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장들의 자연과의 싸움 - 송도 PGA 챔피언십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송도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 송도 챔피언 십은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챔피언스 투어라는 점과 골든 베어로 상징되는 잭 니클라우스의 이름을 내건 한국 유일의 골프클럽입니다. 총상금 300만 달러를 놓고 사흘간 열였는데 PGA 챔피언스는 50대 이상의 투어 자격을 갖춘 선수들이 겨루는 시니어 대회입니다. 악천 후 속에서 진행 된 송도 챔피언 십은 '왕년의 스타' 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39승과 8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에 빛나는 미국의 톰 왓슨, 그리고 마크 오메라와 독일의 베른하르트 랑거 등이 참가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송도 챔피언 십은 날씨와의 싸움이라고 불릴만큼 악천후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날시로 인해서 티 오프가 예정된 시간보다 연기되어 시작되었고 강하게 부는 바람과 급격히 쏟아지는 게릴라성 폭우는 노장들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금번 대회를 앞두고 이를 걱정하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보다시피 골프클럽의 상태는 100%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날 부는 바람으로 인해 쓰러졌던 나무를 복구하고 잔듸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부분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한쪽으로는 인청공한을 향하는 인천대교와 송도 국제도시의 마천루가 내다보이는 풍경을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18홀과 코스 전장, 코스 맵 등의 정보가 담기 배너가 갤러리를 맞아 줍니다. 아직은 미 완공상태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악천후 속에서도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PGA 챔피언 십이 잘 열릴 수 있도록 준비해 온 노고가 보이는 듯 합니다. 아마도 내년 이맘때 쯤이면 완벽하게 완성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모습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잔듸가 골퍼들을 맞이 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잭 니클라우스 콜프클럽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골프장 내에 골프장을 찾은 골퍼들을 위한 골프텔이 아닌 빌리지가 들어 선 다는 것입니다. VVIP를 위한 클럽답게 골프장내에 있는 빌리지는 주거공간으로서 골프장의 전경과 푸른바다, 인천대교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속에 위치한 펜션이나 콘도와 같은 아늑함과 휴식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곳의 빌리지에 대한 욕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람과 비, 아직은 미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골프장의 여건 속에서도 노장들의 투혼과 열정은 이곳을 찾은 많은 갤러리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노장이라고 하지만 이들의 샷은 주말골퍼들에게 살아있는 교본입니다. 젊은 선수들의 샷과는 다르게 체력적인 면에서 파워풀한 샷은 아니지만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윙구ㅐ도, 리듬, 타이밍 등은 이곳을 찾은 갤러리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노장들은 관록이 쌓인 만큼 숏게임이나 퍼팅 기술에 있어서는 젊은 선수들을 능가하는 멋진 샷과 퍼팅을 보여주어 '원 포인트 레슨'의 역활도 톡톡히 하였습니다. 아직 왕초보이지만 골프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는 시기에 노장들의 교과서 같은 샷과 퍼팅은 골프 연습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식을 고취시켜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클럽하우스에는 이번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담기 보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는 와인과 식사, 락커품, 티 하우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단지 골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식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심플하고 고급스럽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금번 PGA 챔피언십에는 많은 후원사가 있었지만 그 중 GM의 캐딜락은 의전차량으로 캐딜락의 전 라인업이 출동하여 그 못븡 더욱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캐딜락의 전 라인업인 CTS, DTS, SRX, Esclade 등 전시와 함께 선수들의 이동을 책임졌습니다. 아마도 캐딜락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차량이 출동했을 만큼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습과 함께 이동할 때의 캐딜락의 모습은 그 스타일만큼이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PGA 챔피언십인 만큼 경기장 주변의 보안과 통제도 철저하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클럽내로는 관계자와 VVIP만 차량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갤러리는 골프클럽 주변의 인천대학교에 주차을한 후 골프클럽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Public Shuttle)을 이용해 경기가 열리는 클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클럽내로 차량을 이동하면 좋겠지만 세계적인 PGA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경기인 만큼 포스코건설에서는 안전과 보안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험난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노장이라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의 스윙과 퍼팅, 샷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금번 경기는 골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노장들의 교과서 같은 스윙쾌도와 퍼팅 등은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차근차근 한발 한발 나아가야하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과 경험을 안겨다 준 잊지 못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중 - 송도 국제도시에 VVIP를 위한 골프클럽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생활, 교육, 쇼핑, 문화, 여가 등 국제기준에 맞추어 세계 1위의 국제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바다를 메워 세워지고 있는 송도에서 아시아 최초로 PGA 챔피언 십이 열리고 있습니다. 9월 10일~12일까지 3일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가옥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프에
송도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 송도 챔피언 십은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챔피언스 투어라는 점과 골든 베어로 상징되는 잭 니클라우스의 이름을 내건 한국 유일의 골프클럽입니다. 총상금 300만 달러를 놓고 사흘간 열였는데 PGA 챔피언스는 50대 이상의 투어 자격을 갖춘 선수들이 겨루는 시니어 대회입니다. 악천 후 속에서 진행 된 송도 챔피언 십은 '왕년의 스타' 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39승과 8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에 빛나는 미국의 톰 왓슨, 그리고 마크 오메라와 독일의 베른하르트 랑거 등이 참가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송도 챔피언 십은 날씨와의 싸움이라고 불릴만큼 악천후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날시로 인해서 티 오프가 예정된 시간보다 연기되어 시작되었고 강하게 부는 바람과 급격히 쏟아지는 게릴라성 폭우는 노장들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금번 대회를 앞두고 이를 걱정하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보다시피 골프클럽의 상태는 100%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날 부는 바람으로 인해 쓰러졌던 나무를 복구하고 잔듸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부분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한쪽으로는 인청공한을 향하는 인천대교와 송도 국제도시의 마천루가 내다보이는 풍경을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18홀과 코스 전장, 코스 맵 등의 정보가 담기 배너가 갤러리를 맞아 줍니다. 아직은 미 완공상태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악천후 속에서도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PGA 챔피언 십이 잘 열릴 수 있도록 준비해 온 노고가 보이는 듯 합니다. 아마도 내년 이맘때 쯤이면 완벽하게 완성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모습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잔듸가 골퍼들을 맞이 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잭 니클라우스 콜프클럽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골프장 내에 골프장을 찾은 골퍼들을 위한 골프텔이 아닌 빌리지가 들어 선 다는 것입니다. VVIP를 위한 클럽답게 골프장내에 있는 빌리지는 주거공간으로서 골프장의 전경과 푸른바다, 인천대교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속에 위치한 펜션이나 콘도와 같은 아늑함과 휴식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곳의 빌리지에 대한 욕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람과 비, 아직은 미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골프장의 여건 속에서도 노장들의 투혼과 열정은 이곳을 찾은 많은 갤러리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노장이라고 하지만 이들의 샷은 주말골퍼들에게 살아있는 교본입니다. 젊은 선수들의 샷과는 다르게 체력적인 면에서 파워풀한 샷은 아니지만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윙구ㅐ도, 리듬, 타이밍 등은 이곳을 찾은 갤러리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노장들은 관록이 쌓인 만큼 숏게임이나 퍼팅 기술에 있어서는 젊은 선수들을 능가하는 멋진 샷과 퍼팅을 보여주어 '원 포인트 레슨'의 역활도 톡톡히 하였습니다. 아직 왕초보이지만 골프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는 시기에 노장들의 교과서 같은 샷과 퍼팅은 골프 연습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식을 고취시켜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클럽하우스에는 이번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담기 보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는 와인과 식사, 락커품, 티 하우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단지 골프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휴식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심플하고 고급스럽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금번 PGA 챔피언십에는 많은 후원사가 있었지만 그 중 GM의 캐딜락은 의전차량으로 캐딜락의 전 라인업이 출동하여 그 못븡 더욱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캐딜락의 전 라인업인 CTS, DTS, SRX, Esclade 등 전시와 함께 선수들의 이동을 책임졌습니다. 아마도 캐딜락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차량이 출동했을 만큼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습과 함께 이동할 때의 캐딜락의 모습은 그 스타일만큼이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PGA 챔피언십인 만큼 경기장 주변의 보안과 통제도 철저하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클럽내로는 관계자와 VVIP만 차량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갤러리는 골프클럽 주변의 인천대학교에 주차을한 후 골프클럽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Public Shuttle)을 이용해 경기가 열리는 클럽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클럽내로 차량을 이동하면 좋겠지만 세계적인 PGA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경기인 만큼 포스코건설에서는 안전과 보안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험난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노장이라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의 스윙과 퍼팅, 샷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금번 경기는 골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노장들의 교과서 같은 스윙쾌도와 퍼팅 등은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차근차근 한발 한발 나아가야하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과 경험을 안겨다 준 잊지 못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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