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강렬한 햇살을 피하고 싶은 계절이 오고 있다. 외출, 나들이, 여행, 출사 등... 외부의 활동이 잦아지고 있는 계절의 필수 아이템인 '모자'는 어디서나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코디로~ 기능적 특성으로~ 가끔은 머리 감지 않았을때~~ ㅎ 모자는 참으로 편하고 필요한 머스트 아이템이다. 하지만 모자의 종류와 기능도 많은 것 처럼 봄,여름에는 통품과 디자인이 좋은 모자를 선택하게 된다.
후부 메쉬캡은 햇살이 뜨거워 지는 날씨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창의 길이는 시야를 가리지 않고 뜨거워지는 햇살을 적당히 가려주어 일부러 모자를 푹 눌러쓰거나 대충 머리에 얻어서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올라가는 기온에 대응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통풍이 필수요소 인데 후부 메쉬캡은 모자의 60% 전체가 메쉬처리가 되어 있어 햇살을 막는 동시에 머리의 열을 방출하고 통풍을 원활하게 해 준다.
메쉬캡의 또 하나의 장점은 기존의 모자의 부직포를 이용하거나, 똑딱이, 버클을 이용해서 사이즈를 조절하는 방식이 아닌 밴드로 처리되어 머리에 큰 부담을 주지않고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장점이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이는 모자가 출시되고 밴드부분의 각자의 사이즈에 맞게 되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하게 되므로 모자가 길들여지기 까지의 기다림은 필수이다.
후부 메쉬캡은 기존에 애용하던 모자보다 창이 길지 않아서 출사시 용이하고, 강렬한 햇살을 피할 수 있고, 통풍도 잘 되어서 자주 이용하게 된다. 겨울에 모자와 목을 감싸주면 추워를 덜 타는 것처럼, 머리로 방출되는 몸의 열이 많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열을 방출하기 어려운 모자의 경우 봄,여름에는 착용하기가 너무 불편한데 반해 후부 메쉬캡은 통풍 기능에서 열을 제대로 방출해서 봄,여름에 아주 훌륭한 아이템인 것 같다~ 디자인 또한 아주 심플해서 기존의 아이템과도 매칭이 잘 이루어 고 배송된 모델은 후부의 이니셜 'F'가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 디자인으로 화려하지도 밋밋해보이지도 않고, 말 그래도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다. 다만 색상은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어중간한 색감이 후부의 심플한 디자인을 좀 깍아먹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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