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기본형을 베이스로 한 뷰익 EXCELLE XT가 크롬으로 무장해 모터쇼를 빛낸다?!
상하이 모터쇼는 그 크기만큼이 전 세계에서 내 놓으라하는 자동차 메이커의 충성없는 전쟁터였습니다. 중국시장은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 아주 아주 중요한 시장이고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마켓입니다. 그래서 인지 모터쇼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모터쇼나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몰에 꼭!! 한번씩은 등장하는 고급스러우면서 독특한 차량들이 있는데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는 수많은 차량이 전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대밖에 없었던 뷰익의 EXCELLE XT는 크롬으로 무장한채 첫번째로 공개되는 뷰익의 컨셉트카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뷰익은 GM대우 시절.. 지금의 쉐보레 크루즈의 형제차이기도 한데 EXCELLE XT는 라세티 초기모델을 베이스로 한 모델입니다. 2009년말에 출시한 오펠 아스트라를 중국 현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모델로 뷰익 EXCELLE의 해치백 모델이며, 브랜드의 젊은 수요층을 타겟으로 한 5도어 모델로 라세티 프리미어를 베이스로한 글로벌 해치백 모델입니다.
전면이나 후면,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보더라도 EXCELLE XT는 글로벌 해치백 모델답게 어디 부족한 모습없이 꽤~ 스타일링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EXCELLE XT가 크롬으로 무장해 2011년 상하이 모터쇼를 빛내고 있는 홍일점입니다. 라세티 기본형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XT의 모습에서 라세티 해치백의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현지 모델의 특성을 살려선 단순히 크롬이 아닌 붉은색의 컬러와 크롬이 함께 했다면 현지인들에게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였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 눈에는 그렇게 예뻐 보이지 않겠지만... 상하이 모터쇼는 대륙의 힘과 문화, 정신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강렬하게 했다면 상하이 모터쇼의 히로인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시간의 무게와 쉐보레의 새로운 신차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뷰익 EXCELLE XT는 중국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뷰익이라는 글로벌 브랜드 덕분에 중국만을 위한 모델이지만 그 디테일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스타일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휘청거리고 있지만 한때 부호들의 돈 자랑을 현실로 느낄 수 있는 두바이에서나 만날 것 같은 크롬으로 빛나는 차량 '뷰익 EXCELLE XT'를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또 하나의 차량이었음에는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상하이 모터쇼는 그 크기만큼이 전 세계에서 내 놓으라하는 자동차 메이커의 충성없는 전쟁터였습니다. 중국시장은 자동차 메이커에 있어서 아주 아주 중요한 시장이고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마켓입니다. 그래서 인지 모터쇼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모터쇼나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몰에 꼭!! 한번씩은 등장하는 고급스러우면서 독특한 차량들이 있는데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는 수많은 차량이 전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대밖에 없었던 뷰익의 EXCELLE XT는 크롬으로 무장한채 첫번째로 공개되는 뷰익의 컨셉트카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뷰익은 GM대우 시절.. 지금의 쉐보레 크루즈의 형제차이기도 한데 EXCELLE XT는 라세티 초기모델을 베이스로 한 모델입니다. 2009년말에 출시한 오펠 아스트라를 중국 현지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모델로 뷰익 EXCELLE의 해치백 모델이며, 브랜드의 젊은 수요층을 타겟으로 한 5도어 모델로 라세티 프리미어를 베이스로한 글로벌 해치백 모델입니다.
전면이나 후면,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보더라도 EXCELLE XT는 글로벌 해치백 모델답게 어디 부족한 모습없이 꽤~ 스타일링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EXCELLE XT가 크롬으로 무장해 2011년 상하이 모터쇼를 빛내고 있는 홍일점입니다. 라세티 기본형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XT의 모습에서 라세티 해치백의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현지 모델의 특성을 살려선 단순히 크롬이 아닌 붉은색의 컬러와 크롬이 함께 했다면 현지인들에게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였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 눈에는 그렇게 예뻐 보이지 않겠지만... 상하이 모터쇼는 대륙의 힘과 문화, 정신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강렬하게 했다면 상하이 모터쇼의 히로인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시간의 무게와 쉐보레의 새로운 신차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뷰익 EXCELLE XT는 중국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뷰익이라는 글로벌 브랜드 덕분에 중국만을 위한 모델이지만 그 디테일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스타일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휘청거리고 있지만 한때 부호들의 돈 자랑을 현실로 느낄 수 있는 두바이에서나 만날 것 같은 크롬으로 빛나는 차량 '뷰익 EXCELLE XT'를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또 하나의 차량이었음에는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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