인 R-Design 패키지는 볼보의 엔트리 모델인 C30에서 시작되는데 C30만큼이나 C30 R-Design 또한 많은 관심을 받는 모델로 S60도 새로운 디자인과 패밀리 룩을 이어가면서 R-Design 패키지를 통해서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Volvo S60 Wagon (V70)

볼보의 S60과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한 S60의 왜건 모델인 V70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있는데 바로 하이브리드가 적용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S60의 스타일과 왜건의 공간활용, 거기에 하이브리드의 효율성까지 더하면 확실한 필살기를 갖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양과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11년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볼보가 모를리 없고, 적용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V60 왜건의 하이브리드는 U.S 버젼에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 실체는 조만간에 들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그리 적극적이지 안했던? 못했던? 볼보지만 이번 루머는 루머에서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 볼보의 하이브리드의 성능과 효율성이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Volvo S60 Wagon (V70)

S60의 왜건, V70은 볼보의 안전장치와 함께 국내 메이커에서도 보고 배워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기본으로 적용되는 뒷자석 어린이 시트가 그것입니다. 뒷자석 어린이 시트는 국내에도 출시되어 있는 XC90과 같은 것으로 평상시에는 일반 성인용 좌석과 동일하지만 바닥 시트는 변형하면 어린이용 시트로 바뀌어 패밀리 세단이 갖추어야 할 안전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볼보 V70의 효율성과 안전성에 어린이 시트까지 적용되어 두마리 토끼가 아닌 세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소비자 고발에서 유아시트의 품질에 대한 방송이 나간적이 있는데 방송에서 진행한 충격시험에서 유아시트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기도 했을만큼 중요한 부분으로 국내 메이커에서는 별도의 어린이용 시트를 부착할 수 있는 단계까지만 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패밀리 세단이 가져야 할 중요한 가족의 안전과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비용이 추가 되더라도 이를 관과해서는 않될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Volvo S60 Wagon (V70)

+ 올해는 IT와 자동차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한 해입니다. 아마도 IT관련 디바이스와 신차로의 교체를 예상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즐거운 비명과 함께 고민 아닌 고민을 해야되는 상황에서 선택이라는 부분이 쉽지 않을 것 입니다. 다양한 장정과 성능, 스타일을 무기로 쏟아져 나올 신차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가혹한? 과정을 치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선택하는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안전을 고려하면서 구매 포인트를 잡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은 사람을 위한 이동 수단이면 나를 표현하는 매개체이고 합니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도 차량 선택 포인트에 있어서 효율성과 가치,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소비 패턴이 바뀌어가고 있는 환경에서 국산차와 수입차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부분에서 국내 소비자의 선택은 어디로 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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