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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국내 SUV시장의 패권을 노리는 2011년 수입 SUV!! 이차를 주목하라!~ (AUDI Q3,BMW 뉴 X3 35i,RANGE ROVER EVO QUE,RANGE ROVER Freelander 2,Mercedes Benz 뉴 ML 300 CDI,Volkswagen Touareg)

by 쭌's 2011. 1. 13.
+ 수입 SUV시장에 몰려온 신차들의 향연에서 SUV를 고민하고 있다면 기대되는 SUV를 주목해보는 것도 좋을 것...
AUDI Q3 2011

+ AUDI Q3 2011
 
2011 아우디의 새로운 신차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모빌은 Audi Q3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출시를 통해서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지만 독일에서는 10월부터 판매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컴팩트 SUV 시장에서 가장라고 할 수 있는 X시리즈에 대항할만한 모델이 필요한 Audi 에서 가장 유력하고 경쟁이 될 수 있는 모델일 것이다. Q3의 베이스는 VW의 티구안으로 성능 또한 크게 달러지지 않을 것으로 4기통 엔진과 DSG 미션이 적용되어 VW와 Audi의 장점이 어루러저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신차이다. 크로스 쿠페 쿼트로 개념의 스포티한 SUV를 지향하고 있는 모델로 CUV시장에 절대강자인 BMW의 X시리즈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신차이다.


BMW 뉴 X3 35i

+ BMW 뉴 X3 35i

이미 그 얼굴을 드러내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BMW X3는 국내 수입 SUV시장에 1등을 자리를 더욱 확고한 자리 지킴이를 하는 모델로 더욱 날카로워지고 뚜련한 헤드램프와 프론트 라인, 역동적인 사이드 라인이 인상적이 X3의 신형 모델이다. 지난 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과 주목을 받은 5시리즈의 변화가 X시리즈에도 적용되어 2011년 BMW를 더욱 성장하게 할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뉴 X3 35i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출력 306마력, 5.7초의 제로백의 성능을 뽐낸다. 거기에 효율적인 연비와 친환경을 위한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도 탑재되어 신호대기나 정체구간에서는 알아서 시동을 끈다. 극심한 정체를 보이는 구간에서는 자칫 뒷차의 원망을 들을 수도 있지만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적인 연비의 양면성을 갖게되는 기대되는 신차이다.


RANGE ROVER EVO QUE

+ RANGE ROVER EVOQUE

레인지로버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보크(EVOQUE)는 컴팩트 SUV 시장에 가장 럭셔리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의 엔트리 모델이지만 이보크(EVOQUE) 추구하는 목표는 럭셔리 SUV이다. 국내 컴팩트 SUV 시장에 레인지로버의 프리미엄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이보크(EVOQUE)를 대표하고 있으며 3가지 트림으로 나뉜다. 이중에서 엔트리 모델인 퓨어에는 알루미늄 트림으로 꾸며지지만 프레스티지는 투톤 가죽 장식과 19인치 대형 휠이 장착되며, 다이내믹 모델은 전용 스포츠 범퍼와 20인치 휠, 스포트 시트로 꾸며지며 2.2 디젤엔진과 2.0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2.2 디젤은 150마력, 190마력의 두가지 버전이고, 2.0 터보엔진은 240마력의 고출력을 발휘한다.

RANGE ROVER Freelander 2 (LR2)

+ RANGE ROVER Freelander 2 (LR2)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레인지로버를 가장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프리랜더2 또한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이보크와 다른 레인지로버의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프리랜더2의 외관은 거의 달라진 점은 없지만 190마력의 SD4 디젤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TD4 디젤이 5400만원 정도이고, V6 3.2 가솔린은 6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2.2 디젤엔진의 경우 차체의 크기와 배기량에서 레인지로버의 프리미엄을 가질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모델이다. 프리랜더2의 가격은 모하비의 훌륭한 엔진과 독일제 ZF미션으로 경쟁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 가격이라고 하면 기아 모하비가 가지는 프리미엄과 레인지로버 프리랜더2가 가지는 프리미엄에서 소비자의 선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은 모델이다.


Mercedes Benz 뉴 ML 300 CDI

+ Mercedes Benz 뉴 ML 300 CDI

1997년 메르세데스 벤츠가 처음 M 클래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신형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그 어떤 브랜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컨버터블, 쿠페를 보유한 브랜드이기도 한 메르세데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보수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뉴 ML 300 CDI 수입 SUV시장에서 그리 크게 눈에 띄는 모델은 아니지만 신형 M클래스는 전작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크기를 키우고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오프로드 주행도 가능한 차로 7단 자동변속기와 3.0L 터보 디젤엔진이 맞물려 강력하면서도 세단 못지않은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선보인다. ML 300 CDI는 패밀리카로서 손색이 없지만 운전자가 원하는 시간과 상황에서는 강력한 토크를 뿜어내며 실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3.0L 디젤엔진은 정지상태나 주행시 소음수치가 휘발유차보다 나을 정도의 높은 정숙성을 보이고 있어 메스세데스 벤츠가 만들어낸 SUV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다.


Volkswagen Touareg

+ Volkswagen Touareg

폭스바겐의 투아렉은 국내 메이커의 SUV에 밀려 그리 빛을 발하지 못하는 수입차 중에 하나였다. 이는 국내 메이커 디젤엔진의 기술력과 성능이 그만큼 많은 발전을 했다는 것인데 2010년 새롭게 디자인 된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패밀리 룩과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다시 한번 대형 SUV 시장에 투아렉의 명성을 찾아 보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차체의 강성은 올리면서 무게는 줄이는 노력을 통해 효율성이라는 부분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실내의 감성 품질과 파노라마 선루트 등의 변화를 통해 투아렉이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으로 그 명성을 잃지 않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투아렉의 라인업 또한 3.0 TDI, 3.6 FSI, 4.2 TDI, 하이브리드까지의 구성으로 선택의 폭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더불어 폭스바겐의 블루모션이 적용되어 성능과 친환경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 출시 예정은 5월로 오프로드와 도심주행에서 폭스바겐이 갖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이끌어 갈지 기대가 되는 폭스바겐의 SU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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