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화려해지고 스타일리쉬 해진 Dual LCD ST100의 완성도 높은 진화
ST100의 블링블링한 스타일과 셀카의 최고봉임을 몸소 보여주는 1.8인치의 전면 LCD는 상단의 기능 버튼과 전면의 터치 두가지 방식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상단의 F.LCD 버튼을 사용하면 셀카, 커플 셀카, 아이들 촬영, 점프 샷, 스마일 아이콘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터치 방식의 경우 기존 촬영 모드에서 전면 LCD만을 활성화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고광택의 하이그로시 UV코팅 속에 숨어있는 전면 LCD는 ST100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앞에 있는 사람을 촬영하는 중에 LCD를 활성화 시키면 전면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으로 놀라거나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촬영자의 뒤쪽에 위치한 사람을 촬영할 경우도 전면 LCD를 통해 셀카 촬영을 하는 척하며 뒤쪽에 위치한 피사체를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1.8인치의 전면 LCD는 단순히 뷰어의 개념만을 갖고 있기엔 그 능력이 너무 아깝다는 듯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나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촬영할 경우 카메라에 집중하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덕분에 제대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지만 ST100의 '아동' 모드를 선택하면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우상인 뽀로로가 나와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아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혼자가 아닌 주변 사람을 동원해서 어르고, 달래고, 시선을 모으기 위해 노력했다면 ST100의 뽀로로 한방이면 바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사진을 찍다보면 하나~ 두울~ 셋!을 외치거나 김치~를 외치며 촬영을 하지만 사람이 많은 장소나 조용한 장소에서는 사용하기 좀 민망한 부분도 있게 되는데 ST100의 스마일 아이콘을 활용하면 반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스마일 아이콘의 피사체에게 웃어요!!라고 귀여운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 준다. 이는 카메라에 울렁증이 있거나 카메라를 기피하는 경향에게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부담을 덜어주며 김치~를 외치지 않아도 ST100이 스마일 아이콘으로 부담없이 대신해주는 센스 넘치는 기능이다.
KBS의 1박2일을 비롯해 각족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체 사진이나 단체 점프샷을 찍는 미션을 보게 되는데 삼각대를 설치하고 타이머를 맞추어 놓아서 동시에 점프한 사진을 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체 점프샷을 찍는 미션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는 ST100을 알았다면 한번에 단체 점프샷 미션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F.LCD 기능에서 점프샷을 선택하면 전면 LCD에 타이머처럼 숫자가 나타나고 점프하는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 점프을 하는 타이밍을 알려준다. 이때 점프를 하게되면 ST100이 알아서 3장의 연속 촬영을 하여 점프한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알아서 담아낸다. 이처럼 듀얼 LCD는 단순히 셀카 촬영을 도와주는 보조적인 역활을 뛰어 넘어 다양한 환경, 재미, 보다 나은 사진 촬영을 위한 핫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너줌 렌즈를 채택한 ST100에 대한 화질부분에서 이너줌이 갖고 있는 부족함이 예상되기도 하는 부분이었지만 실제 테스트 촬영을 하면서 일상에서 이너줌 렌즈가 갖고 있는 부족함은 거의 느낄 수 없었다. 물론 밝은 조리개를 갖고 있으면 어두운 곳에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하여 촬영이 쉬어지지만 그만큼 제품 자체의 가격적인 부담을 안아야하는 단점이 생기기도 한다. ST100은 하이엔드 컴팩트 디카가 아닌 일상에서 보다 쉽고, 보다 재밌고, 보다 편하게 사진 촬영을 위한 컴팩트 디카이다. DSLR이나 미러니스 만큼의 기능과 화질을 기대하고 ST100을 고려하고 있다면 빨리 다른 모델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ST100의 ISO는 80~3200까지 지원되는데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ISO 80~400까지는 노이즈 및 화질은 거의 차이가 없을만큼의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ISO 테스트를 위한 별도의 조명이나 빛을 인위적으로 셋팅하지 않은 실내에서 촬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밝기나 노이즈에서 만족스러움 결과물을 제공하고 있다.
ISO 800~3200까지의 감도에서는 ISO 800과 3200의 차이는 노이즈의 발생에서 확실히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최근 컴팩트 디카의 노이즈가 많이 감소되어지고 있고 ISO 또한 높은 감도를 자랑하고 있는데 ST100의 ISO 3200에서는 밝기와 노이즈는 이너줌 렌즈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 시켜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ISO 3200으로의 촬영을 일상에서 얼마나 많이 할지는 모르겠으나 ISO의 밝기나 노이즈로 인한 선택의 기로에 설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ISO 800까지는 사진의 결과물에서 크게 눈에 띄거나 우려되는 부분은 나타나지 않으며 ISO 1600~3200의 고감도에서는 노이즈와 사진의 뭉게짐이 나타나지만 밝기라는 부분에서는 거의 차이를 찾아 볼 수 없다.
35mm~175mm(35mm 필름카메라 환산) 이너줌 렌즈는 5X 광학 줌과 4X의 디지털 줌이 제공되어 표준 망원대의 화각과 줌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광각이라고 하기에 부족한 화각이지만 일상에서의 촬영에서는 화각에 대한 부족함을 느낄 수 없다.
표준에서부터 5배 줌, 디지털 4배 줌으로 테스트 촬영에서 광학 5배 줌까지의 화질은 이너줌 렌즈이지만 그 결과물은 꽤 괜찮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F3.6~F4.8의 가변 조리개의 특성상 망원으로 갈수록 셔터 스피드가 떨어져 흔들림이 촬영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이는 ISO 감도를 조절하여 촬영을 하면 보다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어 흔들림 없는 쨍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컴팩트 디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오토모드나 삼성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오토, Scene 모드 등을 사용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디지털 4배 줌에서의 결과물은 다소 실망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광학과 디지털 줌의 차이를 이해한다면 굳이 디지털 4배 줌으로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환경은 거의 없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컴팩트 디카의 초보자라도 줌 레버를 작동하면 광학 5배 줌에서 인터벌이 생겨서 광학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컴팩트 디카에서 광학 5배 줌이면 왠만한 환경에서의 사진 촬영에 불편함을 느끼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이다.
카메라의 전문가이든 카메라의 '카'자도 모르는 초보자이든 ST100은 가리지 않는다. 일명 오토모드라고 불리는 스마트오토 기능은 삼성의 컴펙트 카메라에서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고 있는 기능 중에 하나이다. 이제는 기본이 되었을 정도로 삼성의 카메라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기본기로 똑똑한 카메라가 17가지의 상황을 판단하여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준다. 예전에 오토모드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카메라와 본인의 사진 실력에 대한 실망으르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스마트 오트는 그때와는 전혀 다른 아주 똑똑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까이 가면 접사로, 글자가 있으면 텍스트로, 인물일때는 알아서 얼굴을 인식하는 등 사진에 대한 선입견과 어려움을 한방에 날려주는 것이 똑딱이로 불리우는 컴팩트 디카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기본기이고 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VLUU Mirror 시리즈의 막내격인 ST100은 블링블링한 스타일과 듀얼 LCD라는 그만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카메라에 대한 시선을 보다 쉽고 편하게 다가서게 끔 만들어주는 모델이 아닐까 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묵직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하나쯤은 가지고 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DSLR이나 미러리스가 갖고 있는 비용이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이 컴팩트 디카이고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사진을 통해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 컴팩트 디카 하나쯤은 소유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효주는 두개다! 를 시작으로 VLUU Mirror 시리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는 ST100. 스타일, 무게, 디자인, 화질, 성능, 가격 등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ST100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고 사진을 편하게, 부담없이, 쉽고 재미있게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ST100이 갖고 있는 매력은 여타의 컴팩트 디카와는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블링블링한 모습으로 돌아온 셀카의 지존! Dual LCD를 탑재한 ST100은 단순 재미와 편리성만을 추구하는 컴팩트 디카라는 편견을 버리기라도 하듯이 사용의 편리성과 성능에서 기존 Dual LCD ST550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다소 남성적이었던 ST550은 세계 최초라는 전면 LCD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여심을 자극하기에는 조금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블링블링한 모습을 돌아온 ST100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ST100의 이너줌 렌즈 화질과 성능, 전면 LCD가 어떤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100의 블링블링한 스타일과 셀카의 최고봉임을 몸소 보여주는 1.8인치의 전면 LCD는 상단의 기능 버튼과 전면의 터치 두가지 방식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상단의 F.LCD 버튼을 사용하면 셀카, 커플 셀카, 아이들 촬영, 점프 샷, 스마일 아이콘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터치 방식의 경우 기존 촬영 모드에서 전면 LCD만을 활성화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고광택의 하이그로시 UV코팅 속에 숨어있는 전면 LCD는 ST100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앞에 있는 사람을 촬영하는 중에 LCD를 활성화 시키면 전면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으로 놀라거나 당황스러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촬영자의 뒤쪽에 위치한 사람을 촬영할 경우도 전면 LCD를 통해 셀카 촬영을 하는 척하며 뒤쪽에 위치한 피사체를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1.8인치의 전면 LCD는 단순히 뷰어의 개념만을 갖고 있기엔 그 능력이 너무 아깝다는 듯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나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촬영할 경우 카메라에 집중하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덕분에 제대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지만 ST100의 '아동' 모드를 선택하면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우상인 뽀로로가 나와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아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혼자가 아닌 주변 사람을 동원해서 어르고, 달래고, 시선을 모으기 위해 노력했다면 ST100의 뽀로로 한방이면 바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사진을 찍다보면 하나~ 두울~ 셋!을 외치거나 김치~를 외치며 촬영을 하지만 사람이 많은 장소나 조용한 장소에서는 사용하기 좀 민망한 부분도 있게 되는데 ST100의 스마일 아이콘을 활용하면 반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스마일 아이콘의 피사체에게 웃어요!!라고 귀여운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 준다. 이는 카메라에 울렁증이 있거나 카메라를 기피하는 경향에게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부담을 덜어주며 김치~를 외치지 않아도 ST100이 스마일 아이콘으로 부담없이 대신해주는 센스 넘치는 기능이다.
KBS의 1박2일을 비롯해 각족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체 사진이나 단체 점프샷을 찍는 미션을 보게 되는데 삼각대를 설치하고 타이머를 맞추어 놓아서 동시에 점프한 사진을 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체 점프샷을 찍는 미션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는 ST100을 알았다면 한번에 단체 점프샷 미션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F.LCD 기능에서 점프샷을 선택하면 전면 LCD에 타이머처럼 숫자가 나타나고 점프하는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 점프을 하는 타이밍을 알려준다. 이때 점프를 하게되면 ST100이 알아서 3장의 연속 촬영을 하여 점프한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알아서 담아낸다. 이처럼 듀얼 LCD는 단순히 셀카 촬영을 도와주는 보조적인 역활을 뛰어 넘어 다양한 환경, 재미, 보다 나은 사진 촬영을 위한 핫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너줌 렌즈를 채택한 ST100에 대한 화질부분에서 이너줌이 갖고 있는 부족함이 예상되기도 하는 부분이었지만 실제 테스트 촬영을 하면서 일상에서 이너줌 렌즈가 갖고 있는 부족함은 거의 느낄 수 없었다. 물론 밝은 조리개를 갖고 있으면 어두운 곳에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하여 촬영이 쉬어지지만 그만큼 제품 자체의 가격적인 부담을 안아야하는 단점이 생기기도 한다. ST100은 하이엔드 컴팩트 디카가 아닌 일상에서 보다 쉽고, 보다 재밌고, 보다 편하게 사진 촬영을 위한 컴팩트 디카이다. DSLR이나 미러니스 만큼의 기능과 화질을 기대하고 ST100을 고려하고 있다면 빨리 다른 모델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ISO 80~400에서의 촬영
+ ISO 800~3200에서의 촬영
+ 최대 광각에서의 촬영
+ 광학 5배줌에서 촬영
+ 디지털 4배줌에서의 촬영
카메라의 전문가이든 카메라의 '카'자도 모르는 초보자이든 ST100은 가리지 않는다. 일명 오토모드라고 불리는 스마트오토 기능은 삼성의 컴펙트 카메라에서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고 있는 기능 중에 하나이다. 이제는 기본이 되었을 정도로 삼성의 카메라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기본기로 똑똑한 카메라가 17가지의 상황을 판단하여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준다. 예전에 오토모드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카메라와 본인의 사진 실력에 대한 실망으르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스마트 오트는 그때와는 전혀 다른 아주 똑똑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까이 가면 접사로, 글자가 있으면 텍스트로, 인물일때는 알아서 얼굴을 인식하는 등 사진에 대한 선입견과 어려움을 한방에 날려주는 것이 똑딱이로 불리우는 컴팩트 디카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기본기이고 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VLUU Mirror 시리즈의 막내격인 ST100은 블링블링한 스타일과 듀얼 LCD라는 그만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카메라에 대한 시선을 보다 쉽고 편하게 다가서게 끔 만들어주는 모델이 아닐까 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묵직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 하나쯤은 가지고 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DSLR이나 미러리스가 갖고 있는 비용이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이 컴팩트 디카이고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사진을 통해 기록하고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 컴팩트 디카 하나쯤은 소유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효주는 두개다! 를 시작으로 VLUU Mirror 시리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는 ST100. 스타일, 무게, 디자인, 화질, 성능, 가격 등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ST100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고 사진을 편하게, 부담없이, 쉽고 재미있게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ST100이 갖고 있는 매력은 여타의 컴팩트 디카와는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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