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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현실 무시한? 혼다 10세대 신형 어코드 자만감에 빠지다!!

출시 1만대 클럽에서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는 현대차 그랜저의 가장 강력한 적수로 손 꼽히는 혼다 어코드가 풀 체인지를 거쳐 10세대 신형 어코드가 국내 출시를 알렸다.

10세대 어코드는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었는데... 9세대와 10세대의 변화 폭이 크지 않아서? 인지 감흥이 매우 적어 그냥 지나칠 정도로 그 존재감이 높이 않았는데~


국내 시장에 10세대로 그랜저의 가장 강력한 적수로 나선 신형 어코드는 출시와 함께 기대에 못 미치는 상품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출시 이후 국산차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는 그랜저를 위협할 수 있을지? 자만감에 빠진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10세대 신형 어코드의 쟁점을 살펴보자.

풀 체인지를 거쳐 10세대로 거듭단 신형 어코드는 혼다를 대표하는 브이텍 터보 엔진과 혼다가 독자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로 역대 어코드의 정점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차이다.

혼다는 "신형 어코드는 역대 어코드 사상 가장 강력한 경쟁력과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혼다만의 달리는 기쁨을 경험하게 할 것" 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풀 체인지를 거치며 언뜻 보면 9세대와 10세대가 쉽게 구분이 되지 않는? 점점 산으로 가는 것만 같은 변화를 거쳐 전고를 낮추고 전폭과 휠 베이스를 늘렸다. 새로운 보닛과 패스트백 디자인, 새로운 레이저 용접 기술로 매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을 자랑하지만...

실제로 마주한 신형 어코드는 베이징모터쇼의 흔하디 흔한 차종 중에 하나라는 생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감흥을 느낄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신형 어코드를 애타게? 기다렸던 마니아나 고객이라면 신형 어코드의 신선함이 남 달리 느껴지겠지만 대중적인 시각에서 보면 신형 어코드에서 임팩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없다라고 해도 좋다.


신형 어코드의 실내는 외관과 달리 많은 변화가 가져다 주는 신선함을 전달한다. 개방감과 쾌적함을 강조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소재를 대폭 적용한 것이 특징이고, 혼다의 차세대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하면서 실내에 대한 만족도는 외관과 달리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 업 디스플레이와 버튼식 기어 시프트 등 첨단 사양을 적용하면서 새로운 엔진와 변속기에 대한 감흥을 시각적으로도 전달하는 전략으로 보수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IT 친화적인 모습을 통해서 어코드만의 컬러를 잘 유지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신형 어코드의 파워트레인은 1.5 터보아 2.0 터보, 하이브리드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10세대 어코드에도 적용된 다운사이징은 기존 2.4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대체하는 1.5 가솔린 터보를 시작으로 3세대 i-MMD 시스템이 적용된 2.0 DOHC VTEC 엔진으로 성공적인 다운사이징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기존 2.4L 를 대신하는 1.5 터보는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g.m로 무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복합 13.9km/L라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2.0 터보는 최고출력 256마력, 최대토ㅡ 37.7kg.m로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루며~


하이드리브리드 트림은 2.0 엔진과 e-CVT로 145마력 17.8kg.m의 출력과 18.9km/L의 높은 효율성을 만족시킨다.

하지만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혼다센싱은 베이스 트림인 1.5 터보는 제외 됐다는 점이다. 옵션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혼다센싱은 준중형 세단, 소형 SUV 등에도 대중화된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LKAS), 자동감응식 정속주행 장치(ACC), 오토 하이빔,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등이다.


혼다센싱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2.0 터보 트림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1.5 터보의 판매가격이 3640만원으로 4290만원의 2.0 터보 트림과 약 800만원 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800만원을 더 지불하고 2.0 터보를 선택해야만 혼다센싱이 제공하는 첨단 안전사양을 이용할 수 있으며, 1.5 터보는 큰 차체를 효율적으로 이끌면서 혼다의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누릴 수 없다는 점에서 혼다코리아의 2.0 트림을 더 많이 팔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는? 비판으르 받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경쟁 모델인 신형 캠리의 경우 2.5 가솔린 모델에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탑재하고도 3590만원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형 어코드의 1.5  터보 트림은 일명 미끼 상품이 아니냐? 라는 지적을 모면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한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및 다양하고 화려한 옵션에 취약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3천만원 중반이라는 매력적인 가격 속에 숨어있는 허술함과 혼다코리아의 전략으로 인해서 신형 어코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눈길을 돌아서게 만들지는? 않을지... 고민을 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하며~


국내 출시를 앞둔 신차들을 한발 먼저 확인해 볼 수 있었던 베이징 모터쇼를 장식한 국내 출시 예정 신차들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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