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봄은 겨울의 시샘으로 영영 않올 것만 같은 날씨를 보이더니 겨울의 시샘을 뒤로하고 봄이 온 것 같습니다. 평소의 저질하체와 저질체력으로 산행다운 산행은 못하지만~ 나즈막한 동네 뒷산? 정도는 가볍게 다니게 됩니다. 꽁꽁 얼었던 산도 봄 햇살에 서서히 기지개를 펴는 지금~ 봄철산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가볍운 마음으로 산으로 향한다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수많은 아웃도어 브랜드!! 선택은 소비자의 몫!! |
▲ 이미지 출처 - 아이더(eider),트렉스타,밀렛,에델바이스,노스페이드 등...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는 약 170여개(트렉스타,아이더, 노스페이스, 라퓨마, 마운트벨, 블랙야크, 콜롬비아 등...)에 이르는데~ 다양한 브랜드 속에서 산행을 즐기기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고르는 일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부터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까지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가 존재하는데~ 단순 브랜드만을 믿고 선택하기 보다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기능을 확인하는 수고로움 걸치는 것이 즐거운 산행을 위한 숙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와 경우 스포츠와 다르게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늘 잔재하고 있기에 만에 하나를 위해서라도 꼼꼼하게 기능을 소재, 특성을 잘 따져서 선택하는 것이 산행을 위한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 봄철산행을 위한 등산복 선택방법 |
▲ 이미지 출처 - 아이더(eider) 등산복
올해의 3월은 특히나 변덕스러운 날씨 덕에 겨울인지... 봄인지 구분조차 하기 어려웠던 알수없는 날씨였는데요 봄 산행의 경우 우천이나 산 정상의 고지대 추위, 'XXX 치맛자락 날리 듯' 한 예측하지 못하는 날씨와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등산을 위한 재킷 하나쯤은 필수로 갖추어야 합니다. 산 정상의 경우 아래와의 기온차가 크고, 날씨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인데요... 비바람과 우천으로 인한 방풍과 방수기능을 갖춘 고어택스 재킷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고어텍스
특히 고어택스 중에서도 팩라이트(PACLITE) 소재의 재킷은 매우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방수는 물론 땀을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 봄부터 여름까지 입을 수 있으니 이왕이면 팩라이트(PACLITE) 소재를 사용한 고어택스인지 확인하는 것도 등산복을 잘 고르는 요령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재킷 안에는 집업 티셔츠나 조끼를 착용하여 보온과 더불어 온도에 따라 몸에서 방출하는 땀과 열을 외부로 방출하여 체온을 조절하기 좋으며, 윈드실드 기능을 가진 조끼나 자켓을 착용함으로써 외부의 찬바람과 비 등으로 부터 체온을 유지하고 보호 할 수 있습니다.
+ 봄철산행 등산화 선택요령 |
▲ 이미지 출처 - 아이더(eider) 등산화
산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등산화'입니다. 산행을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추세는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등산화의 선택 또한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 꼭!! 체크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외국의 산과 달리 국내의 산은 매끄럽고 입자가 단단단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등산화를 선택할 때 접지력과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춘 등산화를 골라야 합니다. 필자처럼 동네 뒷산? 정도의 가벼운 산보, 산행을 한다면 가볍고 부담이 적은 트레킹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중.장기 산행을 즐긴다면 바닥이 딱딱하고 발목까지 보호할 수 있는 중등산화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첫째, 발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한다.
단순히 가볍기만 한 등산화는 산행시 불규칙한 산행길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안전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등산화의 앞코(앞쪽)과 측면(옆면)이 내구성이 있는 살펴보아야 합니다. 바닥면은 충격을 잘 흡수할 수 있어야하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 둘째, 초경량 등산화나 릿지등산화는 5m정도 크게, 경등산화나 중등산화는 10m정도 큰 제품을 선택한다.
등화산를 신고 등산화 끈을 조인 상태에서는 걸을 때 발의 측면이나 발등, 발가락 끝, 복사뼈 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발뒤꿈치가 뜨지 않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 셋째, 우천시 발을 보호하는 방수기능을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봄철산행에는 나무로 가리워져 그늘이 있는 곳의 잔설이나 얼음 녹은 물, 우천으로 인해 등산화가 젖거나 낮은 기온으로 인해 동상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발은 쾌적하고 보송보송할 수 있도록 몸에서 발생되는 열과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투습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가볍기만 한 등산화는 산행시 불규칙한 산행길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안전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등산화의 앞코(앞쪽)과 측면(옆면)이 내구성이 있는 살펴보아야 합니다. 바닥면은 충격을 잘 흡수할 수 있어야하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 둘째, 초경량 등산화나 릿지등산화는 5m정도 크게, 경등산화나 중등산화는 10m정도 큰 제품을 선택한다.
등화산를 신고 등산화 끈을 조인 상태에서는 걸을 때 발의 측면이나 발등, 발가락 끝, 복사뼈 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발뒤꿈치가 뜨지 않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 셋째, 우천시 발을 보호하는 방수기능을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봄철산행에는 나무로 가리워져 그늘이 있는 곳의 잔설이나 얼음 녹은 물, 우천으로 인해 등산화가 젖거나 낮은 기온으로 인해 동상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완벽한 방수가 가능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발은 쾌적하고 보송보송할 수 있도록 몸에서 발생되는 열과 땀을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투습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을 위한 산행~~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고!! |
완연한 봄 날씨를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기에 충분한 계절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위해 주변 또는 동행과 함께 가까운 산을 찾게 될 것입니다. 산행의 장점고 스트레스 해소, 산림욕 등의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이 산행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황금같은 주말을 산행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다면 않하느니만 못하는 결과를 초대하기 때문이지요... 화창한 날씨에 이미 마음은 산으로 향하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꼼꼼하게 세심하게 준비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산행을 앞두고 준비운동!! 절대 잊어서는 않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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