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을 피해 그늘을 찾던 계절이 지나고 바야흐로 '천고마비'라 불리우는 계절이 왔습니다. 선선한 날씨와 파란하늘은 야외활동을 부추깁니다. 사진, 등산, 낚시, 여행, 라이딩 등... 이럴때 하나쯤 갖고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햇살과 먼지, 외부 이물질을 막아주는 마스크입니다. 그렇다고 약국에서 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활동을 할순 없겠죠? 야외에서도 스타일과 기능을 만족시키는 나루의 '엑스밴드 스킨'은 어떨까요?
주로 사진과 주말에 1박 2일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발생하는 먼지로 인해서 목이 답답해지고, 특히나 요즘 같은 신종 인플렌자로 주의해야 할 것이 많은 시기에 나루의 '엑스밴드 스킨'를 만났습니다. 얼굴에 착용하는 스킨이다보니 제품은 아주 심플합니다.
나루의 '엑스밴드 스킨'은 초경량을 자랑합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무게는 19g입니다. 마스크가 얼마나 무게에 민감하겠는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엑스밴드 스킨은 단순 무게을 줄이는 것만이 아닌 굵기가 아주 얇은 극세사(Micro-fiber)를 사용하여 얇은 두께와 초경량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것입니다. 또한 'Breathable Pattern'과 UV차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나루의 '엑스밴드 스킨'의 편안함 착용감과 피부 쓸림, 초경량 등의 장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바로 엑스파이버(X-fiber)로 인해 다양한 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얇고 가볍고, 안티박테리아 기능까지 갖춘 '엑스밴드 스킨'은 4가지 컬러의 라인업이 존재하는 제품은 다양한 활동에서 부담없이 스타일을 지키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얇은 극세사(X-fiber)를 사용하여 무리하게 늘리거나 사용할 경우 찢어짐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엑스파이버(X-fiber) - Perfect Breathable System
오랜 시간 착용 및 활동시 피부 쏠림이 없는 최고급 극세사를 이용한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땀흡수, 배출은 물론 방풍 보온 효과도 탁월한 엑스파이버는 항상 건조함을 유지시켜 입김으로 인한 축축함이 없으며, 등산, 인라인스케이팅, 스키, 보드, 바이크 등 모든 스포츠에 활용이 가능한 최고급 원사이며 오랜기간 사용해도 신축성이 오래 유지됨
오랜 시간 착용 및 활동시 피부 쏠림이 없는 최고급 극세사를 이용한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땀흡수, 배출은 물론 방풍 보온 효과도 탁월한 엑스파이버는 항상 건조함을 유지시켜 입김으로 인한 축축함이 없으며, 등산, 인라인스케이팅, 스키, 보드, 바이크 등 모든 스포츠에 활용이 가능한 최고급 원사이며 오랜기간 사용해도 신축성이 오래 유지됨
'엑스밴드 스킨'의 착용법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사이드 부분에는 구멍을 내어 착용시 귀에 걸어 사용 할 수 있게끔 하며 격한 활동 또는 흘러내림을 방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처음 착용시에는 조금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 곧 자신에 맞게 사이즈가 조절되어 흘러내림 없이 착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귀에 걸었을 경우 비니 등과 같은 캡 제품과 사용하길 권합니다. 버프를 귀에 걸어 착용할 경우 옆모습은 초큼(?) 난감합니다.
'엑스밴드 스킨'에는 다양하게 버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의 착용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마스크의 활용 만이 아니라 두건, 헤어밴드, 아대, 스커프 등... 활동량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개성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신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에게는 아무래도 4가지 컬러 중에서 블랙이 가장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가 받은 형광제품의 경우 매칭부분에서 좀 난해한 색감입니다.
+ 야외할동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 '엑스밴드 스킨'
'엑스밴드 스킨' 은 야외활동과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을 이용하는 사람과 먼지나 이물질에 자주 노출이 되는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초경량 19g이라는 가벼운 무게와 엑스파이버(X-fiber)를 통한 피부쓸림 방지, 방풍, 보온과 항시 건조함을 유지시켜 입김에 따른 불편함과 축축함을 없애고, 안티박테리아를 통해 요즘 같은 시기에 알맞는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기존 버프의 두껍고 떨어지는 신축성, 기능면에서 불편함 점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면 '엑스밴드 스킨'을 통해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하였던 버프에 대한 고정관념을 새롭게 인식시켜주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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