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은 하루에 몇분이나 걷고 있나요? 바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편히 걷는 여유조차 없어진 것이 현실입니다. 건강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야만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한다면 같은 시간이라도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럼 르까프에서 출시 된 'Dr.세로톤'이라는 기능성 운동화는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을가요?
신발 브랜드로 유명한 르까프에서는 먼저 '웨이브'라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르까프 웨이브'는 엄지발가락 부분의 통풍력을 향상시켜 내부 온도차에 의해 착용자의 뇌파가 알파파가 되도록 유도하는 기능성 운동화 입니다.
'르까프 웨이브'에 이어 새롭게 출시 된 기능성 운동화는 바로 'Dr.세로톤' 이라는 워킹화 입니다. 이 제품의 컨셉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걷기 운동에 최적화 된 기능성 워킹화 입니다. 'Dr.세로톤'의 주 기능은 행복을 유발하는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폭력, 파괴, 충동 등을 유발하는 아드레날린의 폭주를 조절해 준다고 합니다.
르까프 'Dr.세로톤'은 신경정신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시형 박사와 르까프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 된 기능성 워킹화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 '세로토닌'을 분비하도록 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걷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신발입니다.
+ 세로토닌??
세로토닌이란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로서 폭력, 파괴, 중독 등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의 폭주를 조절하는 물질이다.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작업능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공부물질'이라고도 하며, 행복한 기운을 느끼게 해주어 '행복과 평화의 물질' 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비만과 우울증, 조루 등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세로토닌이란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로서 폭력, 파괴, 중독 등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의 폭주를 조절하는 물질이다.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작업능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공부물질'이라고도 하며, 행복한 기운을 느끼게 해주어 '행복과 평화의 물질' 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비만과 우울증, 조루 등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Dr.세로톤'을 신으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 시킨다고 하니 열심히!! 매일매일!! 걷기운동과 함께 착용을 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로토닌'의 효과가 필자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니 말이죠~
'Dr.세로톤'의 박스를 개봉하니 신발과 함께 효과와 활용법이 설명되어 있는 가이드북이 들어있습니다. 신발을 사면서 가이드북이 들어있는 제품은 처음 접하게 되네요. 흠... 역시 먼가 있어 보입니다 ^^
보이시나요? 요것이 바로 'Dr.세로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A.S.D(Arch Support Dial)의 모습입니다. 여타의 다른 워킹화나 기능성 운동화에서는 볼 수 없는 장치(?)입니다. 보이는 장치로 인해서 걷는 동안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발은 안쪽 가운데 부분을 A.S.D를 통해 자극하여 가벼운 걷기운동시에도 '세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더불어 Arch의 높이를 조절함으로써 족저 압력을 분산시키도록 하여 줍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서 가벼운 걷기에도 맨발로 걷는 효과를 느끼도록 하여 주는 것인데~ 'Dr.세로톤'을 벗어 후에도 A.D.S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받을 수 있어서 효과부분에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A.S.D는 일반 신발에 비해 20% 가량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하여 운동의 효과를 증대 시키는 역활도 하며 Arch의 높이를 5단계 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개인의 체형에 맞게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발의 안쪽의 깊이에 따라 시작 단계를 결정하고 점차 조금씩 단계를 높여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Arch의 높이는 조절은 손으로도 가능하나 동전을 이용하여 단계를 조절하여 주는 것이 좋은데~ 아무래도 A.S.D가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나사의 선이 동전으로 인해 물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필자는 그냥 손으로 돌려도 제법 잘 돌아가 편하게 손으로 조절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Dr.세로톤'의 밑창(?)은 발의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신발 내부의 공기가 순환활 수 있도록 순환구멍이 뚫어져 있고, A.S.D의 Arch로 인해 불편함 없이 착용이 가능하도록 볼록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Dr.세로톤'의 밑창은 A.S.D라는 장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밑창과는 다르게 굴곡이나 모형이 쉽게 편하지 않도록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나 착용시 오히려 편안함과 쿠션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존의 밑창과는 다른 소재를 사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Dr.세로톤'은 기능성 워킹화 답게 바닥부분에 발이 닿는 순서를 1~5 Step으로 표기를 해 놓았습니다. 무심코 볼때는 단순 디자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걷기운동법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Dr.세로톤'의 바닥에 적혀있는 순서대로 땅을 딛고 내딛어야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발의 바닥도 색을 입히어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바닥도 걷기운동에 최적화 시켜 패턴을 디자인했는지 모르겠지만 걷을때 확실히 내딛는 힘의 전달력이 높게 느껴집니다.
'Dr.세로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신발을 옆면에서 봤을 때 A.S.D가 있는 부분이 공중에 떠 있습니다. 이는 걷기운동에 의한 충격으로 부터 A.S.D를 보호하고 발은 뒤꿈치와 넓은면을 사용하여 걸을 수 있도록 최적한 된 워킹화의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의 A.S.D 부분에는 바닥과 사이드에 Arch를 보강해주는 지지대가 있어 장시간의 사용에도 A.S.D의 뒤틀림이나 꺼짐(바닥으로)을 방지합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Dr.세로톤'은 흰색제품으로 애칭은 '완드'라고 합니다~ 완드라는 애칭에 대한 뜻은 잘 모르겠습니다~ 'Dr.세로톤'의 색상은 총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색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흰색을 운동화를 좋아하는 관계로 흰색을~ 하지만 흰색의 단점은 머니머니해도 때가 잘 탄다는 것이지요.. 흠... 자주 빨아서 신어야겠습니다!!
신발 전문 브랜드인 '르까프'에서는 웨이브에 이어 두번째 기능성 신발로 'Dr.세로톤'을 출시하였는데 이는 현대인의 화두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운동 효과를 증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특히나 '걷기운동' '걷는 즐거움' 등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하면서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걷기운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Dr.세로톤'을 신고 제주의 올레길을 걸어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도 있습니다. 평소에 걷는 것에 대해 별 생각없이 지내왔지만 'Dr.세로톤' 덕분에 올바른 걷기운동과 자세, 효과, 즐기는 방법 등을 알게되어서 앞으로 열심히(?) 활용하고 실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Ps. 다음 포스팅에서는 걷기운동에 대한 정보와 방법, 효과 등을 정리하고 'Dr.세로톤'과 함께하는 '행복한 걷기'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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