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 G4 렉스턴 품질 불량 제시해도 이상 없다?! 동호회 통해서 입 막음?!
쌍용차의 플래그십 SUV인 G4 렉스턴은 출시 이후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형 SUV를 표방하면서 더 넓고 더 여유로운 공간과 프레임 바디, SUV 메이커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던~
G4 렉스턴은 출시 이후 후륜 서스펜션 이슈, 부족한 출력 그리고 실 구매자들에게 이어져 온 품질 불량 등... 쌍용차는 이러한 소비자의 불만과 이슈에도 불구하고 '이상없다' '정상이다' 이라고 일관하고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G4 렉스턴 동호회를 통해서 입 막음한? 정황까지 포착되고 있다.
G4 렉스턴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장 많은 불량으로 지적되고 있는 도어 누수는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동호회에서도 끈임없이 지적되고 있는 제품 불량으로 지적받고 있음에도 해당 사업소에서는 정상이라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도어 누수는 도어 트림과 도어 철판 사이에서 누수가 발생되어 실내로 유입되는 현상으로 세차, 비오는 날 등 어렵지 않게 자주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사업소에 입고하면 방수포 씰링 교환을 통해서 수리를 받을 수 있지만...
적게는 1번, 많게는 3번까지 동일한 수리를 받았음에도 세차는 물론, 적은 양의 비에도 계속해서 도어 누수가 발생되어 실내로 유입되는 현상이 지속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으로 도어 내부에 있는 전장부품 및 철판의 부식 등의 우려를 제시하고 있지만 이 또한 전혀 문제될 것이 없고 장시간 내구 테스트를 통한 검증이 완료된 부품이기에 이상없다라는 것이 사업소의 답변이라고 밝혔다.
두번째 문제는 일명 뿡뿡이라 불리는 5링크 후륜 서스펜션에서 발생되는 소음이다. G4 렉스턴이 출고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하기 시작한 소음은 현재 3차 개선안까지 나올 만큼 소음을 잡기위해 쌍용차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3차 개선안까지 나왔음에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일명 뿡뿡이 소음은 여전히 발생되고 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없는 상태로 G4 렉스턴 오너들은 발생되는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여전히 떠 안고 있다.
쌍용차 기술지원팀에서는 3차 개선안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발생되면서 후륜 액슬 교환해 보자? 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일병 뿡뿡이는 개선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이 아니라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세번째로 발생되고 있는 실내에서의 각종 잡소리 (실내등, 기어박스, 조수석 풍절음), 제품 조립 불량 (트렁크 유격, 도어 단어, 트러읔 씰링 불량, 뒷범퍼 유격, 리플렉터 누스, 사이드스텝 단차 등) G4 렉스턴은 출시 이후 지속적인 불량과 불만 제시에도 이렇다 할 답변과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G4 렉스터는 모하비는 물론, 포드 익스플로러, 랜드로버 등을 거론하면 경쟁 모델로 강한 자신감을 내 비쳤지만 실상은 그와 반대로 각종 품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봐도 좋은데...
일부 동호회에서는 이러한 G4 렉스턴의 품질 및 불량, 불만 등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검열? 차단? 등을 통해서 일반 소비자의 불만을 거론하지 못하게 하면서 다시금 쌍용차 그리고 동호회에 대한 암묵적인 입 막음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쌍용차 또한 각종 동호회, 커뮤니티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담은 아니지만 이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부서가 있고 이러한 문제와 불만을 모를리 없다는 점에서...
G4 렉스턴의 품질 및 불량, 소비자의 불만 등에 제대로 된 개선, 해결, 대책을 내 놓지 못하고 방관 아닌 방관을 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안타가운 현실이 아닐 수 없고, 잘 나가는 티볼리를 제외하고 쌍용차 라인업에 대한 제품 신뢰도를 떨어 뜨리고 있는 안일한 모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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