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막이자켓이 90g?! 산행 입문자을 위한 맞춤형 Eider 아레스II 자켓~~

봄철산행은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와 바람, 추위에 항상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산행에 있어서 바람막이 자켓은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 막 산행을 시작한 입문자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성과 가격, 스타일까지 생각하면 200여개가 넘는 브랜드 중에서 선택하는 것 또한 산을 오르기전에 지칠지도 모릅니다. 가벼우면서 바람을 잘 막아주고 사소한 오염이나 빗물에 강한 바람막이 점퍼를 선택하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더의 아레스 II 바람막이 점퍼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 산행을 위한 바람막이 점퍼의 선택 기준은 아마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그에 맞는 기능성, 그리고 가벼움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더(Eider) 아레스 II는 산행 입문자에 맞는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UDOS FP 처리가 된 원단은 초경량 고밀도 원단을 사용하여 바람을 막아주고 90g이라는 깃털과도 같은 가벼움이 특징인 자켓입니다.

TORAY 사의 기술이 적용된 반 영구적인 발수기능과 강력한 내구성을 가진 소재 처리로 부드러우면서도 내 마모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특히나 땀으로 인해 자켓이 살에 잘 달라붙지 않도록 처리되어 아웃도어 활동 및 골프 라운딩, 여행시에도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 또한 1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되어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자켓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레스II 는 초경량 답게 자켓은 홀겹으로 제작된 바람막이 자켓으로 일반적인 윈드쉴드 자켓에 비해 무척이나 얇고 가볍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단의 소재와 특수처리로 인해서 홀겹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능성은 기존의 아웃도어의 가격적인 부분에서으 선입견을 없애주는 좋은 본보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켓 소매 끝단은 신축성이 좋은 밴딩처리가 되어 단추를 풀거나 잠그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더울때는 소매를 쉽게 걷어 올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를 밴딩으로 처리된 소매 끝은 밴딩이 조금 더 넓게 처리하거나 원단과 같은 소재를 사용했더라면 스타일 면에서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

자켓의 카라부분에는 모자를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비와 바람이 심할 경우 모자를 사용하지만 그렇치 않을 경우에는 카라 속에 수납할 수 있어 모자로 인한 거추장스럽거나 보기에도 심플하고 편리합니다.

모자를 수납했을 경우 깔끔함과 더불어 카라 부분에 힘이 들어가 외부로 부터 목을 보호하는 기능과 스타일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을 선호하지만~ 아웃도어의 컬러풀한 스타일을 생각하면 블루도 꽤나 멋스러움을 자랑합니다.

홀겹의 90g이라는 초경량의 자켓은 입은 듯~ 않 입은 듯~ 한 가벼움을 전달해주고 있어 자켓에 대한 부담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부분에서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또한 TORAY사의 기술이 적용되어 반팔 위에 자켓을 입이도 피부에 닿은 느낌이 매우 부드러워서 산행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에서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 아이더(Eider)의 입문자를 위한 초경량 바람막이 자켓~ 아레스(ARESS)!!

아이더(Eider) 아레스(ARESS) 바람막이 자켓은 산행을 시작하거나 야외활동에서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자켓이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자켓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없는 90g의 초경량, KUDOS FP 처리된 고밀도 원단을 사용하여 홑겹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바람과 사소한 오염, 비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산행이나 야외활동, 골프, 스포츠 등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이 넘처나고 있고 그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에서 고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합리적인 가격 또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0만원 중단대의 가격으로 높은 기능성과 스타일, 부담없는 가격은 입문자에게 잘 맞추어진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야외활동과 산행, 골프 등을 시작하려는 입문자라면 기능성과 합리성을 골고루 갖춘 아이더 아레스 II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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