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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Camera Printer

[프리뷰] DSLR을 닮은 소니 핸디캠 'NEX-VG10' 신제품 발표회~ 제원,성능,가격

by 쭌's 2010. 11. 26.
+ 소니 NEX-VG10 캠코더 - 렌즈교환식 캠코더로서의 첫발!! 그 매력과 소비자의 선택은?!

소니  NEX-VG10 캠코더

IT기기의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에서 늘 놀라곤 하는데 지난 24일 갤러리로얄에서 첫 선을 보닌 세계 최초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10 신제품 발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렌즈교환식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DSLR인데 이제는 캠코더에서도 렌즈를 교환하는 핸디캠이 나온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캠코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박수를 쳐주고 싶은 생각입니다. DSLR의 전유물이 었던 렌즈교환과 최근 캐논 오두막을 통해 심도 높은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NEX-VG10이 렌즈교환식 캠코더로서 소비자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지는데 NEX-VG10의 자세한 리뷰는 추후로 잠시 미러두고 프리뷰를 통해서 최초 렌즈교환식 캠코더는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소니 NEX-VG10 캠코더는 '영상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이라는 슬로건을 넘어서는 매력을 갖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DSLR의 전유물이었던 렌즈교환방식을 선택한 것에서 부터 소니의 NEX시리즈를 공유하는 장점과 약간은 변태?스러운 외모를 보이는 점도 사실이지만 고가의 영상촬영장비에서만 가능한 심도와 포커싱, 화질, 성능을 작은 핸디캠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NEX-VG10 캠코더만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핸디캠에서 렌즈교환방식을 선택했다는 용기와 도전 정신만으도 박수를 받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소니 핸디캠 NEX-VG10이 갖고 있는 성능과 매력은 한장의 PPT에 압축 시켜 놓았습니다. DSLR급 14.2 MP Exmor APS HD CMOS 센서, E-Mount 렌즈교환방식, 4방향 스테레오 마이크, 동영상 촬영을 위한 인체공학설계입니다. 이 네가지 특징이 소니 핸디캠 NEX-VG10을 말하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핸디캠이 렌즈교환식을 사용한다고 고가의 장비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는 NEX-VG10을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그랬다면 소니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제조하는 브랜드에서도 모두 렌즈교환식 핸디캠을 출시했을 것 입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소니 핸디캠 NEX-VG10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바로 23.4mm의 Exmor CMOS센서입니다. 자동차에서 말하는 CC가 깡패다!라는 말처럼 NEX-VG10은 기존 캠코더와 비교도 할 수 없는 대형 센서를 채택하고 있어 센서의 크기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막강한 성능을 표현해 낸다는 것 입니다. 초당 7연사의 1420만화소에 DSLR급 정지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캐논의 5D Mark II가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렌즈교환방식을 선택해서 센서를 100%이상 활용하여 영상과 사진 결과물의 퀄리티와 표현 능력을 대폭향상시켰다는 점입니다. 센서와 렌즈교환식으로 인해 커진 데이터가 전송이라는 과정으로 인해 열화되는 화질을 막기위해 AVCHD 24Mbps의 전송 속도를 구현하여 촬영 그대로의 영상의 디지털이라는 기술이 손실하거나 변형시키는 것을 최대한 보호하여 고화질의 Full HD 영상을 녹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영화 '똥파리'로 유명한 감독 겸 배우인 양익준 감독의 코멘터리 시간도 가졌는데 '똥파리'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범생의 이미지여서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지 못알아 볼 정도의 준수하고 밝은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양익준 감독은 소니 핸디캠 NEX-VG10으로 차기 인디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촬영한 트레일러를 통해서 양익준 감독의 차기작을 살짝 맛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양익준 감독이 말하는 NEX-VG10는 퀄리티 높은 화질과 오디오, 깊은 심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는 말을 남기도 짧게 코멘터리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장익준 감독의 코멘터리도 끝났으니 다시 본론으로.... NEX-VG10 핸디캠에 소니 NEX시리즈의 렌즈를 마운트 한 모습입니다. 처음 볼 때는 왠지 변태?스러운 느낌도 다분했지만 자꾸 보다보니 나름 DSLR과 핸디캠을 섞어 놓은 색다른 모습이 인상 깊어집니다. 핸디캠하면 오토 포커스를 빼 놓을 수 없는데 NEX 시리즈의 렌즈를 마운트하면 핸디캠에서도 알아서 포커싱을 맞추어 줍니다. 물론 심도 또한 DSLR에서 느끼는 심도로 말이죠... 물론 MF방식을 선택해서 원하는 포커싱과 심도도 맞출 수 있는데 화질이나 결과물에서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줌과 포커스링을 모두 조작하면서 영상을 촬영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마운트한 렌즈위로 4방향의 마이크가 자리하고 있는데 방송용 붐 마이크나 일반 캠코더의 마이크와는 전형 다른 외모에서 오디오에 대한 자신감과 포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인체공학적 설계의 바디 상단에는 핫슈와 콜드 슈를 제공하고 있어 DSLR에서 사용하는 스트로보와 영상촬용에 맞는 비디오 플래시를 모두 적용할 수 있어 DSLR와 캠코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CMOS센서를 비롯해 렌즈교환식, 듀얼 슈 등에서 핸디캠이 가질 수 없는 소니 NEX-VG10만의 노력과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NEX-VG10의 인터페이스는 소니 NEX 시리즈와 동일한 UI를 가지고 있어 NEX 시리즈의 계보를 이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인치의 전사식 뷰파인더는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하여 다양한 앵글에서의 촬영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동 메뉴얼 조작 버튼은 촬영 중에도 조리개, 게인, 셔터 스피드 및 화이트 밸런스를 조작하여 나만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수동 메뉴얼 버튼은 조금만 익숙해지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핸디캠으로서의 기본을 잃치 않고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동 메뉴얼 뒤로는 강력한 스테미너를 자랑하는 대용량 베터리가 숨겨져 있는데 최장 315분까지 촬영이 가능하여 캠코더를 넘어서는 스태미너로 핸디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DSLR에서 HD급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을 만족시켜주는 성능으로 핸디캠과 DSLR의 사이에서 어디로 포커싱을 해야할지 조금 난간한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DSLR?! 핸디캠?! 흠.... 시각에 따라 그 판단은 다를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실질적으로 NEX-VG10 캠코더의 화질과 영상,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 캠코더와 비교할 수 없는 센서가 보여주는 화질은 모니터에 비춰지는 사진상의 모습으로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웃포커싱에 대한 NEX-VG10의 자부심과 성능은 박수를 쳐주지 않을 수 없는 모습입니다. 오른쪽의 NEX-VG10와 왼쪽의 캠코더 화질의 선명도와 배경 흐림의 표현에서 핸디캠과 DSLR의 기로에서 캐논 오두막이 그냥 긴장이 아닌 많은 긴장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소니 NEX-VG10 캠코더의 또 다른 무기?는 바로 A-마운트를 통해서 알파 A-마운트 렌즈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소니의 제품군을 사용해야 한다는 전제이지만 이는 DSLR를 사용하면서 캐논과 니콘의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없다는 점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NEX-VG10 캠코더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는 부분이기도 한데 소니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서지 못한다는 점인데 이는 어떤 패턴과 취향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소니의 DSLR의 라인업이 강화되고 DSLT라는 신규 모델이 선보이면서 애플의 제품 라인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NEX-VG10 캠코더가 알파 렌즈와 호환이 되면서 영사과 사진에서 더욱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결과물과 더불어 캠코더에서 누구도 쉽게 흉내내지 못했던 영상의 퀄리티와 창조적인 결과물을 얻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매력을 갖고 있는 것은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소니  NEX-VG10 캠코더

소니 NEX-VG10 캠코더의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만나본 NEX-VG10는 여전히 변태?스러운 느낌이 강한 DSLR과 핸디캠의 장점을 잘 묘사하고 적용시켜 놓은 모델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르게 보면 핸디캠도, DSLR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직접 NEX-VG10의 화질과 조작을 통해 만나본 모습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피쳐폰과 스마트폰에서 갈등하다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즐거움에 매료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오드막으로 영상과 사진! 두가지를 모두 욕심을 내고 있다면 소니 NEX-VG10 캠코더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가격과 소니 알파 렌즈를 소유하고 있냐 없냐도 중요한 포인트이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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