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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IT Digital

퀄컴의 통해 본 모바일 디바이스 '스마트북'의 현재와 미래...

by 쭌's 2010. 5. 6.

맥스폰,카페폰

지난 주말 삼성동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T관련 블로거를 초청해서 퀄컴의 현재와 미래, 디바이스의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는 간담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퀄컴하면 모바일 디바이스, 휴대용 PC에 장착되는 CPU인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 같은데요... 퀄컴을 통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와 디바이스의 환경 등...을 지금부터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ASUS EeePC 1201T, 쭌스

이날의 행사는 약 10여명의 블로거와 LG전자, 퀄컴 등의 관계자 분들이 함께하는 소모임 같은 분위기에서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워낙 유명하신 IT관련 블로거분들이 참여하다 보니 왠지 모르게 위축이 되게 되더군요. 행사 관계자 분께서는 노트북을 많이 않가져오시는 줄 알고 무선이 아닌 소량의 유선 랜을 준비하셔서 최근에 구입한 아수스 EeePC 1201T는 메모용으로만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 행사에는 무선랜을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퀄컴,Qualcomm,IT블로거 간담회

간담회는 퀄컴(Qualcomm) 임진우 이사님이 직접 준비하신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날의 간담회는 무선통신기술의 발전과 시장변화, 그에 따른 스마트북 시대의 도래와 스냅드래곤의 미래를 보여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통신의 변화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시작 되었는데~ 3G가 이제는 익숙해지고 4G를 기다리는 시점에서 2G에서 3G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모바일 서비스가 음성에서 데이터로 변해 온 수치와 변화, 속도를 알 수 있습니다.


퀄컴,Qualcomm,IT블로거 간담회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이나 애플의 A4, 인텔, AMD 등의 처리장치를 통해서 여러가지 기능 및 환경을 만족시켜주는 프로세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CPU, GPS, Modem, Software 등의 다바이스에 필요한 환경의 중심이 바로 퀄컴의 CPU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디바이스, 휴대용 디바이스에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CPU!! 그 중심이 바로 퀄컴이 지향하는 바이고 퀄컴의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퀄컴,Qualcomm,IT블로거 간담회


퀄컴,Qualcomm,IT블로거 간담회

2G에서 3G로... 3G를 넘어 4G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현재 넷북이나 휴대용 PC가 스마트폰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에서 뒤 돌아본 변화를 비추어 보면 2013년이면 PC를 스마트폰이 앞서 나걸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지금의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만 보더라도 넷북에서 가능한 기능들을 대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로인해 앞으로로 휴대용 디바이스는 2010년, 2011년을 기점으로 USB동글은 이미 사라져가고 있고, 3G이지만 피쳐폰이라 불리는 디바이스 또한 그 설자리가 사리지고 그것들을 대체할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현이 예상되는 부분이며 발달된 무선 통신망은 어떤 곳이든 웹에 접속할 수 있는 핫스팟(Hot Spot)으로 만들어 휴대용 디바이스는 3G 탑재가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퀄컴,Qualcomm,IT블로거 간담회

퀄컴이 바라론 새로운 디바이스란 무엇일까요? 피쳐폰도.. 노트북도... 넷북도 아닌 스마트북(Smart Book)입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넷북보다 스마트폰의 시장이 더 커질 것이고 그 시장은 5인치 이상이 디바이스가 주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5인치 이상의 디바이스의 모습은 바로 스마트북(Smart Book)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E-Book, PMP, 브로드밴드 등 또한 스마트북과 함께 나아갈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어떤 형태로든 더욱 니즈에 맞게 컨버젼스가 이루어져 라이트한 소비자와 하드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디바이스로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퀄컴,Qualcomm,IT블로거 간담회

 그렇다면 왜 컬컴이 바라보는 미래는 스마트북(Smart Book)일까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디바이스의 장,단점을 살펴보게 되면 그 해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스마트폰의 배터리, 만족스럽지 못한 확장성, 부족한 퍼포먼스 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해답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디바이스가 바로 스마트북(Smart Book)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퀄컴,Qualcomm,IT블로거 간담회

스마트북(Smart Book)이 다가올 현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웹에 접속이 가능한 3G, 10인치 이하의 사이즈와 가벼운 휴대성, 저발열 고효율의 CPU, 그로 인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의 교집합이 바로 스마트북(Smart Book)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중심에 바로 퀄컴의 스냅드래곤과 그 이상의 퍼모먼스를 가진 CPU이기 때문입니다.


스카아라이트,Skylight,레노버,넷워커


스카아라이트,Skylight,레노버,넷워커

스마트북은 이미 언론이나 매체, IT관련 컨퍼런스에서 프로토타입의 모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인치 이하의 LCD와 3G를 탑재하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컨버젼스가 가능한 효율적인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의 스카이라이트나 샤프의 넷워커는 올해의 새로운 PC 플랫폼인 스마트북으로  지난 CES에서 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북은 10년 전 PC업체들이 내놨던 핸드헬드PC(HPC)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태블릿PC와 마찬가지로 그 당시 생각하고 상상햇던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는 칩셋과 기술력, 통신망 등의 주변환경이 갖춰지면서 다시금 새롭게 등장한 디바이스 입니다. 어찌보면 윈도우에서 처음 개발하여 선보인 태블릿PC가 지금의 아이패드나 출시가 무기한 연기 된 HP의 슬레이트(Slate)와 같은 행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Qualcomm,intel core2

스마트북(Smart Book)의 등장에 따라 기존 PC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진영, ARM, 무료 운영체제 리눅스의 대결도 예상되는 부분 입니다. 칩셋업체 또한 스마트북용 CPU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도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넷북 부분을 강화하고 있는 모바일 기반의 시장은 점점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됨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시장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손에 쥐어지고 활용 되어질 어떤 새로운 디바이스가 차지할 지 사뭇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곧 등장한 스마트북(Smart Book)의 출시는 모바일 웹 시장에 어떠한 변화와 새로움을 가져다 줄까요?!...

+ 퀄컴(Qualcom)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스냅드래곤( QSD8x50 )의 칩셋 사양

- 1 GHz의 CPU
- 600MHz DSP
- 통합 3G 모바일 브로드 밴드
- 와이파이 ® 및 Bluetooth ® 연결에 대한 지원
- 내장 7 세대 gpsOne 독립형 - GPS 및 원호 - GPS를 모드와 엔진
- 고속 (720p의) 비디오 디코딩, 정의 및 다중 비디오 코덱 지원
- 고성능 3D 그래픽 - 최대 22M / 초 및 3 차원 133M 픽셀 / 초 삼각형
- WXGA (1280x720)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고해상도
- 1200만 화소 카메라 지원
- 여러 개의 오디오 코덱 (AAC는 +, eAAC +, AMR의, FR, EFR, 인사, WB - AMR의, G.729a, G.711, AAC는 스테레오 인코딩)
- 모바일 방송 텔레비젼 (지원 MediaFLO DVB - H 및 ISDB - T)
- 윈도우 모바일 ®, 안드로이드, 및 Linux ® 기반 운영 체제의 숫자에 대한 지원
- Qualcomm의 하이브리드 모드 대체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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