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뉴 기블리 출시 프리미엄 디젤 스포츠세단 시장 이끈다!

+ 마세라티 뉴 기블리 국내 출시 - 프리미엄 디젤 스포츠세단 시장 이끈다!

마세라티의 엔트리 세단이자 프리미엄 디젤 스포츠세단인 뉴 기블리가 국내에 출시됐다. 뉴 기블리는 국내 수입 프리미엄 디젤 스포츠 세단 시장에 대한 수요가 다시금 높아지면서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하고 3.0L 6기통 디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운 신차이다.

마세라티 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를 적용 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면서 마세라티 특유의 럭셔리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마세라티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이자 유일한 디젤 스포츠세단으로 데일리 스포츠세단으로 마세라티라는 브랜드를 가장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모델이면서, 주춤했던 6기통 디젤 스포츠세단 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로 무장한 마세라리 뉴 기블리는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스타일로 '그란루소' 와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을 마세라티의 투 트랙 스타일링을 계승하고 있다.

럭셔리 감성을 강조한 그란루소는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에 포커싱을 맞춘 트림으로 크롬으로 마감된 프론트 범퍼가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한층 끌어 올리며 주변 시선을 이끈다.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 에르메네질도 제냐 실크 에디션은 소재의 특별함과 함께 화려하면서도 이탈리안 럭셔리 감섬을 잘 표현하고 있고 소프트 도어 클로징 기능을 추가해 럭셔리 세단의 품위와 감성을 살렸다.

그란스포트 트림은 고성능 스포츠세단에 포커싱을 맞춘 트림으로 피아노 블랙 인서트 스포츠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3개의 독립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을 통해서 스포츠세단의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스포츠 시트는 12-Way 자동 조절 기능과 메모리 기능으로 스포츠 주행에 있어서의 안정감과 착좌감을 대폭 높였으며,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페달은 마세라티 레이싱 DNA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더 하고 있다.

뉴 기블리의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는 ADAS를 탑재하여 주행 안전성을 제공하고 기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에 차선 유지 어시스트,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시스템을 추가하여 반 자율 주행에 한발 더 다가섰다.

럭셔리, 프리미엄 모델을 표현하는 매트릭스 LED 해드라이트를 통해서 마세타리 특유의 날카롭고 강인한 인상을 시인성과 주행 안전성을 더 하며 더욱 매력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뉴 기블리의 파워트레인은 뉴 기블리 S Q4에 탑재된 가솔린 6기통 3.0L 트위터보 엔진은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3.1kg.m 높아진 430마력, 59.2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286km/h의 최고속도, 100km/h 도달시간은 4.7초를 자랑한다.

뉴 기블리의 3가지 엔진 라인업에 따라서 뉴 기블리 디젤, 뉴 기블리, 뉴 기블리 S Q4로 판매가 되며 가격은 각 모델에 따라 1억 1,240만원에서 부터 1억 4,080만원이다.

수입 프리미엄 럭셔리 스포츠세단 시장에서 기블리는 엔트리 모델로 그 이름값 만큼 대우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뉴 기블리의 새로운 스타일과 럭셔리 프리미엄 감성 등을 통해서 수입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시장에서 뉴 기블리의 네임벨류는 높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